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프로필]● 오세주● 문학활동 - 2010년 한맥문학(월간) - 2010년 시사문단(월간) - 시인, 동시작가 등단.● 경력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이천문인협회 사무차장 - 건국대 통합논술지도사 - 실용글쓰기 사단법인 강사 -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독서 토론지도사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문화부문) - 교육부장관상수상(독서부문) - 이천시장상 수상(독서) - 건국대 총장상 수상(공로) - 경기문학지외 다수 문집 기고중 - 다솔문학 초록물결 동인지 - 이천저널신문사 독서칼럼리스트
[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행복이란, 어쩌면 공감 요소를 느끼는 일일 것이다. 하루라는 시간은 언제나 나에게 주어진다. 어떻게 사용하고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이상은 무얼까?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학업을 통해 시간을 투자할까? 기본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얼마나 지니고 있을까? 독서라는 주제를 얼마나 인식하고자 노력할까?이처럼 다양한 질문을 청소년들에게 던져본다.필자가 어릴 적에 시골에서 자연을 보며 살았다. 집 안 가득 풍기는 고구마 냄새와 구수한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시골스런 향기가 가득했다. 마당에는 한그루의 감나무가 있었다.
매일처럼 상담을 하면서 살아간다. 청소년들이 힘들어 하는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상담한다. 또래 집단에서 벌어지는 친구들 간의 소외된 마음과 상처에 대해 상담을 한다. 이곳저곳에서 독서 강의를 하면서 독서치료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치유한다.인간은 누구나 보상받고 살아갈 특권이 있다. 자유와 진리를 추구할 권한이 있다. 소외라는 벽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분명한 권리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인간을 힘들게 한다. 청소년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가끔씩 친구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다. 힘들고 지친 그들에게 상담
[시인 프로필]
사월이다. 여기저기 산수유 꽃들이 만발하고 조용히 봄을 노래한다. 봄의 왈츠곡처럼 우리는 사월을 열어간다. 덴마크에서 태어나 동화작가로 유명한 안데르센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썼다. 안데르센은 늘 펜과 종이를 놓지 않았다. 동화를 비롯해 시와 소설, 희곡도 써 내려갔다.자연을 좋아해 풍경을 그리며 동화를 쓰기도 했다. 호기심도 많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도 많다. 자서전을 써서 세상에 내 놓기도 했다.여행을 좋아해 여행을 할 때마다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편지글로 써서 친구들에게 보내주기도 했다. 안데르센은 24살 때
[시인 프로필]● 김동석 - 충남 예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부산 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공저 : 한국대표서정시선6,7 / 시작동인7,8호외 다수
꽃이 활짝 웃는 이유는 무얼까? 봄을 그리며 기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태어나 꿈을 그리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더 나은 삶과 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다.청소년들의 삶도 그러하다. 매일 배움이란 터울을 두고 하루를 살아간다. 반복 일상이라 생각도 되지만, 무엇보다도 미래 가치를 염두해두고 살아가는 과정이다. 학습도 그렇고 친구들 간의 교우도 그렇다. 스승과 제자 사이라는 옛말도 이젠 사라져가고 있지만, 인터넷 미디어 사회에서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성장하고 싶
겨울철 화재예방 기간이 끝나고 봄 철 화재예방이 시작되었다. 언제나 봄철이 되면 논 밭 태우기로 소방차 출동이 빈번해 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는 요즘 논 밭 태우기로 우리의 산과 들에 화(花)가 나지 않고 화(火)만 내고 있다.논 밭 태우기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선 봄철 농사준비를 위한 논 밭 태우기는 마을 공동 단위로 실시해 주길 바라며, 소각 시 관할 소방관서에 신고를 해 주어야 만 한다. 소각을 하게 될 경우 바람이 없고 습도가 높은 날 실시해야 하며, 비닐이나 농사쓰레기는 태우지 말고 수거하여 처리 해 주어야만 한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시인 프로필]● 조충호 - 충남 논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서정문학 운영위원 - 다솔문학 고문 - 문학애 작가협회 회원 - 시문학 창작 동인 - 공저 : (동인문집 해운대), (시와 소금 시인선 소금시 혀), (초록물결 동인지 1,2집), (문학애 시선집 강물이 흐르고) 외 다수
활짝 웃고 있는 풍경들이 다채롭다. 꽃들이 웃는다. 사람의 마음도 웃는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기다린다. 계획도 세워보고 구상하는 만큼 기다림도 있다. "긍정마인드로 세상을 살자" 라고 다짐한 이후, 늘상 아침이면 아름다운 하늘과 다채로운 풍경과 주변 환경들이 공감으로 다가온다. 인생이란? 어쩌면 환경을 맞추어 가는 삶인지도 모른다. 서로를 귀히 여기고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더욱 더 주변이 밝아지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학생들과 수다를 떨다보면 천진난만한 모습을 본다. 지난이야기를 늘어놓았는데도 어쩜 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