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달 23일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의 기름보일러를 설치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이번에 지원한 가정은 고령으로 연탄 교체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기름보일러를 설치 지원하게 되었으며, 더불어 방 안의 온수 배관을 재시공하고, 지하수 모터교체와 도배·장판까지 새롭게 단장하는 등 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하여 12월 2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정순 은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지역에서
부여군 은산면은 지난 20일 관내 공동묘지 및 휴경지 등에 자생한 밤을 수확한 수익금으로 쌀 10kg 44포를 구입하여 관내 3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은산면 직원들은 지난 10월부터 주말과 퇴근 후 틈틈이 수확한 밤을 수매하여 경로당 이용이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나눴다.정정순 은산면장은 “올해 태풍으로 벼와 밤 등 농작물 피해가 많았고, 예년에 비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이 더 많이 계신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틈틈이 수확한 밤을 수매해 마련한 쌀을 주민들께 전달해 드릴 수
석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남궁연)는 지난 18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석성면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지난 9월 석성면 정각리 일원에 직접 심은 배추 800포기를 수확하여 김장재료를 마련하여 그 의미가 더 컸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및 노인회관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석성면 지역주민 및 출향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임갑순)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에 보태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그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여군 초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초촌면새마을남녀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15일 양일간 초촌면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치러졌다.이날 담근 1,0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따스한 사랑을 담아 추위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초촌면 마을어르신들의 사랑방인 24개 마을 노인회관에 전달되었다.김장봉사를 주관한 차성일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덕규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부여군 석성면(면장 안영일)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협의회 등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의 집 도배를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이날 봉사자들은 집안의 곰팡이로 얼룩진 도배를 교체하여 어르신 집의 주거환경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바꿔 주었다.봉사활동에 나선 회원들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의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석성면이 되겠다”고 말했다.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는 석성면
지난 13일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된 부여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출전한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촌면 추양리 두레풍장보존회는 차츰 사라져가는 두레풍장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이규환 회장 외 회원25명이 바쁜 농번기로 고된 몸에도 불구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연습에 참여하여 본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촌면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에서는 지난 10일 고추골 솔바람 농촌체험관 앞마당에서‘2019년 고추골 두레풍장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여군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군 의원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초촌면민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초촌면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회장 이규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의 화관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이어졌으며, 세도면 두레풍장 등 인근마을 8개의 두레풍장팀이 참여하여 서로간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민경희 한국화전, 현당 이규채 선생 국화전 및 서각전
부여군(군수 박정현) 초촌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초촌면행정복지 2층 회의실에서 면 직원,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가을철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산불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지속적인 산불 방지에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성면(면장 안영일)은 지난 6일 석성면 태조봉에서 삼신보육원, 석성파출소, 석성·초촌면대, 마을 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석성, 청정석성을 위하여 민관합동으로 자연 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행사는 태조산 주변의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등산로 정비로 이뤄졌으며, 산 정상(태조봉)에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 및 자발적 정화활동 참여 홍보를 위해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영일 석성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석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 및
부여군 은산면은 지난 6일 은산면 장벌리에 거주하는 김요산 6.25참전유공자회 부여군지회장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한 공헌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의 명패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은산면은 지난 10월 대전지방보훈청으로부터 유공자 명단 29명과 명패를 전달 받아 마을담당 공무원이 직접 유공
부여군 규암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나희주)는 지난 10월 31일 규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나인화 등 10명)와 합심하여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규암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가구 서비스 연계방안 모색을 통한 사례회의 결과로 주거환경개선 과제의 해결 필요성을 공유하여 결정내린 사안으로, 규암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10월의 마지막 날을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마무리 했다.모자 가정으로 구성된 규암면의 대상 가구는 실내에 온갖 사용했던 식기들이 쌓여져있어
부여군 석성면에서는 자동차 관련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 체납세금 징수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분담마을 직원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독려활동을 추진한다.석성면은 자체적으로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지난 22일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여 재무과 징수팀과 주간 합동 영치활동을 전개해 관내⋅외 체납세금 250만원을 징수하였다고 밝혔다.안영일 석성면장은 “앞으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정의로운 납세환경을 조성하고 자진납세 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석성면 관계자는 더불어 세액공제 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부여군 규암면에서 개최된 수북정 달밤축제가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이 행사는 부여군이 추진하는 규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마을축제로서, 기존에 2016년, 2017년 열렸던 규암 엿바위축제를‘수북정 달밤축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여 ‘우리는 가족 공동체!’라는 부제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축제는 규암면의 역사·문화·인적자원 등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모두 32개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규암면 주민들과 상인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17가지 체
부여군 초촌면(면장 이광구)은 지난 4일 초촌면 추양리 고추골 솔바람 농촌체험관에서 초촌면총화협의회원, 각 마을 이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 노인회장 등 초촌면의 핵심리더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진행된 교육은 ‘리더가 바로 서면 지역이 산다!’라는 주제로 ㈜인성코리아 전문교육위원 강성수 강사가 지역리더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책임감에 중점을 두고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양성평등, 나·우리·지금부터’라는 주제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임우연 강사가 조직을 대표하고 이끄는 리더로써
석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남궁연)는 지난 3일 석성면 정각리 일원에서 김장 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대비한 이날 행사에는 석성면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약 1,200포기의 배추 모종을 심었다. 석성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연말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으며, 이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배, 장판을 교체해주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남궁연 석성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9일 초촌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특히 6월 열린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의 성과를 다시한번 축하하면서 전통계승을 위해 노력하며 얻은 값진 성과를 격려했다.
은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정순)는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아로니아 재배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 은산면 행정복지센터, 가족행복과, 사회복지과 20여명이 해당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예년에 비해 아로니아 시세가 폭락하고 일손마저 부족하여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농가의 어려운 사정을 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지하고 군청 분담부서와 합심하여 전격적으로 지원에 나선 것이다.농가주 A씨는 “가지마다 굵게 맺힌 아로니아를 볼 때마다 막막함이 앞섰는데, 주변의 도움으로 수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부여군 석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영일)는 지난 9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석성면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복지행정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주변에 복지위기 가구가 있으면 석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 교육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폭염에 대비한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폭염 경보 시 외출자제 등 여름철 행동요령과 기본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안영일 석성면장은 “어르신들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석성슈퍼’에서는 지난달 7월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 및 질병 등으로 직접 장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재료를 후원하기 시작했다.석성슈퍼 송관순 대표는 “시골에 야채는 많지만 슈퍼에서만 살 수 있는 고기, 생선, 과일 등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구입하기엔 어려움이 많을거라 생각되어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식재료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그동안 고기나 과일을 사러 슈퍼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배달까지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석성슈퍼는 앞으로도 꾸준히 보육원 및 지역 내
부여군 초촌면에 거주하는 이숙진 씨(초촌면 추양리)와 이순란 씨(초촌면 초평리)는 한 여름 무더위를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라면 8박스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부여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 이계승 씨도 초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보락)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0kg 쌀 16포대를 기부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보락 초촌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