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정순)는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아로니아 재배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 은산면 행정복지센터, 가족행복과, 사회복지과 20여명이 해당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예년에 비해 아로니아 시세가 폭락하고 일손마저 부족하여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농가의 어려운 사정을 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지하고 군청 분담부서와 합심하여 전격적으로 지원에 나선 것이다.농가주 A씨는 “가지마다 굵게 맺힌 아로니아를 볼 때마다 막막함이 앞섰는데, 주변의 도움으로 수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부여군 석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영일)는 지난 9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석성면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복지행정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주변에 복지위기 가구가 있으면 석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 교육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폭염에 대비한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폭염 경보 시 외출자제 등 여름철 행동요령과 기본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안영일 석성면장은 “어르신들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석성슈퍼’에서는 지난달 7월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 및 질병 등으로 직접 장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재료를 후원하기 시작했다.석성슈퍼 송관순 대표는 “시골에 야채는 많지만 슈퍼에서만 살 수 있는 고기, 생선, 과일 등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구입하기엔 어려움이 많을거라 생각되어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식재료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그동안 고기나 과일을 사러 슈퍼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배달까지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석성슈퍼는 앞으로도 꾸준히 보육원 및 지역 내
부여군 초촌면에 거주하는 이숙진 씨(초촌면 추양리)와 이순란 씨(초촌면 초평리)는 한 여름 무더위를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라면 8박스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부여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 이계승 씨도 초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보락)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0kg 쌀 16포대를 기부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보락 초촌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규암면 반산 6리 권유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에 손수 수확한 수박 100여 통을 기탁했다. 권 회장은 규암면 새마을부녀회의 일원으로서 무의탁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나눔, 마을재활용수거사업, 청소년 귀가도우미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힘을 보태며 틈틈이 가꾸어 온 수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초촌면 나눔회(회장 이종휘)가 지역 주변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 5개 가구를 발굴하여 지난 22일 가구당 100만원씩을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초촌면 나눔회는 2008년도부터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하여 후원할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부녀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매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여 지난 10년간 모두 100여 가구에 지원해 오고 있어 민·관 협력 협의체의 모범적인 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었다.이종휘 회장은 “우리 초촌면 나눔회 회원들은 지역사
부여군 은산면(면장 정정순)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2018년 협의체 운영실적 보고, 협의체의 역할 및 기능, 2019년 민관협력으로 오번리 화재피해주택 신축 경과보고 및 지역복지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공공위원장인 정정순 은산면장은 인사말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 중심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와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민간위원장인 김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화재로 집을 잃은 어려운
부여군 석성면(면장 안영일)은 지난 19일 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여름철 장마와 폭염기를 대비한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석성면 직원들은 이날 지역의 취약계층 한 가구를 방문하여 파손된 현관문 수리와 여름철 습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가구에 소독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건강관리 당부 등 안부를 살피는 것도 잊지 않았다.안영일 석성면장은 “파손된 현관문을 혼자서 수리 할 수 없는 독거노인가구와 유해한 해충에 노출되어 있는 독거노인가구에게 방역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
지난달 규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사례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주택 대청소 봉사활동 일정을 결정하고 27일 협의체 봉사대원 새마을 남·여지도자 10명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봉사대 5명, 맞춤형복지팀원 3명 등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봉사활동은 협의체 봉사대원과 지역 기관이 함께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하여 맞춤형서비스를 몸소 실천하며 앞장선 결과로, 고물을 수집하며 겨우 누울 공간만 있었던 독거노인 가정에 창문이 보이고 문이 보이면서 빛과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게 되어 거주하던
부여군 석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영일)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5일 관내 출생아 2명에게 출생기념 통장 전달식을 가졌다.석성면에서 지역사회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출생기념 통장 지원사업’은 석성면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의 출생아에게 3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4년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의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40여 명의 아기에게 축하금을 전달하였다.(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역 내 후배 양성 및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 및 출향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출생기
