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 구룡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구룡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면 직원,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산불방지 결의대회 및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참석자들이 산불방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산불방지 의식을 고취하고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산불에 안전한 구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각 마을 이장들이 함께 동참하여 지속적인 산불홍보와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결의도 다졌다.이날 행사를 총괄한 김우수 구룡면장은 “구룡면은 특산물인 밤나무가 많이
부여군 충화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육환)에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지난 9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충화면사무소에서 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부된 쌀 50포는 각 마을 경로당과 저소득층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이육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석산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생활불편을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외산면민이 맹추위도 아랑곳없이 한데 모였다.지난 8일 10시 외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외산면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산업개발 채석단지 및 재허가 반대 대책위원회”가 발족하여 본격 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의했다.외산면 장항리에 위치한 문제의 채석장은 지방도 606호선과 외산초등학교에서 3~400m 거리에 위치한 가시지역으로 경관저해는 물론 주민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어 그동안 수없이 민원이 제기되었다.채석장 면적은 155,548㎡로 오는
남면에서는 관내 영화관이 없는 것을 착안, 면사무소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붉은(불금)달빛 영화관’ 행사를 추진했다.올해 6월부터 4회에 걸쳐 매월 셋째주 금요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여읍으로 나가야 영화를 볼 수 있었던 주민들은 매회 20-30명이 면사무소를 찾아 영화도 보고, 함께 온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금요일 밤을 즐겼다. 행사가 거듭될수록 영화를 추천하는 주민들도 생겨 호응도가 높았다.매달 상영 때마다 관람했다는 주민 김씨는 “영화를 보려면 읍내까지 나
부여군 남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어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남면지대(대장 김동수)는 작년에 이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또 조성준(61세)은 과거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해마다 10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고, 마정성결교회(목사 김달영)에서 성금 50만원, 서부여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영춘)에서 성금 30만원, 대선교회(목사 서종선)에서 성금 20만원을 전달해 나눔 기부
서해대학 10기 케어사회복지학과 졸업생 모임인 케사모(회장 조길순)에서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세탁기 2대(80만원)를 홍산면에 기탁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케사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케사모는 2011년 졸업 후 12명의 회원이 자체 회비를 모아 매년 연탄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드는데 귀감이 되고 있다.
내산면(면장 오명근)은 지난 14일 저동3리 마을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 관내 기관 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저동3리 경로당은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 동안 총 사업비 2억2천만을 투입해 대지 581㎡에 건물 30평 규모로 지어졌다.이날 완공된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을 포함한 저동3리 주민들은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혹한기와 혹서기에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박정현 군수는 “새로 지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마음과 행복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부여군은 지난 13일 구룡면 논티2리 경로당을 신축해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송복섭 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김용만 논티2리 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논티2리 경로당 준공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마을은 모범경로당과 최우수 건강마을로 선정되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왔는데, 앞으로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정을 느끼는 화합의 장
대한적십자 구룡봉사회(회장 김대복)는 지난 13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구룡면봉사회원 7명이 참여해 독거노인을 찾아 낡은 벽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안을 정리하는 등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대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드릴 때 마다 오히려 우리 회원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며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나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우수 구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
외산면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외산면 관내 23개 마을과 3개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배부된 물품은 그동안 회원들이 폐지 및 공병 등 재활용품을 틈틈이 모아서 판매한 수익금과 자체 제작한 재활용 비누 등 물품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 후원자의 기부 물품 등으로 마련됐다.이날 외산면 적십자봉사회 20명은 마을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쌀, 설탕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동절기 한파 속에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이은이 외산면 적십자봉사회장은 후원 물품이 줄어 안타까움을
부여군 내산면은 최근 복지허브화에 따른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개최했다.복지허브화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이 되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 군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정책이다. 앞으로 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오
옥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태일, 김계숙)에서는 지난 5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회원들은 오랜 세월 동안 정리를 못한 묵은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정리했다. 김광수 회원(비홍식당 대표)의 지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바람막이를 설치해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도왔다. 옥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해마다 환경정화활동 및 독거노인가구 돌봄 등 적극적이고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방태일
홍산면 한사랑회(회장 진광식 )은 지난 1일 홍산면 행정복지센터와(면장 조희철) 연계해 현관 창호가 없고 바닥이 꺼져 한파와 안전사고에 노출된 장애인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추운날씨에도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지붕수리, 현관을 새롭게 만들었고, 수도와 전기도 점검해 추위와 더위는 물론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만들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좋은 환경을 선물해 준 한사랑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
외산면(면장 이용호)에서는 지난 3~4일까지 이틀간 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외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산면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적극 동참해 500여 포기를 김장김치로 담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김가령 회장은 “김장 재료를 지원해준 각 마을 새마을회장님들과 K-water 보령권지사 그리고 행사에 동참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을 받은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남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은 남면사무소 뒷마당에서 11월 29~ 30일 이틀 동안 지역에서 키운 배추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사랑의 김장 70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은 11월 28~30일까지 3일에 걸쳐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창경),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승자) 회원 및 각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1,000포기 김장을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200여 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충화면(면장 김진수)은 지난 11월 29일 정부의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개최했다.기존의 통합복지서비스에서 한발 나아가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허브화를 위해 충화면사무소를 충화면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이날 박정현 부여군수과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 및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새기는 제막행사가 진행됐다. 충화면은 1914년 팔충과 가화의 이름을 따서 충화면으로 개칭한 이후 정
구룡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28일 구룡면 의용소방대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각 사회단체장,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500여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100박스에 정성껏 담아 마을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권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소외된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김치를 받는 분들보다 내 자신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내 주위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충화면 지석1리 차충규 이장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이 김장을 담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 1톤을 부여군에 전달했다.차충규 이장은 “무로 겨울철 건강 밥상을 챙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직 1톤 트럭 6차 정도의 무가 밭에 있으니 사회복지시설 뿐 아니라 필요한 분은 누구든지 뽑아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부여군은 후원물품을 차충규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했다.
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만지1리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가구의 지붕누수 방지를 위한 방수천막 덧씌우기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지난 가을 태풍 때 지붕 누수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고칠 엄두도 못 내던 독거노인 가구 이야기를 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충화면 새마을협의회 이육환 회장이 충화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협의체 의원, 복지이장 등 9명이 힘을 모아 지붕 누수 방지를 위한 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