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 심화 학습을 통하여 부여농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과정은 경영마케팅과(30명), 스마트농업과(30명), 2개 과정 60명으로 1월 26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지원자격은 신입생 모집 공고일 기준 부여군내 주소를 두고 농업을 경영하는 자로서 부여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희망농업인은 누구나 가능하고 합격자 발표는 2월 20일이다.학사운영 일정은 1년 과정으로 3월 7일부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24년 귀농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일까지 접수한다.지원 자격은 타 도시지역(읍·면 제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5년 이내로 전입·영농종사 기간이 6개월 경과하고 귀농 교육 50시간 이상 이수자에 한한다.지원 규모는 총 4개 분야, 19개 사업으로 ▲농산물 생산 유통개선 지원, ▲농업시설 지원, ▲소규모 주택개선, ▲소규모 농기계 지원 등이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830-2568)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과 농업경영체 소득향상을 위해 2024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2024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국·도비 사업을 포함한 총 50개 사업으로 부여군 거주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주요사업으로는 ▲쌀가루 지역 자립형 생산·소비 모델 사업, ▲밤 부산물 활용 한우 사료화 기술지원 사업,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 ▲양송이 배지 발효시설 국산화 보급, ▲시설채소 순수수경 스마트팜 단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이달부터 2024년도 3월 말일까지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중점기간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자발적인 소각 행위 금지를 위한 홍보 현수막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3곳을 선정해 게첨하고 리플렛 4,000부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며, 안전문자 2만건을 전송하는 등 산불예방과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각종 교육·행사 시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잔가지파쇄기를 농민들에게 활용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7일 관내 중소기업인과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 기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부여군기업인협의회(회장 전용관) 주관으로 박정현 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공동발전을 물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또한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업인과 모범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부여군수 표창은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와 씨감자 대량생산 특허기술보유자인 김수만 박사가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과 k-부여 굿뜨래 씨감자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씨감자 대량생산 기술이전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성사된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부여군 관계자들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를 방문해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된 본계약이다. 부여군은 이번 계약으로 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은 지난 21일 ‘2023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농업인과 함께 올해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인학습단체장, 농업인,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는 2023년 지도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와 2024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농업인 우수사례를 발표해 농업인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친환경 미생물 활용기술 교육을 통한 고품질농산물 지속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하고 있는 농업인 280명을 대상으로 미생물의 종류 및 특성 이해, 농업 현장에서 효과적인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미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생물 활용 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원예용 3종, 축산용 3종, 생
(사)한국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는 ‘부여쌀 품평회 및 한마음대회’를 열어 고품질 쌀을 재배한 쌀전업농 회원을 선발하는 쌀 품평회를 갖고 올해 영농활동을 마무리하며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10㎏ 쌀 200포 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11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 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 충청남도의회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이종수 (사)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됐다.농촌진흥청에서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시상해 농촌진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매년 농촌진흥사업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등 13개 지표와 26개 항목으로 평가를 진행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학정보기술서비스(ASTIS) 활용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치유농업 확산 및 농업재해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12일, 부여군청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오주현 지부장, 관내 농협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날 부여군에 기탁된 굿뜨래 쌀 10Kg 800포(2천만원 상당)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의 공익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오주현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위로가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대표 금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11일 부여 금성시네마에서 여성농업인들의「영화관람」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부여 관내 여성농업인 40여명이 금성시네마에서‘서울의 봄’영화를 관람 했다.영화 관람에 참여한 여성농업인은“바쁜 농사일로 평소 영화 보기가 힘들었는데 요즘 흥행하고 있는 역사 영화를 여럿이 함께 관람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소진담 조합장은“농촌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통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체험기회 확대를 통해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내 농업인 13,800여명에게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97억원을 확정대상자 계좌로 지급하기 시작했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지속가능한 농업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보전,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기존 쌀·밭 직불금을 통합 개편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자격요건 충족 시 120만원을 일괄 정액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면적합을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회장 김상희)는 지난 1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통문화 유지를 위한 전통장류(고추장) 담그기 행사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은산면 소재 백마강마을주민자치회 도농교류센터에 모인 김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부여군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고춧가루, 마늘 등의 농산물을 활용해 고추장 500통을 담갔다. 이날 만든 고추장은 부여연탄은행, 부여중앙성결교회 구제부에 110개를 전달했고 부여군 16개 읍·면의 소외계층 390세대에도 전달됐다.김상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0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23년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금번 13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며, 부여군은 14년부터 올해까지 총 84개의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이날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대표:김은수) ▲부여군 시설관리공단(대표:윤상철) ▲(주)가을하늘 양송이(대표:김하숙) ▲(주)그린하우스(대표:조새롬) ▲떡공방 봄봄(대표:김민지) ▲베트남 쌀국수(대표:윤지희) ▲(주)사회적협동조합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고품질 굿뜨래 딸기 생산을 위한 국산품종 조직배양 딸기 원묘를 분양해 재배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부여군 딸기는 경쟁력이 높은 고소득 작목이며 부여 10품에 선정된 주요 작물로 재배면적 180ha, 415농가가 재배하고 있다.딸기는 묘 소질이 수량의 70~80% 영향을 끼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지만 관내 농가에서는 자체 육묘시설이 부족해 많은 양의 묘를 경남, 전남 등 다른 지역에서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우량묘 증식시설 1,485㎡ 3연동 하우스를 신축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 유튜브 채널 ‘굿뜨래농업방송국’은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선발에서 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으로 부여군의 위상을 높였다.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선발은 농촌진흥 사업 및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의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대상으로 콘텐츠 게시물 수, 게시된 콘텐츠의 질, 채널 의사소통·공감성, 디지털 콘텐츠 확산 등을 심사해 선발한다.2019년에 개설된 부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24일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하여「순천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부여농협 여성농업인대학 수료생 및 여성3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 했다.순천 낙안읍성 탐방에 참여한 여성농업인은“ 문화탐방 체험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배우는 기회 및 아름다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소진담 조합장은“ 순천지역 문화역사 탐방을 통한 지역문화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여성농업인이 힐링 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토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효기술 및 자가퇴비 생산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토양환경을 개선하고 퇴비재료의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국내 유기자원을 순환 활용해 양질의 자가 퇴비를 생산기술을 보급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이에 앞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초촌면 진호리 사업장에서 수입유박 대체 발효기술 및 자가퇴비 생산기술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관내 시설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유기질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 원료의 대부분이 수입된 유박이다. 특히 아주까리(피마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16일 규암면 합송리 송미란 농가에서 톱밥배지 링마개 자동조립기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시범농가, 표고재배 농업인,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범사업 담당자의 사업설명과 시범농가의 평가, 시연의 순서로 진행됐다.현재 부여군은 20여 농가가 톱밥배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톱밥배지 생산시설은 배지 생산 시 입봉기에서 다음 순서인 링과 마개 조립을 위해 인력이 투입돼 작업을 하므로 5명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 시범사업인 링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