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부여군 임천면 탑산4리 조남옥 이장이 부여군청을 방문해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올해 초부터 부여군 임천면 탑산4리 이장을 맡고 있는 조남옥 이장은 “딸도 부여여고 재학 당시 굿뜨래장학금을 받아 도움을 받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향토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히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보답을 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대해 박정현 군수는 "미래자원의 핵심인 우리 아이들이 부여의 미래를
지난 8일 부여군(군수 박정현) 양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양화면 이장단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와 지방세 체납세금 징수 다짐대회를 가졌다.
부여군(군수 박정현) 양화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태)에서 2019년 1월부터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처리를 위해 운영 개시한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는 바구니에 기본적인 서류작업을 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제증명 발급을 위해 창구별로 방문하는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서비스로 민원인이 2개 팀 이상에서 발급하는 민원에 대하여 상담창구에서 일괄민원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담당 공무원이 처리하여 한꺼번에 발급하는 원스톱 민원 처리 기반을 구축하여 민원인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또한
부여군(군수 박정현)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0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세도면 소재 다문화가정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세도면 다문화가정 가족구성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설명, 고충사항 청취 및 후원물품 전달식과 함께 다양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참석자들 끼리 주고받았다.특히 부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주 여성의 조기적응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여 공동체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다문
장암면 합곡리에 LED 경관조명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이철수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장암면 장애인복지시설 밀알의 집(조성형 시설장)에 LED TV 43인치를 기증하였다.음악가로 살아가며 예술적 감각을 키워온 이철수 대표는 자신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으로 음악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고, 이번 연말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시설에 LED TV 기증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주경 이철수 대표는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나눔의 가치가 지속
부여군 양화면은 지난 27일 오후 면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제막식 및 2018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제막식은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를 구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면사무소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기 위해 진행됐다.복지허브화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이 되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군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정책이다.양화면은 현판석을 다시 정비하고 ‘양화면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고 있다.부여군 양화면에 소재한 벽용영농조합법인(대표 임순철)은 지난 24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쌀10kg 120포를 양화면에 기탁했다.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마다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는 임순철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쌀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벽용영농조합법인은 시간당 13톤을 가공능력을 갖춘 지역의 대표 민간 RPC&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양화면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활성화 방안, 사회보장대상자 선정 심의,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등 지역내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회의 주요내용은 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지원대상자 6명 선정, 지역 내의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참여 등 이다.양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오량1리 화재가구에 대한 주거공간 마련과 관내 2가구 화재피해 폐기물을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지난 7일 양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7개 마을 60여명의 복지반장이 참석해 ‘귀하의 옆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복지반장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임정규 강사를 초청해 복지반장의 역할과 양성평등 주제로 교육을 실시, 복지반장들에게 공감대 형성 및 정보 공유 동기를 부여했다.교육의 주요내용은 복지반장 역할, 모니터상담기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공유 및 공감대 형성, 양성평등 성별 특성 이해, 기타 우수사례 등이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앞으로 복지반장은 어려운 이웃
부여군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 30여 명과 양화면 직원이 참여해 지난 11월 29일 양화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배추 900여 포기를 김장김치로 담가 양화면 노인회 및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동절기를 맞아 경로당 28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3~30일까지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위한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다.이를 위해 부여소방서 및 양화면 의용소방대원과 합동으로 보일러 작동여부, 가스시설 누설여부,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여부, 전기선 피복 벗겨짐과 불량 전기선 사용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부여소방서에서는 경로당 안전점검과
