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프로필]● 오세주● 문학활동 - 2010년 한맥문학(월간) - 2010년 시사문단(월간) - 시인, 동시작가 등단.● 경력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이천문인협회 사무차장 - 건국대 통합논술지도사 - 실용글쓰기 사단법인 강사 -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독서 토론지도사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문화부문) - 교육부장관상수상(독서부문) - 이천시장상 수상(독서) - 건국대 총장상 수상(공로) - 경기문학지외 다수 문집 기고중 - 다솔문학 초록물결 동인지 - 이천저널신문사 독서칼럼리스트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하루가 짧다. 요즘 늦가을이 지나고 겨울 문턱에 다다르고 있다. 시간은 우리들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인생은 그래서 쉽게 늙어가고 자신이 하고픈 일들을 잊어버리기 쉽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즐겁게 자신만의 계획을 펼치도록 기회가 주어져 있다.21세기는 창의력시대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자기 일들을 통해 자아를 실현한다. 나보다 남을 나보다 사회와 국가를 위해 살아야 한다. 하지만, 그리 말처럼 쉽지 않는 게 현실이다.독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려서부터 습관화 되어 배우고 실천하는 독서가 되어야 한다. 세상을 이해하는 길은 혼
[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별빛이 곱다. 아스라이 보이는 별들의 반짝임조차도 설렘을 가져온다. 어릴 적 캄캄한 밤길을 걸으며 별빛에 의지한 채, 걸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도 찾지 않고 혼자서 집으로 가는 길에는 마치 별똥별이 소리치 듯 고개를 흔든다. 아름다운 별하늘을 보며 동심을 키운다. 매체가 없는 그 시절이다. 가을에는 귀뚜라미 소리에 서글퍼진 적도 있다.어찌나 처량하게 들리는지 시끌시끌 그 자체였다. 세월이 흘러 지금 돌아보면 그 시절이 좋았다 싶다. 매체가 홍수처럼 범람한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낭만도 있고 아련한 추억도 있다. 배고픈 시절이
[시인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시인 프로필]● 조충호 - 충남 논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서정문학 운영위원 - 다솔문학 고문 - 문학애 작가협회 회원 - 시문학 창작 동인 - 공저 : (동인문집 해운대), (시와 소금 시인선 소금시 혀), (초록물결 동인지 1,2집), (문학애 시선집 강물이 흐르고) 외 다수
창의적인 독서법은 무엇일까?흔히들 독서하면 책읽기라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독서의 의미는 넓은 의미의 책읽기가 아니라,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 전달에 있다.초등학교 시절부터 독서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책을 가지고 그 내용을 이해하고자 하는 "창의력"에 달려 있다. 필자는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을 대한다. 저마다 독서의 차이가 있다. 책을 읽어가는 속도나 반응은 각각 다르다. 내 자녀가 독서하는 습관이 있다면, 놀라운 자산을 보유한 가정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책읽기를 가르치지 않아도 부모가 자녀에게 독서 습
새롭게 선보인 신간도서 를 사랑해주신 독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금껏 글을 써 왔고 독서를 강조하며 살아왔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하기에 언제나 우리는 초점을 읽고 지켜야 한다.행복한 독서를 위해서는 일정한 리듬감처럼 나누고 정리하는 독서 정리를 해야 한다. 온전한 그릇으로 성장하고 나가야 한다. 어쩌면 독서는 쓰기부터 시작하는지 모른다.글이란 감칠맛이 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삶의 원동력을 준다. 어두운 마음을 치유해 주기도 하고 때론, 삶을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글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던 김정호는 어려서부터 지도에 관심을 갖고, 오랜 세월동안 여러 가지 지도를 찾아내고 비교하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독서는 어쩌면 이라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며 그 내용을 통해 자신의 삶과 비교하며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독서는 이러한 정리가 모아져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들어 낸다. 전국을 다 돌아다니지 않고도 김정호는 지도를 척척 그려냈다. 학자들은 이런 김정호를 비교 능력자라고 칭찬한다.를 그릴 때마다 김정호는 단순한 지도가 아니라, 세밀하고 복잡한 부분까지 묘사하기에 힘들었을 것이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는 소나기가 퍼 붓는다. 여름인데 매미 울음소리보다 더위를 피해 소리치는 사람들 소리가 더 들려온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최근 독서 열풍이 불고 있다. 시골에서도 어디서든지 독서에 관한 도서관이나 마을 회관에서 운영하는 작은 마을문고를 요즘, 종종 볼 수 있다. 80~90년대처럼 책 읽기 환경이 어렵지는 않다. 시골 초등학교가 어쩌면 도시 초등학교보다 독서량은 훨씬 더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문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의식 구조도 한 층 달라진 부분이다. 문제는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