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석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는 지난 15일 석성면(면장 윤익희) 관내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체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총 21개 소기업체 대표로 구성되어 3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석성면과 부여군의 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날 방문에서는 구성원 변동으로 인한 기업체 현황 파악 및 향후 기업인협의회 운영 방향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기업인협의회 부회장(우재성)은 “코로나로 인해 협의회 운영에 공백이 많았다”며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이 뭉
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익희, 민간위원장 백영애)는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2024년 상반기 맞춤형 행복 나눔의 날 행사를 펼쳤다.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체 조성한 기금으로 400kg의 고추장을 담아 저소득층 154가구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백영애 민간위원장은“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나눌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익
부여 은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복순)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떡살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적십자회에서 마련한 쌀(100kg)을 가지고 준비한 떡살로 적십자 회원들이 가까이 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김주희 은산면장은 “항상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봉사 문화를 선도하고 몸소 실천하는 은산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은산면 적십자봉사회는 사랑의 떡살 나눔 행사
부여 초촌면(면장 황대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난 18일 부여효요양병원 한철희 대표가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19일 부여 아스콘(대표 김승지)에서도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기탁금은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사랑가득 행복나눔 초촌愛’ 추진에 쓰여질 예정이다.황대진 초촌면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기
부여 석성면(면장 윤익희)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숙)은 12일 ‘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 전달식을 가졌다.‘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은 석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출생기념 지원금 100만원 및 육아용품을 전달해주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지역 인구늘리기 특수시책 사업이다. 올해 4명(상반기 3명, 하반기 1명)의 출생아에게 출생기념 통장을 지원했고 현재까지 관내 52명을 지원했다.2011년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부여 석성면(면장 윤익희) 주민자치회(회장 임갑순)는 지난 7일 석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석성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석성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신명풍물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 석성면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에 이어 2024년 석성면 주민자치 사업 추진을 위해 선정된 5개 의제를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주민투표를 진행해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다.주민총회 투표로 의결된 3개 사업(△마을입간판 조명설치△문화탐방 마을길 걷기 행사 △벽화그리기)은 주민자치회에서 2024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부여 소재 비케이바이오산업(주) 이태훈 대표가 연말을 맞이해 이달 6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익희)에 쌀 10kg 100포(2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해마다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온 이태훈 대표는 “작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지역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윤익희 석성면장은 “연말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소중한 나눔과 후원을 통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져 석성면민 모두가 훈훈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촌면(면장 황대진)이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초촌면 장학회장 박정일은 쌀 10kg 50포를 초촌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어 5일에는 이태훈 비케이 바이오산업 대표가 쌀 10kg 100포를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황대진 초촌면장은 “추운 날씨에 겨울나기가 힘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줘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 이하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가 지난 25일 초촌면 응평리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주민자치회는 걷기 행사와 더불어 ‘풀마을 보자기 장터’를 준비해 주민들이 생산하고 남은 농산물을 물물교환 또는 판매하는 모임의 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상부상조 활성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려 아이들의 다양한 악기 연주를 지켜본 어른들의 박수와 따뜻한 격려의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2022년부터 시작된
은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우복ㆍ부녀회장 김혜숙)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은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원 40명은 직접 경작해 수확한 배추 700여 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갔다.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우복 회장과 김혜숙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김장문화에
부여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16일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15.)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농산물 불법 소각, 발화물질을 지닌 입산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석성면 이장회의를 겸해 마을이장 대부분이 참석했다. 김복천 석성면 이장단 회장이 대표로 산불없는 석성면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구호를 제창해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산불방
부여군 초촌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초촌면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김장은 조창현 초촌면 체육회장이 배추 600여 포기를 무상으로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초촌면 새마을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담아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초촌면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24개 마을 노인회관에 전달됐다.김장나눔 봉사를 주관한 전병호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덕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사흘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부녀회원들 및 지
부여 초촌면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회(회장 김용규)에서는 지난 15일 초촌면 추양리에 위치한 6.25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비광장에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거행했다.이날 추모제는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김용규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회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용기와 헌신을 되새겨, 우리 모두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지켜내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깊이 새기자
부여 석성면 새마을부녀회(김명선 회장)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3일 열린 나눔 행사에서는 밑반찬 꾸러미 44개를 마련해 마을 2가구씩 직접 방문하여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석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나눔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윤익희 석성면장은 “매년 밑반찬 배달서비스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석성면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통한 따뜻한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이 도래됨에 따라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종의),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산불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윤상철 규암면장은 “민관이 합심해 산불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라며 “면민 모두가 아름다운 규암면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초촌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지난 1일 초촌면(면장 황대진),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정신장애 및 만성질환으로 인해 수납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4명)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초촌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43명의 초촌면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 회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가호호자원봉사단, 수납정리봉사단, 방한벽지봉사단 등 3개 봉사단이 필요에 따라 나뉘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가가호호자원봉사단은 3년 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11가구에게 월 1회 반찬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수납정리
육군 제32사단 8361부대 3대대장(중령 박상현)은 최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백미 22포(230kg)를 전달했다.이번 기탁된 쌀은 지난달 24일 대대장 취임식 축하를 위한 화환을 대신해 기증받은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탁했다.박상현(중령) 대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을 주고자 기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임무는 반드시 수행하는 부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하는 부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10월 31일 행정과 군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협의회 회원과 규암면 직원을 대상으로 규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이장들의 양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고자 마련됐다.이상미 강사는 ‘선녀와 나무꾼’을 양성평등한 관점에서 재해석해 강의를 진행했다. 나무꾼의 입장이 아닌 선녀나 선녀의 부모 형제 그리고 선녀의 아이들의 입장에서까지 재해석하며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박종의 이장협의회 회
석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임갑순)는 2024년 주민자치 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의제를 11월 15일까지 석성면행정복지센터와 석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한다.주민자치계획이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자치회의 사업계획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석성면은 주민들에게 의제 제안을 받아 의제를 확정한 후 확정된 의제를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의제 제안을 희망하는 석성면 주민은 11월 15일까지 석성면 행정복지센터, 각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하여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자치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석성면 주
은산면(면장 김주희)이 지난 27일 은산휴컴센터 광장에서 밤마을 별별콘서트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예총부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면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은산면 휴컴센터운영위원회에서 발벗고 나섰다.사전 행사로 은산 드럼동호회, 풍물단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면민들의 공연이 펼쳐졌고 본 행사에서는 지원이, 박구윤 등 다양한 가수의 트로트 공연과 각설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공연 외에도 다양한 경품추첨과 휴컴센터운영위원회 회원들의 봉사의 손길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