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00:20
이승호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친환경 농업 확산과 고품질 굿뜨래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연간 1,000톤의 미생물 생산시설을 갖추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농가 공급을 시작한다.부여군은 굿뜨래 부여10품(표고, 양송이, 오이, 수박, 딸기, 밤, 애호박, 취나물, 멜론, 방울토마토)을 주력으로 삼는 전국 최대의 시설원예 주산단지로 연간 2,3기작 시설재배로 인한 연작장해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미생물 공급을 통한 토양관리와 연작장해 경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기존 보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