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2 00:00
신용무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12일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8,812명이 지원하였다’고 밝혔다.지원 현황을 보면 접수인원 18,812명 중 남자는 9,400명, 여자는 9,412명이며, 그 중 재학생은 15,766명(83.8%), 졸업생은 2,596명(13.8%), 검정고시 및 기타가 450명(2.4%)을 차지했다.시험지구별로 전년대비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아산시험지구가 96명이 증가하여 가장 많은 증가를 보였고, 이어서 서산시험지구(86명), 천안시험지구(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