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외산면(면장 조한용)은 외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6월 들어 본격 추진한다.지난 4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외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싱싱 生生 함께 사는 외산시장!」이라는 주제로 800여명의 지역 주민, 상인, 관광객들과 함께 2019년 외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첫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외산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및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소비자 유입 시책을 통한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작되었다.이 사업은 각설이
내산면(면장 김종오)은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 활동을 추진하였다.내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이날 면내 독거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클린케어사업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 및 동네주민들 30여명이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대상가구에는 폐지와 비닐, 자루 등의 폐기물이 수년째 쌓여있어 마대자루 100여개 분량의 폐기물이 5톤 가까이 나왔다.이웃에 사는 박 모씨는“마을회관 근처라 불이라도 나면 큰 위험이 날까 날마다 걱정이 되었고 마을사람들끼리 정리하기는 규모가 커
부여군 옥산면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재난대비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마철 재해예방 사업 및 방역사업을 시작했다.옥산면은 장마철 호우 등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을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와 소하천 준설 및 도로 유실구간을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 활동으로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옥산면은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로 각종 질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 방역활동에 돌입했다.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5월 초부터 그늘진 풀
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은 지난 24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하상굴착 작업을 실시했다.최근 비가 오지 않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구룡면 논·밭은 물론 하천까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면행정복지센터는 이날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한 구룡천 인근 보에 하상굴착 작업을 실시했다. 하상굴착 작업 후에 양수장비를 설치하여 모내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룡면 논티리 및 금사리 지구 농경지 6ha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김우수 구룡면장은 “앞으로 가뭄 장기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구룡면은 농어촌공사 및
부여군 홍산면 관내 5개 봉사단체(적십자회, 농협힐링대학,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재향군인회)는 지난 4월 홍산면 보부상문화보존회에서 주최한 보부상공문제 행사시 일일찻집과 일일주점 운영 수익금 전액을 홍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홍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한 수익금으로 선풍기 10대와 라면 34박스를 마련하여 홍산면, 옥산면, 남면, 충화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기부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 나눔을 전달하였다.김진수 홍산면장은 “홍산을 대표하는 보부상공문제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
부여군 내산면 동금성 반점(대표 정금량)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170명을 초청해 5월에도 역시‘사랑나눔 짜장면데이’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당까지 모셔다 드리는 마을이장들의 차량봉사와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되었다.정금량 동금성 반점 대표는 “내산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이장님들의 협조와 봉사단체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며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은 내산면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부여군 내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도와 적기영농 실현에 앞장서고자 지난 17일 내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산림녹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내산면은 이번 봄철 과수 농가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내산면 저동 1리 주민 한주희 씨의 과수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가주 한주희 씨는 “올해 과수의 수정이 너무 잘되어 적과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내산면과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
부여군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찬)은 지난 15일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단 그리고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부여군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수)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을 상반기 체납세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자주세원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홍산면은 지난 4월초 공무원과 마을 이장들 40여명의 ‘체납없는 마을 만들기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화 및 방문독려를 비롯하여 체납자동차 번호판영치 등 야간징수, 고지서 반송자에 대한 거소지 파악, 전국재산조회를 통한 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과 병행하여 현금유동성이 약한 고액체납자에 대한 분할납부 안내 등 납세자에 대한 편의시책을 제공하여 부여군의 세정신뢰도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
부여군 구룡면 재경면민 박종민 씨(43세)는 십여년전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에 100만원을 기탁하여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 구룡면과 민원봉사과는 지난 4일 구룡면 죽교1리 소재의 벼 재배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경작지에 파종할 볍씨 모판 2,000여개의 상토작업과 파종 완료된 모판 이동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부여군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수)에서는 지난 2일 어르신 화합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각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산면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홍보를 실시하였다.이번 홍보는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현재 홍산면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과제로 마을 경로당, 의용소방대 등이 대상인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양성평등
구룡면(면장 김우수)에서는 지난 25일 구룡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정기관과 귀농귀촌인 간 농업정보 공유와 함께 선도 귀농귀촌인과 후배 귀농귀촌인 간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구룡면 아침딸기 작목반 박달순 연합회장, 한국밤재배자협회 구룡면 분회 이평훈 회장, 구룡면 황제대추 작목반 김봉수 반장 등이 참석하여 농업기술과 향후 전망 등 정보 교환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귀농인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김우수 면장이 구룡면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에 대한 환영인사와 함께 구룡면 현황 및 주요
부여군 구룡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수)는 지난 17일 관내 외식업소인 (대표 장귀숙)에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소외계층 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하여 사랑의 한 끼 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장귀숙 대표는 손수 만든 삼계탕을 밑반찬 용기에 가득 담아 구룡면에 기증했고, 이를 담당 직원들이 결식우려가 높은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장귀숙 대표는 “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여 만들었으니 받으시는 분들이 모두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라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김우수 구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부여군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수)는 지난 17일 이장,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옥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노승복)는 지난 16일 이장,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홍산면(면장 김진수)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홍산동헌 및 시가지 일원에서 2019 보부상 공문제를 개최한다.2018년도는 홍산보부상공문제와 홍산대첩문화제가 함께 개최되어 내실있는 행사를 꾀하였다면, 올해 행사는 봄과 가을로 나뉘어 개최하며 변화를 통한 새로움을 꾀하였다.벚꽃이 날리는 화창한 봄날에는 보부상 행렬을 따라 걸으며 옛 모습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을에는 울긋불긋 녹아드는 단풍잎처럼 고려 말 최영 장군의 기백을 따라 홍산대첩 문화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하였다.행사는 19일 오
부여군 내산면(면장 김종오)은 지난 14일 벚꽃이 만개한 내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내산면민 화합 한마음 벚꽃 축제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재경내산면민회의 각별한 지원과 내산면이장단, 내산면새마을회, 내산면적십자회의 협조 속에 6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 200여명의 출향인이 함께 참여했다.개회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많은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하였고, 내산면 원로인 조춘환 전 면장(향년 98세)도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박정현 군수는 축사에서“내산면의 가로수와 내산초교의 벚꽃은 우리가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야할 훌륭한 자
부여군(군수 박정현) 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화합 및 정착을 위한 작목별 멘토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부여군 남면으로 귀농과 귀촌을 일군 새내기 영농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남면 귀농·귀촌 농가를 비롯하여 작목별 멘토 및 관련기관·단체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하였다.특히 농업기술센터, 한국농어촌공사부여지사, 남면우체국, 서부여농협 남면지점 및 부여축협에서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귀농・귀촌 지원사업, 농지은행
부여군 충화면(면장 윤대희)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이장과 분담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2019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