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농촌체험학습장의 현대화 및 표준화를 통하여 체험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농촌체험농장 교육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한 부여땅자연미술학교는 어린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뛰어노는 체험학습프로그램 을 운영 중이다. 모래놀이, 물놀이, 그림놀이, 나무블록 망치나라, 목공 만들기, 댄스배우기, 생태체험장 생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황토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자연 그림터와 누에․ 스마일 크랩을 관찰 할 수 있는 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부여사무소(사무소장 김종우, 이하 ‘농관원)는 농업인의 행정 편의 증진과 규제개선을 위해 10월 14일부터 부여 관내 15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및 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나 「농업경영체 증명서」는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서비스(www.agrix.go.kr)에 접속하여 발급받거나, 콜센터(1644-8778) 또는 농관원 사무소에 전화하여 원하는 곳에서 팩스로 발급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인터넷 이용이나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9월 27일 부여군 드론방제단(연합회장 노석호) 7개 지역 지역회장 및 임원,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부여군 드론방제단 종합평가회를 열었다.이날 종합평가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방제결과 평가를 통해 앞으로 드론방제단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드론 기체운용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방제단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부여군 드론방제단의 방제 실적은 총 1,114개 농가에 방제면적은 1426.8ha로 집계되어 이는 부여군 전체 식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벼농사연구회, 쌀 전업농, 시범사업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벼 작황 분석과 병해충 발생 동향 등 고품질 쌀 생산 종합평가와 함께 논타작물재배 사업과 관련된 농정 현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식량작물 분야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전문교육으로는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노석원 박사를 초청해 벼 재배에 문제가 되는 잡초에 대한 제초제 체계처리 및 농약안전사용과 관련된 심도 있는 강의를 실시하였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처음 딸기·수박 재배 5개 농가 1.5ha에 1억원의 사업비 규모로 여름철 고온 및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쿨네트 이용 시설채소 고온피해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시범사업은 시설하우스에 쿨네트라는 자재를 사용해 하우스 외부를 피복하여 시설 내 온도를 낮추어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태양광선 중 열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적외선은 반사시키고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가시광선은 투과시켜 식물의 생장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23일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ood Agriculture Practices, GAP) 인증 확대를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GAP인증 희망농가는 물론 기존 인증 농가도 2년에 한번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의 운영과 인증절차 등에 대한 강의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등 안전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 생산·수확·포장·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귀농인희망센터 실증시험포에서 기른 가을 배추묘 8만주를 이달 안에 공급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할 배추묘는 올 4월초 부여군 관내 읍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월초부터 온도, 습도, 비배관리, 병해충관리를 통해 건전한 우량묘를 생산, 우리지역 가을배추 정식시기에 맞춰 이달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배추묘 공급 대상은 70세이상 노약자, 독거여성 등 취약계층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배추묘를 공급하여 취약계층의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효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원을 대상으로 2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생활개선회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회원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농사일이 바쁜 농번기를 피해서 농한기인 8월에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며, 리더십을 겸비한 여성지도자의 지역역할 확대와 공동경영주로서의 지위향상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가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하여 실시된다. 특히 농작업 안전을 위한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보건소 협조로 실시하고, 생활원예 강사로는 누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국농촌지도자 부여군연합회 회원 및 내·외빈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병해충 방제 전략과 농약 안전사용에 관한 교육, 농업회의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평창군 농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사례에 관한 교육, 농업회의소 설립 추진계획 안내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인사말에서 “농업인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반영할 수 있으며 법과 제도로 뒷받침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홀에서 개최되는「제18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행사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귀농·귀촌 상담과 부여군 홍보에 집중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민에게 부여군 농업여건과 굿뜨래 10미 등 귀농하기 좋은 부여군에 대해 홍보하고, 제65회 백제문화제 등 지역축제홍보, 각종 귀농 시책과 귀농인 희망센터, 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안내했다.그리고 박람회에 경험이 풍부한 우수 귀농 선배도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부여군 정보화농업인 연구회 회원들이 사단법인 충청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충청남도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대회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정보화역량과 정보화농업인 우수 인터넷 활용사례 공유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로서 부여군에서 응모한 참가자들은 블로그 최우수상, 우수상, 사진부문 입선 및 충남도 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다.이번 대회 심사는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된 IT 활용사례(블로그 청·장년 구분), 사진 경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농업․농촌 진로체험을 관내 10개 초·중학교 학생 844명을 대상으로 총 24회 운영한다.2019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지원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농업․농촌 진로체험은 관내 체험마을 및 농가 현장에서 체험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는 친농업 마인드 제고로 농심을 함양하고, 체험마을과 농가에는 프로그램 다양화 확보와 이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앞으로 실무를 책임질 부여군청 공직자들과 농업회의소 설립에 대한 미래비전 공유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이에 군은 지난 19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평창군 농어업회의소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농업회의소의 설립 및 운영사례’에 대하여 부여군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책임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정착하고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민관협치 농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구로서, 문재인 정부 100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8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굿뜨래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행사, 명랑운동회와 더불어 유대와 친목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특히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총동문회 동문들이 직접 재배한 부여군 농특산물을 준비하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는 부여 영농인들에게 희망의 부여를 만들기 위해 부여농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서로 격려하며 영농의지를 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속적인 벼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27일 2일간은 관내 16개 전읍면을 대상으로 벼 먹노린재, 고추 및 수박 바이러스 등 발생 상황을 조사하였다.먹노린재는 최근들어 지난해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벼 친환경 필지 등에서 발생이 확인됐으며, 고온・건조 등의 기상조건에 따라 발생과 개채수가 증가하고 있어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철저한 사전 예찰을 통해 월동 성충이 유입되는 6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고추 TSWV(토마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여사무소(소장 김종우)는 친환경인증 의무 교육 제도 신설에 따른 인증사업자(농업인 등)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단위의 교육과정에 대한 홍보를 사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에서는 의무교육 제도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 변화되는 제도․정책 등 정기적이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먼저, 농관원, 지방자치단체, 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친환경 인증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17일 부여군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군지부, 농어촌 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최근 문제가 되며 저온의 경과에 따라 발생하는 벼물바구미, 벼줄기굴파리, 과수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한 예방주의보를 발표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병해충 기본방제 통보서를 제작하여 농업인에게 배부하고 농업현장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에서는 부여군 농업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양시비 처방서를 문자로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기존 토양시비 처방서는 토양 검정 후 10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직접 방문을 해야만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어 농번기에 한창 바쁜 농가들에게 번거로움을 주었으나, 모바일 안내 서비스 시행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결과를 받아 볼 수 있게 되어 농업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바일 발급을 희망하시는 농가는 토양검정 의뢰 시 전화번호와 발급희망 여부만 이야기 해주시면 되니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운영 중인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은 지난 10일 초촌면을 시작으로 군민의 농업회의소에 대한 인식 확산과 이해를 돕기 위한 읍면 순회 설명회에 돌입했다.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책임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정착하고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민관협치 농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구로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부여군은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하여 지난 1월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에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설명회를 개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에서는 지난 9일 휴일을 맞아 농업기술센터과 옥산면 직원 30여명이 함께 옥산면 내대리 이달우 농가를 찾아 딸기 수확후 잔재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여성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촌현장을 찾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시설하우스 3동(2,000m2)에서 딸기 식물체를 제거하고 육묘장의 런너를 유인하는 작업을 하였다.농장주인 이달우씨는 “요즘 과도한 작업으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 하게 되어 농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