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프로필]● 조충호 - 충남 논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서정문학 운영위원 - 다솔문학 고문 - 문학애 작가협회 회원 - 시문학 창작 동인 - 공저 : (동인문집 해운대), (시와 소금 시인선 소금시 혀), (초록물결 동인지 1,2집), (문학애 시선집 강물이 흐르고) 외 다수
아동문학(兒童文學, children's literature)은 어린이와 순수한 동심을 향유하려는 어른을 위하여 창작되는 문학(文學, literature) 양식이다. 시(詩, poetry), 소설(小說, novel), 희곡(戱曲, drama) 등과 같은 일반 문학의 양식이 형태에 따라 구분되는 것과는 달리 아동문학은 그것을 향유하거나 수용하는 대상에 따라 생겨난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아동문학의 가장 큰 특질은 동심을 바탕으로 창작되어지는 문학 양식이라는 데 있다. 동심이란 문자 그대로 어린이의 마음이다. 그것은 가식이 없고
[시인 프로필]● 오세주● 문학활동 - 2010년 한맥문학(월간) - 2010년 시사문단(월간) - 시인, 동시작가 등단.● 경력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이천문인협회 사무차장 - 건국대 통합논술지도사 - 실용글쓰기 사단법인 강사 -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독서 토론지도사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문화부문) - 교육부장관상수상(독서부문) - 이천시장상 수상(독서) - 건국대 총장상 수상(공로) - 경기문학지외 다수 문집 기고중 - 다솔문학 초록물결 동인지 - 이천저널신문사 독서칼럼리스트
[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여름방학이다. 청소년들의 쉼이 시작한다. 본격적인 여름에는 자연을 통한 감성 찾기를 한다. 기본적인 모습에서 바라보는 글쓰기는 즐겁다. 산문이나 운문을 쓰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글쓰기 확장성에서 보면 스토리를 담고 쓰는 경우가 좋다.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자연을 담아서 그림 그리듯 시작하는 청소년들의 글쓰기를 보면 감칠 맛 난다. 단순하게 글이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는 또 다른 모습을 비추게 된다. 미래를 창조하고 가치를 보았을 때 글에 담기는 정서는 놀랍다.● 청소년들의 글쓰기 지도법1. 기본적인 수사법을 구사하라.비유와 상징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여름이다. 덥고 습하다.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오늘이 초복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더위보다 더 덥게 느껴진다. 여름이 있는 것은 그만큼 인내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인간은 누구나 자연을 느낀다. 날씨와 환경을 통해 기분이 좌지우지 되고 그날 컨디션도 다르다. 청소년 세상을 열어가는 독서에는 더더욱 큰 기쁨을 보이는 요소가 소통이다."아이들에게 조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어 그것을 하라고 조언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이 말은 미국 33대 대통령으로 정치를 이끌었던
행복을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안하다. 장맛비를 맞으며 길을 걸어보았다. 운전을 하는데, 차창너머로 들리는 빗소리에 인생도 들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또 다른 모습도 있다. 시골에서 살 때 풀벌레 소리도 세세하게 다가왔다. 어머니가 부르는 자장가처럼 들렸다. 여름에는 다양한 시선과 자극이 있다. 날씨가 덥기도 하지만, 그만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요소들이 즐비한 게 사실이다. 아름다운 말은 아름다운 결과를 주고 부정적인 말은 늘, 부정어를 낳는다.거리마다 상가들이 즐비하다. 저녁이 되면 시끌시끌할 정도로 무엇을 하든지 분주하다. 사람들의
[시인 프로필]● 김동석 - 충남 예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부산 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공저 : 한국대표서정시선6,7 / 시작동인7,8호외 다수
내가 살던 시골은 어디일까? 감수성이 살아 있고 자연을 풍광으로 둘러친 우리들만의 공간은 어디일까? 필자가 살았던 시골은 가난의 상징이다. 옹기종기 모여 촌락을 이루는 마을이다. 일곱 가구가 모여서 밭을 이루고 조상이 물려 준 논을 일구는 전형적인 시골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평화가 찾아오고 아름다운 산 아래, 소박한 인심이 전해져 내려오는 광경이다. 그 안에서 마음을 나누고 인생을 노래하고 자녀들과 수다를 늘어놓는다.아버지는 소를 몰고 일하셨다. 지게에 쟁기를 걸치고 소를 몰아 밭과 논을 누비셨다. 초등시절, 학교라는 공간은 어쩌면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일은 최고의 만찬을 즐기는 모습처럼 아름답다. 자연을 노래하며 시골에서 살았던 필자는 동심의 세계로 요즘도 가끔 돌아가곤 한다. 청소년들에게 독서지도를 하면서 가장 느끼는 것은 동심이 사라져 버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순수한 어린이처럼 독서도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을 받아들이든지 혼자 보다는 공동으로 배려하고 순종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매주마다 효진이는 선생님을 찾는다. 기다려 진다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새 독서를 노래 부른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3학년인데, 독서에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