부여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25일 규암농협 회의실에서 규암면 영농회장·새마을부녀회장, 규암농협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손인형극 ‘아름답게 나답게’ 공연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부여 군민참여단에서 기획한 성평등 인형극은 부여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이며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인형을 통한 상황극으로 자연스럽게 성 인지 감수성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인형극은 행복평등마을이라는 가상의 시골 마을에서 이장 선거를 앞두고 여성이 이장 후보로 나서고, 가구당 1표의 투표권이 아닌 마을 인구 당 투표권에 대한 논의를
부여군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김혜숙)는 지난 25일 은산면 경둔리 텃밭에서 감자 심기 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밭을 조성하고 감자를 심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이우복ㆍ김혜숙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 들여 심은 사랑의 감자를 잘 키워 주변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주희 은산면장은 “은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주시는 남ㆍ여
부여군 석성면은 지난 22일 장수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신을 맞이한 장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축하 인사와 함께 생신 선물을 전달했다.‘장수 어르신 마음 전하기’는 석성면 관내 90세 생신이 도래한 장수 어르신들을 분기별로 찾아뵙고 선물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행복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이 나이까지 지내고 있는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석성면에서 직접 인사도 와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윤익희 면장은 “생신을 맞이
부여군자원봉사센터의 초촌면 자원봉사거점캠프는 지난 20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박 물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초촌면 자원봉사거점캠프의 정기 활동인 가가호호 가사서비스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 18명이 참여하여 관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21가구를 방문·안부를 묻고 물김치를 전달하였다.이와 함께 부여군 자원봉사거점캠프에서는 우리동네 줍깅데이!, 홀몸 어르신 돌봄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어,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 만들기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11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규암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형극 ‘아름답게 나답게’ 공연을 관람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부여 군민참여단에서 기획한 성평등 인형극은 부여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인형을 통한 상황극으로 자연스럽게 성 인지 감수성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가상의 시골 마을인 행복평등마을의 이장 선거를 앞두고 여성이 이장 후보로 나서고, 가구당 1표의 투표권이 아닌 마을 인구 당 투표권에 대한 논의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손인
부여군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김혜숙)는 지난 4일 은산면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은산면 시가지, 학교 앞 등 청소취약지역을 구간별로 나눠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은산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주희 은산면장은 “깨끗한 은산면을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서 활동해주시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김 나누기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
부여군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28일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규암면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결의대회는 각 마을 이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 대표자, 관련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구호를 제창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윤상철 면장은 “산불 예방 활동은 우리 규암면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7일 석성면 행복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석성면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손인형극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손인형극은 양성평등기금 기획 공모사업으로 성평등한 부여 만들기 ‘아름답게 나답게’란 주제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이뤄졌다.행복평등마을이라는 가상의 시골 마을에서 이장선거를 앞두고 여성이 이장 후보로 나서면서, 가구당 1표의 투표권이 아닌 주민 수에 대한 투표권 논의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다소 무거운 주제
초촌면(면장 황대진)은 지난 27일 산야농장 최정수 대표가 친환경 달걀 150판(180만 원 상당)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자연 방사 유정란 농장인 산야농장은 초촌면에 위치한 동물복지 인증농장으로 최정수 대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착한 달걀 생산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최정수 대표는 현재 초촌면 귀농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달걀을 기탁해 오고 있다.황대진 면장은“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초촌면 노인회(분회장 이규채)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게이트볼장에서 ‘노인회 윷놀이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전통문화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어 각 경로당 노인회장, 총무 등을 비롯하여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관내 경로당 23개소에서 2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팀별 토너먼트식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우승은 연화리 경로당에서 차지했다.윷놀이대회가 끝난 후, 손수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 반찬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부여군 은산면(면장 김주희)에서는 지난 26일 ‘24년 신규 시책사업인 “같이 함께해요”를 시작했다.이 사업은 고위험 독거노인 대상자를 사전 발굴, 고독사를 예방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코자 홀로 남은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이다.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주희, 김영배) 위원과 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대상자를 방문하여 우울증 검사 등을 선행한다.고위험 가구는 보건소를 연계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시작으로 노인복지회관 등 각종 활동 프로그램 및 가사 서비스를 연계하며, 행정복
부여군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2일 석성면 소재 기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2024년 석성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 신년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는 부여군 석성면에 소재한 20개 기업체 대표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석성면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으며, 군 관계자 및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석성면에는 지난 1997년부터 철 구조물, 농업용 비닐, 아이스크림, 레미콘, 목재 가공업, 농산물 가공업, 자동차 및 건설기계 수리업 등 다양한 종류의 약 20여개 기업체가 상주하여 지역경제 기반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
부여군 초촌면(면장 황대진)은 지난 21일 초촌면 이장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봄철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초촌면은 공무원 주말 비상근무 및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순찰을 통한 계도와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이용한 마을 주민 SMS 알림 등 산불감시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황대진 면장은 산불 안전교육과 결의문 낭독을 진행하며, “대다수 산불이 입산자 실화, 농업 폐기물 소각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지사장 김상렬)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 석성면(면장 윤익희) 내 어려운 저소득 10가구에 7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수년 동안 석성면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물품 후원 및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김상렬 지사장은“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따뜻한 보탬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는 지난 27일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화리 뚝방길~응평1교를 왕복하는‘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아침 산책으로 주민들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면 대표행사이다.이번 행사는 ‘풀마을 보자기 장터’와 ‘리필스테이션’, ‘줍깅데이’등 다채로운 행사도 더하여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풀마을 보자기 장터’는 주민들이 손수 재배한 무농약 콩나물, 무, 상추
부여군 규암면에 거주하는 김영준(32사단 97여단 3대대 주임원사), 김미란 부부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50만 원 상당의 물품(참치, 스팸 등)을 기탁했다.이 부부는 지난 2022년 쌀 20kg 2포를 시작으로 작년 추석 명절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난 3년 동안 5차례에 걸쳐 꾸준히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영준 씨는 “약소하지만 어려운 아동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에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윤상철 규암면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부여군 석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는 지난 15일 석성면(면장 윤익희) 관내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체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총 21개 소기업체 대표로 구성되어 3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석성면과 부여군의 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날 방문에서는 구성원 변동으로 인한 기업체 현황 파악 및 향후 기업인협의회 운영 방향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기업인협의회 부회장(우재성)은 “코로나로 인해 협의회 운영에 공백이 많았다”며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이 뭉
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익희, 민간위원장 백영애)는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2024년 상반기 맞춤형 행복 나눔의 날 행사를 펼쳤다.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체 조성한 기금으로 400kg의 고추장을 담아 저소득층 154가구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백영애 민간위원장은“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나눌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익
부여 은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복순)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떡살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적십자회에서 마련한 쌀(100kg)을 가지고 준비한 떡살로 적십자 회원들이 가까이 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김주희 은산면장은 “항상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봉사 문화를 선도하고 몸소 실천하는 은산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은산면 적십자봉사회는 사랑의 떡살 나눔 행사
부여 초촌면(면장 황대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난 18일 부여효요양병원 한철희 대표가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19일 부여 아스콘(대표 김승지)에서도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기탁금은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사랑가득 행복나눔 초촌愛’ 추진에 쓰여질 예정이다.황대진 초촌면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