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장 이병대)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책임지역에서 통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병영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전방부대 병영 체험학습은 조국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고, 인내심과 협동심을 배양하여 따돌림 없는 또래문화를 형성하여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육군 제 2136부대(5사단 책임지역)로 ‘전방부대 체험학습’을 떠난 한국식품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은 전차대대와 열쇠
백제초병설유치원(원장 박미숙)은 지난 11일(수) 오전 원아 전원이 부여 서동 연꽃축제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우리지역에 위치한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서동연꽃축제에 직접 참여하기 위하여 실시됐다.궁남지에는 수많은 연꽃들이 피었으며, 장미, 해바라기 등과 같이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여 자태를 뽐냈다. 원아들은 다양한 꽃들을 구경하며 즐거워했고,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신기해했다. 또한 맛있는 먹을거리들을 즐기며 산책로를 따라 말타기, 그네 등의 전통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즐거운 시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임천초등학교(교장 박종만)는 지난 10일(화) 3학년(담임교사 이희은)학생 11명과 학부모 청렴지킴이 회원들이 임천면 할머니노인회를 방문하여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학생들은 평소에 학급에서 배운 노래와 트로트에 맞춘 춤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렸고, 어깨 주물러드리기를 하면서 할머니들과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었다. 청렴지킴이 학부모님들도 학생들 앞에서 어른신들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여 학생들에게 효 교육과 웃어른 섬기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더욱 의미
임천초등학교(교장 박종만)는 지난 11일(수) 3교시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자료실에서 “평화를 위한 6·25 바로 알리기”란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주최로 육군대령으로 전역하신 강창식 강사와 6·25 참전용사 2분이 함께 방문하여 교육이 진행됐다.강사의 경험과 설명을 통해 학생들은 6.25가 일어난 배경, 그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과 피난민들의 모습 등에 대해 배웠다. 또한 전쟁과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6.25전쟁 당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교육복지사 연수를 11일부터 2일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실제적인 업무관련 전문성 교육을 통한 교복우사업의 질 향상과 사업운영 정보 공유, 교육복지사의 책무성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이배근 한국아동학대 예방협회장의‘청소년 인권 및 아동학대의 통합적 접근’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충남도교육청은 올해 81개 학교(초 34개교, 중 31교, 고 16개교)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은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7.6.(금)~15.(일))를 맞이하여 부여 관내학교와 유관기간 합동으로 건전한 축제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캠페인과 선도 활동을 10일(화)을 전개했다.부여서동연꽃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와 용(龍)의 신화가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궁남지에서‘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축제기간동안 관내 학교들에서도 1학기기말고사가 끝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축제 참관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에 따른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하게 되었다.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은 부여교육지원청에서 제8대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의원과 함께 부여교육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군의원간담회를 지난 9일(월) 개최했다.부여군 초‧중학교 현황소개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을 이종설 교육장이 직접 설명하며 군 의회와의 협조를 구했다. 2017년 청렴도 평가 최우수교육청 선정과 같은 부여교육지원청의 대내외적인 성과를 홍보한 후 다목적강당 건립 진행사항 등 과 2018년 하반기 추진될 교육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부여군의회에
임천초등학교(교장 박종만)는 지난 9일(월)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본교 돌봄교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손뜨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행복나눔학교 학부모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연수로써, 복잡하고 오염된 환경 속에서 평안한 마음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7월부터 매월 1회씩 개최되는 본 활동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농촌의 특성상 저녁 늦은 시간에 개최하여 최대 인원이 참석하도록 유도했다. 12명의 학부모 및 마을
임천초등학교(교장 박종만)는 지난 9일(월) 오전 본교 학습자료실에서 행복나눔학교 4년차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행복나눔학교 ‘재지정’ 또는 ‘지정종료’ 여부를 검토하고, 운영사례 및 개선사항을 교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행복나눔학교 내실화와 학교혁신 일반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됐다.임천초등학교는 2015학년도부터 협동과 자율성 그리고 업무 간소화 등을 모티브로 한 행복나눔학교로 지정돼 교육의 질을 높여왔다. 이날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평가위원이 학교를 방문해 운영현황 설명 및 교장선생님과 면담이 이뤄졌으며,
“토론이란 무엇일까?, 토론은 왜 할까요? 토론을 잘 하기 위해서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요? 세계에서 토론을 가장 잘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오바마와 토론의 힘은? 나는 토론을 잘 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되어 있나요?”지난 7일(토), 부여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학생 36명이 원탁으로 둘러 앉아 “토론의 세계에서 꿈을 찾아라.”라는 첫 번째 시간을 시작으로 독서토론캠프를 실시했다. 2017학년도에는 “청소년, 인문 독서 토론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1회 소부리 독서토론캠프를 실시했고, 올해는 “토론으로 성장하는 우리! 리더로
