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정보통이 되어줄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 및 영농현장, 마을 소개 등 콘텐츠를 작성해 소개하는 귀농귀촌 홍보 기자단이다.신청은 부여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9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총 5명이 선발돼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네작가를 통한 부여군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정보를 제공해 도시민 농촌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제초작업에 사용되는 예초기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센터는 예초기 사용 전 정비·점검과 더불어 올바른 예초기 작동방법과 예초작업 전 확인 및 준수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점검은 오는 9월 3일, 4일, 10일,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예초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올바른 사용방법 교육으로 농기계 사고를 줄이고 사전 정비·점검을 통해 불량 예초기 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어민수당 2차 지급을 위해 추가 신청 접수를 오는 9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접수는 지난 3월 1차 농어민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신규(누락)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급 대상은 1차 농어민수당 기준과 동일하게 2020년 1월 1일 전부터 충남도 내 주소를 둔 자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임업인 경영체에 등록된 농·임·어업 종사자이며,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올 상반기에 신청해 1차로 지급받은 농가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단, 동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감자 종서 및 맥류 종자 신청을 받고 있다. 감자 종서는 오는 8월 31일, 맥류(보리·호밀)는 9월 2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이번에 보급될 감자 품종은 수미 1품종이고 맥류 품종은 겉보리 4품종, 쌀보리 5품종 등 총 13품종이 보급될 예정이다. 보급되는 감자종서는 보급종이고 맥류 종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으로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신청 단위는 20kg이다.감자 종서 가격은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맥류 종자의 가격은 kg당 겉보리 1,034원, 쌀보리 1,128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빠르미 벼를 시설토마토 농가(부여읍 오성근)에서 실증 재배하여 오는 8월 17일 수확 연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빠르미 벼는 생육기간이 짧은 극조생 품종으로 오성근 농가는 토마토 재배를 종료한 후 지난 5월 25일 빠르미 벼를 이앙해 80일 만에 수확했다.부여군의 대다수 시설하우스는 연중재배가 이뤄지고 있어 토양염류집적과 선충피해가 심하게 발생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부여군에서는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담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도입한 시설 연작지 벼 실증재배 기술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부여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민관협치 농정추진을 위해 설립한 부여군 농업회의소에서 현장농업인이 제안한 의견에 대해 행정과 농업회의소, 농업인 대표들이 참여하여 농업인이 제안한 내용에 대한 필요성과 효율성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분과회의 정책제안 안건은 농업회의소에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읍면 순회설명회, 우편 등을 통해 농업인들로부터 제안받은 내용을 농업회의소 자체 회의를 거쳐 제출된 것들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지난 4일 농업정보화교육장에서 정보화연구회 및 관심농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으로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이해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교육은 오는 9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는 ▲1회차 스마트스토어 입점하기 ▲2·3회차 상품등록하기 ▲4회차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활용한 광고전략으로 구성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지난 29일 혁신농업교육관에서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블루베리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블루베리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품목농업인 연구회 중 하나로, 블루베리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직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 임원 선출 및 회칙을 제정하고 발전 방안과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총회 이후에는 ‘쟁점별 블루베리 재배기술’이라는 주제로 원예 농업마이스터 김관후 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선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소속 친환경농업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유기농업현장적용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연구회(회장 김기석)는 2019년 12월부터 농업기술센터 품목별연구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농업·무농약 재배 등을 실천해 친환경농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친환경연구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유기농업은 합성화학 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이나 자연광물, 미생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실천이 어려워 농업인들의 참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지난 21일 농촌체험협의회원 및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치유농장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치유농장이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의료적·사회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치유하는 농업 현장을 말한다.이번 교육은 치유농장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통한 치유농장주 역량 강화와 치유농장의 품질 향상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첫 교육은 ‘치유농업 운영자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는 26일에는 ‘치유공간으로서 농촌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교육이 이어진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부여사무소(사무소장 임광호, 이하 농관원)는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농지형상 및 기능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시행됐다.농관원은 직불금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농지의 적정성, 농약 안전사용 등 준수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폐경 면적 등 부적합 신청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지자체에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 이하 센터)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부여군 16개 읍면 155개 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철 스마트농업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로 정자 및 나무그늘 등 농업인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이루어진다.또한 센터 읍면 분담 지도사를 강사로 편성해 농업인들이 여름철 영농현장에 유용한 핵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생동감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과학영농시설 활용도 향상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 시료 채취 요령,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본격적인 장마 기간 노지고추 병해충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작년에는 약 54일간의 장마로 인한 노지고추 탄저병 발생으로 피해가 심해 고추농가 소득이 평년 대비 30~40% 감소했으며, 올해에도 일기 불순으로 인해 탄저병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 탄저병은 30℃ 전후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급격히 확산하며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워 장마기 비가 멈춘 틈을 타서 적용약제를 살포해 탄저병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여군 농업회의소와 부여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정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농촌 고령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협 관계자, 각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김호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이근혁 농업회의소 이사는 주제발표에서 “농업인이 당면한 어려움에는 인력 부족뿐 아니라 농업 생산비 구조에도 그 근본적 원인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군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9일에서 7월 2일까지 생활과학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식품가공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여10품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내가 만들어보는 부여10미’, ‘전통음식의 이해, 우리가족 장 담그기’ 등의 주제로 펼쳐졌다.특히 멜론 재배과정에서 버려지는 아기멜론을 활용한 멜론장아찌 실습 교육과 부여10미 우수업소 중 하나인 ‘표고농부네김밥’ 정홍실 대표가 진행한 실습 교육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센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정보화농업인연구회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부여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를 대상으로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온라인 마케팅 기초와 관련된 내 농장 소개 영상 만들기, 언택드 마케팅 전략, 쇼핑몰 구축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사항 교육으로 구성되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의 비대면 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가가 온라인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신뢰감을 줄 수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귀농・귀촌 마을 환경개선 지원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기존 주민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부여읍 군수2리, 부여읍 쌍북3리, 은산면 가중2리, 내산면 저동1리, 장암면 정암2리, 석성면 석성2리 등 ‘아름다운 귀농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대상 마을 6개소를 선정하였다.아름다운 귀농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마을 꽃길, 화단 조성, 회관, 모정 수리 등 마을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기존 주민들과 귀농・귀촌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내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부여군대추연구회’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왕대추 재배기술 및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가졌다.현재 부여 왕대추는 부여10품 외에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상하여 최고 주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여 왕대추 고품질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을 추진하였다.이번 교육은 농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재 발생 가능한 주요 병해충과 생리장해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전지・전정 기술, 양수분 관리 등 농가들이 실제로 필요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과수화상병 발생이 전년에 비해 급속히 증가하고 신규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영농현장에서 예방적 실천과 신속방제를 할 수 있도록 지난 17일 과수화상병 예방 및 사과재배기술 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권헌중 연구관이 최근 과수 농가에 문제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관리와 일반사항, 사과나무 수세관리(수세에 영향을 주는 요인・수세과다 과원 관리요령)를 중점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현재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농가는 모두 383곳으로 부여군 인접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6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에 걸쳐 농촌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육복지사 교육을 실시했다.원예교육복지사 교육은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후에 농촌체험농장, 학교, 노인요양시설, 취미교실 등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농촌여성 직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교육 프로그램은 원예치유 역사와 정의, 프로그램 계획서 작성과 다양한 원예소재를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되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으로 농촌여성 직업역량 강화는 물론 부여군 원예치유 전문가 양성과 치유농업 육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