부여군 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정순)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은산면 홍산리에 위치한 전몰호국용사 충혼비 공원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다.본 추모제는 6.25참전유공자회 은산면분회가 주최하고 은산면과 은산면번영회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6.25 참전유공자 유족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19일 지병으로 사망한 박창규 분회장을 대신하여 김요산 지회장이 행사를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에서 지난 19일 총화협의회 임원, 지역 단체장, 지역 주민과 함께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성인지 감수성 제고, 성 평등 인식개선 등 건강한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된 초촌면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초촌면은 건강한 성인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마을경로당,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광구 초촌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성 역할의 고정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한들식당’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장애 및 질병 등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매주 밑반찬을 후원하기로 했다.한들식당 이세찬 대표는 “식사준비로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밑반찬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석성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닿는 데까지 후원하겠다”고 말했다.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거동도 불편하고 혼자 있어 식사준비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까지 만들어 배달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
부여군 규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나희주)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규암면에 따르면, 올 3월부터 7개 업소를 시작으로 6월 현재 총 10개소가 따뜻한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여 매월 1회 점심식사와 차, 제과, 밑반찬을 포함한 재능기부를 전개해 오고 있다.이번 6월 신규로 참여한 ‘현죽’ 최종욱 대표는 지난 13일 협약식을 갖고 평소 거동 등이 불편한 어르신과 식사 준비가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중심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가게에서 판매하는 죽을 전달하고 싶어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게
지난 6월 7일 ~ 6월 10일까지 4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 출전한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보존회가 농악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추양리(부여군 초촌면) 두레풍장보존회는 차츰 사라져가는 두레풍장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이규환 회장 외 회원 50명이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연습에 참여하여 본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여군 초촌면(면장 이광구)은 지난 4일 초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광구, 민간위원장 한철희)’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8년 협의체 운영 실적 보고, 긴급복지, 기초연금 인상 등 2019년 복지정책 안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한 해결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공공위원장인 이광구 초촌면장은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는 지난 24일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한 대상자들 위주로 체납세금 자진납부 방문독려 및 자체영치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초촌면은 이광구 면장이 직접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며 모바일 단속 장비를 이용해 관내를 순회하여 체납차량을 단속하고 체납차량 소유주에게 직접 납부를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전화독려가 어려운 고질체납자는 직접 방문하여 체납자들을 만나 면담을 통해 납부를 독려했고 부재중인 체납자는 해당 체납차량에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예고증을 출력해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했다.이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에서는 농번기인 5월 이장회의를 저녁시간에 개최하여 영농에 지장을 주지 않는 효율적인 면정 운영의 묘를 발휘하여 눈길을 끌었다.초촌면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각 마을 이장들의 이장회의 참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면정행정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일과시간 이후인 오후 7시 이후에 이장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이광구 초촌면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장회의가 단순히 공지사항 전달에 그치지 않고 타 기관 담당자도 참석해 업무협조를 구하며 상호 협의하는 종합행정의 장으로 삼아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는 지난 15일 24개 마을 이장 및 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을별 체납액징수결의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납액징수 결의대회에서는 마을별 체납현황을 살펴보며 마을별 징수독려 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광구 초촌면장은 “앞으로도 초촌면의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이장단 및 분담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체납없는 성실납세자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초촌면은 특히, 연락처 조회가 불가능한 체납자는 마을 이장님을 통해 연
부여군 초촌면(면장 이광구)에서는 지난 17일 초촌면행정복제센터 회의실에서 이대우 초촌장학회장을 포함한 장학금 수혜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년 초촌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 2019년도 초촌면 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천우진(충북대학교 기계공학과)군과 정보근(대전대학교 건설안전방재공학과)군에 대해 각각 100만원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대우 초촌장학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공학도가 되어 부여를 빛내고 나아가 나라를 빛내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늘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에 보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