규암초(교장 정희순)는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충청남도에서 실시하는 ‘2018 어린이 식품안전 푸른신호등 교실’을 지난 9일(월) 5학년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필요성, 부정·불량식품 및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구별법,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싱겁게 먹는 방법, 올바른 개인위생을 위한 손 씻기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특히, 컵라면의 염도 및 나트륨 양을 측정하여 비교하고, 손을 씻기 전과 후의 세균 수의 변화를 직접 눈
내산초등학교(교장 박선희)는 지난 5일(목) ‘꿈을 품고 따뜻한 세상 속으로’의 주제를 가지고 꿈과 끼의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기 위해 드론, 요리사, 뮤지컬배우의 진로체험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하는 공예체험을 운영했다.저녁시간에는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이 흐르는 별빛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뮤직 페스티벌, 피아노 연주와 함께 전문 연주가를 초빙하여 아름다운 공연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2기 충남도교육청 도민감사관’으로 선정된 13명에게 위촉장을 지난 9일 전달했다.이들 도민감사관은 2016년 ‘도민감사관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을 근거로 도내 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중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앞으로 2년 동안 충남도교육행정에 대해 진단하고 도민 불편에 관한 개선사항 제안, 공무원 비리 근절과 위법․부당한 사항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장 이병대)는 지난 5일(목) 충남청소년 노동인권네트워크 강사단을 초빙해 충남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2학기부터 현장실습 파견을 나갈 예정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알아야 할 산업안전 및 근로조건 보호제도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향후 기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수행해야 할 근무환경과 근로자로서 알아야 할 노동법과 근로계약서, 성희롱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예비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상식을 익히는 계기를 마련했다.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
부여도서관(관장 김영심)은 지난 4일(수)~5일(목) 부여여중에서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부여도서관은 “부여를 담고, 인문정신을 닮자!”라는 주제로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다.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끄적 끄적 길드로잉」의 저자이자 화가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이다’작가와 박인환문학상, 구상시문학상을 수상한 ‘오은’시인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과 인문학으로 소통했다.
홍산중학교(교장 이병대)는 지난 6월 16일(토)부터 7월 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4주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8학년도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 사업과 연계되어 실시 된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본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도 참여하여,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자기계발 기회를 갖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지고 있다.첫째 주는 ‘원목 쟁반 만들기’로 원목 쟁반을 사포로 문지른 뒤 그 위에 자기만의 독특한 색으로 그림 그리기, 둘째, 셋째 주는 ‘퀼트 가방 만들기’로 조각 조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은 지난 4일(수) 부여교육지원청 2층 도약실에서 관내 유치원(사립유치원 포함)·초등학교·중학교·사립학원 통학차량 운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여 관내 모든 통학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어린이 승·하차안전과 어린이 특별보호 등에 대해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함과 동시에 교통질서의식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 등 운전자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 안전교육은 부여경찰서
부여교육지원청(이종설)은 지난 7월 3일(화)~4일(수) 이틀에 걸쳐 전북 완주에 위치한 꿈꾸는 아이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432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진로체험은 부여행복교육지구 운영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관련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흥미도 및 직업 선호도를 사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된 35개 직업군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코딩체험, 3D 피규어, 윙 슈트 등 자신이 꿈꾸던 직업을 직접 체험터에서
외산초(교장 김용남)는 지난 2일(월) 극단 SY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드로잉 공연’을 실시했다.외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비롯해 내산·마정초 학생들이 함께 관람한 이번 공연은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관련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극단 SY’가 본교를 방문하여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실천의 다짐을 다지기위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내용 전달만을 목적으로 했던 기존의 강연들과는 차별화되게 드로잉 쇼, 마술시범, 마블링 드로잉 및 코믹댄스 등의 다양한 기법과 기자재를 활용
내산초(교장 박선희)는 6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10차시 1인 1악기 음악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1인 1악기 “천국과 지옥” 음악 프로젝트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0명이 참여하는 리코더합주단이다. 리코더 합주단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음악교과를 재구성하여 “천국과 지옥”의 악곡을 연주함으로써 소인수 학급의 교육과정 운영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을 연주하기 위한 독보력, 운지법, 호흡법, 텅잉등을 배우면서 형과 동생, 언니, 누나들이 서로 어울어져 함께 연습하고 배우며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