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지난 2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고인숙)에서 의료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1997년 설립된 후, 26년간 국내 및 해외 의료 사각지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온 보건복지부 산하 NGO 단체다.이번 의료봉사는 남면 주민들을 위한 재능나눔 의료단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100명의 남면 주민들에게 내과, 외과, 치과, 안과, 물리치료, 초음파 검진, 보건예방교육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봉
부여 초촌면(면장 황대진)은 모내기 철이 끝난 이달 22일부터 산직 1리를 시작으로 각 마을을 순회하며 기본형 공익직불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기본직불금을 수령하려는 농가는 매년 농업인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며 미 이수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면교육, 온라인 교육 및 70세 이상 자동전화교육 등을 통해 직불금 신청자의 교육이수를 돕고 있다.초촌면은 2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실용교육 연계 대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6월 현재 직불금 신청자의 40%가 교육을 미이수한 상태이다.황대진 면장은 “지역특성
부여읍 총화협의회(회장 이광구)는 지난 28일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총화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부여읍 총화협의회는 이광구 부여읍장, 이환우 사비119안전센터장 등 부여읍 관내기관장과 단체장들로 구성돼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부여읍민 체육대회, 군민체육대회 등 부여읍 행사 일정, 읍시가지 음식물폐기물 수거처리 계획 등의 당면사업 일정 및 세부내용을 전달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광구 회장은 “당면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부여읍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관내 기관장님들 및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부여읍 새마을부녀회(대표 강순예)는 지난 28일 부여읍 일원에서 국토공원화 도로정비사업을 진행했다.이날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50명이 참여하여 군수리 미락원 앞에서 출발하여 경찰서까지 왕복하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도로정비를 실시했다.강순예 부여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부여읍을 위해서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부여읍을 위하여 적극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부여읍 새마을부녀회는 나눔·봉사의 일환으로 반찬 만들기 사업, 태극기 달기 운동 등을 전개하며 부여읍 발전에 일조하고 있
부여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석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 전달식을 가졌다.‘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은 석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출생기념 지원금 100만원 및 육아용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지역 인구늘리기 시책 사업이다. 현재까지 관내 51명의 출생아가 출생기념 통장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다.2011년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나눔을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28일 함양리 및 신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교육’은 상대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낯설게 받아들일 수 있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양성평등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우리세대는 성평등도 모르고 살았지만 후손들 사회는 남녀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상철 규암면장은 “앞으로도 규암면 각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하
부여 규암면 새마을 지도자·부녀회(협의회장 김용관, 부녀회장 한선옥) 회원들은 지난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 키워온 감자를 수확했다.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파종부터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10kg 80박스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감자는 전량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을 통해 마을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했다.김용관·한선옥 회장은 “정성껏 키워온 감자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규암면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회원들과
부여 임천면(면장 강영달)은 지난 주말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명이 산불 피해지역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건강 향상과 주민복지 증진, 그리고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임천면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1박2일 일정으로 임천면을 찾은 의료진 등 봉사단원은 지난 24일 벽화 그리기, 그리고 벽부등 설치를 진행했다. 덩굴이 가득했던 벽면에 임천면의 상징인 사랑나무와 임천 보부상 캐릭터를 그리고 금강변에 벽부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한층 밝아진 환경을 제공했다.25일에는 가림어울림센터에서 양·한방 및 치
부여 은산면(면장 김주희)은 지난 23일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홍산리에 위치한 전몰호국용사 충혼비 공원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다.은산면 전몰호국용사 추모비는 1992년에 건립되어 전몰자 47위 및 참전유공자 161명이 비각되어 있다. 추모제는 참전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임을 감안해 은산면 번영회가 주관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도 6.25전쟁 참전유공자·유족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수호하다 산화하신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학주 은산면 분회장은 “추모제를 통
부여 은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현도)는 지난 23일 깨끗한 은산면을 만들기 위하여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자연을 보호하고자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신현도 위원장은 “이번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해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자연을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 잡은 은산면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김주희 은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부여 구룡면(면장 김경태)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평소 올바른 환경지식을 접하기 어려워하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재활용품 분리 및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정확하게 알리고 쓰레기 소각 및 불법투기 금지 계도를 진행한다.특히,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수거(1599-0903)와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통한 폐가전 무상 배출 방법 안내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룡면 전 마을은 평상시에도 주민 주도로 ‘마을안길 쓰레기 줍기’ 등의 자체 환경정화 활
부여 세도면(면장 구자건)은 지난 5월부터 주민과 소통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구현을 위해 ‘우리동네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다.우리동네 한바퀴’사업은 매월 방문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한다.세부 내용으로는 ▲보건복지 사업홍보 ▲우울증 검사 및 자살예방 교육 ▲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제보 중요성 등 복지·행정서비스에 대해 안내, 홍보하며
부여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부엌 싱크대 밑에서 쥐가 나와서 시달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부여군자율방재단,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 가구의 싱크대,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오세권 면장은 “본연의 일에 바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부여 세도면(면장 구자건)이 “사랑가득 행복나눔”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한다.“사랑가득 행복나눔” 사업은 부여군 특화사업으로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부여군 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시 추천되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매주 밑반찬 및 안부확인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세도면에서는 2015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들의 자원 봉사로취약계층 18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며 혼자
석성면(면장 조성준)은 지난 20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의 자치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문학 강의 1회차를 개최했다.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추진협의회(회장 김복천) 주관으로 석성면 발전의 시초가 될 석성면생활거점육성사업의 일환인 역량강화 사업이다.이날 강의는 지역 내 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미래 후손들의 소중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석성면지 발간을 기념해 석성면지 발간의 의의, 내용에 대한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석성면민들로 구성된 석성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이계협)가 중심이 되어 2022년에 발간된 석성면지
부여 은산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김혜숙)는 지난 19일 은산면 경둔리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이날 행사에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월부터 밭을 조성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스럽게 키워온 감자 50박스를 수확하고 포장했다.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이우복ㆍ김혜숙 회장은 “정성 들여 심고 가꾼 사랑의 감자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주희 은산면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은산면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부여읍(읍장 이광구)이 지난 16일 부여읍 오성환 명예읍장이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자리이다.㈜한성넥스 오성환 대표는 모범중소기업인(제조)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오성환 명예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돼서 정말 뜻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오성환 명예읍장은 매년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부여 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우복)는 지난 16일 은산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에 나섰다.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신대리 삼거리를 시작으로 은산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이우복 회장은 “된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 작업에 임해주신 지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산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해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주희 은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15일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정순) 직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서수경 강사는 ‘선녀와 나무꾼’ 전래동화를 사례로 성인지 감수성을 설명하며 “원래는 나무꾼이 선행을 베풀고 선녀를 배우자로 맞이하여 행복한 여생을 산다는 이야기이지만 선녀의 입장에서 다시 재구성해 보면 나무꾼이 옷을 훔쳐 선녀가 하늘로 못 가게 한 후 사기 결혼을 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라며 “사회문화적·경제적·신체적 차이와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수용성을 높이는 성인지 관점이 매우 중요하
외산면지 발간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유재욱, 이하 추진위)는 ‘외산면 사랑’ 옛 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추진위는 오는 6월 중순부터 공모전 홍보를 시작으로 7~8월 자료 공모접수, 우수작 선정 및 시상 추진, 8월이후 우수출품자료 전시회를 열고 적정자료에 대하여 면지에 수록할 계획이다.외산면의 옛 자료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우수한 자료 확보 및 면민과 전국 경향 각지의 출향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우수자료에 대하여는 상금 수여 등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유재욱 추진위원장은 “보다 내실있는 면지를 발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