세도면(면장 전홍규)은 지난 20일 정부 복지허브화 정책에 따른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가졌다.읍·면이 중심이 되는 복지허브화는 기존에 제공하던 통합복지서비스에서 한발 나아가 군민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는 정책이다.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세도면사무소는 세도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면민과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의미를 새기는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앞으로 세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역
2005년 9월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화려한 인생을 살아간 백제 30대 무왕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서동요’의 촬영지로 주목받기 시작한 성흥산 사랑나무는 매년 드라마와 영화의 주요장면을 장식했다.대표적으로 2008년 드라마 ‘대왕세종’, 2012년 ‘신의’, 2016년 ‘육룡이 나르샤’, 2017년 ‘엽기적인 그녀’, ‘왕은 사랑한다’, 올해 ‘로봇이 아니야’, ‘계룡선녀전’과 영화 ‘흥부’ 등 다수의 작품들에서 성흥산 사랑나무를 만날 수 있었다.또 사진작가들에게는 최고의 사진스팟으로 알려져 사계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독특한 자
임천면(면장 임도연)은 지난 9일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임천면 33개 마을 복지반장 124명을 대상으로 ‘귀하의 옆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슬로건으로 인적안전망 구축과 지역복지체계 강화를 위한 복지반장 역할과 양성평등교육을 함께 교육해 복지반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만들었다.앞으로 복지반장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 독거노인, 장애인 등 방문 보호활동, 전기·수도·난방 등 공급중단 가구신고, 아동 장애인 인권 보호활동 등 주요 역할을 실천하며 이웃을 살핀다는 각오다.임도연 임천면장은 “복
세도면(면장 전홍규)은 지난 7일 세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반장 중심의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로 예방적 복지실천과 더불어 역량강화를 위해 ‘복지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복지반장 약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임정규 강사의 ‘복지반장의 역할과 자세’란 주제와 함께 양성평등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유익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복지반장제 운영은 복지수요 증가 및 복지사각지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웃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복지반장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역할로 촘
장암면(면장 조성락)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장암면 장하1리 천진전(天眞殿)에서 천제보존회 회원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제를 봉행했다.천진전 천제보존회(회장 강현순)에서 주최한 이날 천제(天祭)의식행사는 단기4351년 개천절을 맞아 부여군 향토유적 제43호인 단군영정(충남도 문화재자료 제369호, 원본 정림사지 박물관 보관)을 봉안한 천진전에서 진행됐다. 현재 정림사지 박물관에 보관 중인 단군영정은 청산리 전투 승전 주역인 북로군정서의 고문인 강석기 선생(독립유공자)이 고향 장하리로
세상에 자기 집보다 더 좋은 보금자리가 어디 있을까? 세상살이 설움 중에 집 없는 설움이 제일 크다.부여로터리클럽(50대회장 박정철)은 지난 3월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은 임천면 장애인 가구 윤씨에게 사랑의 집을 지어 선물했다. 19일 준공식을 갖고 윤씨 가족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전달했다.부여로터리클럽은 주택이 전소되어 컨테이너에서 생활해오던 윤씨 사연을 임천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전해 듣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희망을 갖고 생활하고 있는 가정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임천면(면장 임도연)은 지난 12일 제1차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임천면 33개 마을 124명의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귀하의 옆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슬로건으로 인적안전망 구축과 지역복지체계 강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에 복지반장의 역할과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함께 진행해 복지반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 독거노인·장애인 등 가정 방문, 전기·수도 난방 및 공급 중단 가구신고, 아동 등 취양계층 인권 보호활동 등
부여군 장암면 하황리 출신인 조광희(93년생) 선수가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남자 1인승 200m 종목에서 한국최초 2회연속 금메달을 따 화제다.현재 소속팀은 울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장암면 하황리 부녀회장 김미영씨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격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는 처음으로 출전종목 2연패의 성과를 냈다.금메달 2연패를 달성한 조광희 선수 모친은 부여군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사라며 주변마을과 관공서 등에 떡과 과일을 나누어 훈훈한 정을 더했다.김미영(하황리 부녀회장)씨는 “이
장암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명은 지난 23일 ‘희망의 벼베기’ 행사를 펼쳤다.장암면 새마을협의회는 당초 4월 중순 이웃돕기를 목표로 부여군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진행했고, 여름 폭염과 가뭄을 견디며 쑥쑥 자란 벼를 이번에 수확하게 됐다. 이날 희망의 벼베기가 가능했던 것은 석동5리 손인영 새마을지도자가 장암면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하고, 쌀 판매대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한다는 약속을 받고 무상으로 토지를 사용토록 했기 때문이다. 강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