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면(면장 황대진)은 지난 27일 산야농장 최정수 대표가 친환경 달걀 150판(180만 원 상당)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자연 방사 유정란 농장인 산야농장은 초촌면에 위치한 동물복지 인증농장으로 최정수 대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착한 달걀 생산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최정수 대표는 현재 초촌면 귀농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달걀을 기탁해 오고 있다.황대진 면장은“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부여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23일 지역의 전통 세시 민속행사인 장승제를 거행했다.북촌1리 장승제는 홍산현 시절 북촌리 마을(아터골) 입구에 장승을 모셔야 마을이 평안하다 하여 장승을 세웠고, 6․25 이후 잠시 중단되었다가 1984년 짚으로 1m 크기의 허수아비 장승을 만들어 부활시킨 뒤, 매년 음력 1월 14일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거행되고 있다.북촌1리 장승제보존회(회장 김종실)의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풍물단의 행렬을 시작으로 장승 제례 의식,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00여 명의 마을주민
초촌면 노인회(분회장 이규채)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게이트볼장에서 ‘노인회 윷놀이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전통문화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어 각 경로당 노인회장, 총무 등을 비롯하여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관내 경로당 23개소에서 2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팀별 토너먼트식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우승은 연화리 경로당에서 차지했다.윷놀이대회가 끝난 후, 손수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 반찬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부여군 은산면(면장 김주희)에서는 지난 26일 ‘24년 신규 시책사업인 “같이 함께해요”를 시작했다.이 사업은 고위험 독거노인 대상자를 사전 발굴, 고독사를 예방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코자 홀로 남은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이다.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주희, 김영배) 위원과 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대상자를 방문하여 우울증 검사 등을 선행한다.고위험 가구는 보건소를 연계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시작으로 노인복지회관 등 각종 활동 프로그램 및 가사 서비스를 연계하며, 행정복
충남밤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중)은 지난 26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학생 5명에게 산불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장학금은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3명과 고등학생 2명에게 각 20만 원씩 지급되었다.김명중 대표는 “외산면의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호와 지역 학생의 학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추현길 외산면장은 “매년 지속해서 뜻깊은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이 선행을 본받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충남밤영농조합법인은 외산면과 내산면에
부여군 양화면(면장 김경수)은 지난 21일 28개소 노인회 회장과 총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조금 지원 현황 및 집행기준, 경로당 운영비·부식비·냉난방비의 용도와 보조금 사용 제한 등 경로당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또한 평소 보조금 지출에 관해 궁금했던 점과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에 대한 이해 부족, 보조금 지출 방법 미숙지 등 보조금 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여군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2일 석성면 소재 기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2024년 석성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 신년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는 부여군 석성면에 소재한 20개 기업체 대표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석성면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으며, 군 관계자 및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석성면에는 지난 1997년부터 철 구조물, 농업용 비닐, 아이스크림, 레미콘, 목재 가공업, 농산물 가공업, 자동차 및 건설기계 수리업 등 다양한 종류의 약 20여개 기업체가 상주하여 지역경제 기반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
부여군 충화면(면장 소완영)은 지난 22일 충화면 이장단(회장 송기선)과 지역기관장, 충화면 직원, 산불진화대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결의대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농산물 불법소각, 발화 물질을 지닌 입산자 등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실시했다.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의 원인과 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 대한 전반적인 교
부여군 부여읍(읍장 이광구)은 지난 21일 이틀에 걸쳐 부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영)와 대한적십자사 부여봉사회(회장 이순옥) 두 봉사단체가 집 안 청소가 시급한 사례관리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고 전했다.대상 가정은 각종 생활폐기물로 악취와 벌레 및 화재 위험성은 물론 여러 질병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취약한 상태였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 동안 새마을부녀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여봉사회는 3톤 이상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마지막 청소까지 고난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으로
부여군 초촌면(면장 황대진)은 지난 21일 초촌면 이장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봄철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초촌면은 공무원 주말 비상근무 및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순찰을 통한 계도와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이용한 마을 주민 SMS 알림 등 산불감시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황대진 면장은 산불 안전교육과 결의문 낭독을 진행하며, “대다수 산불이 입산자 실화, 농업 폐기물 소각
행복낙지 부여점(대표 백선옥)은 지난 20일 세도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연포탕 10팩을 후원하였다.백 대표는 2015년부터 결식아동 점심 제공을 시작으로 정기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결식 우려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주민 등을 위해 올해에는 매주 셋째 주 화요일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추진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매월 현금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동참하고 있다.백선옥 대표는 “나눔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지난 19일 외산장학회(이사장 유재욱)가 초‧중‧고‧대학생 21명에게 총 4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외산장학회는 1988년 이흥구씨가 설립한 이래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2명에게 총 2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외산초등학교와 외산중학교 신입생 전원 13명과 재학생 4명에게는 각 학교의 입학식 날에 총 19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유재욱 이사장은 “성실하고 바른 품행으로 모범이 되어 장
부여군 남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영출)는 지난 15일 남면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남면 나눔공동체에 기탁했다.남면 나눔공동체(이사장 이장석)는 2022년 12월 지역의 뜻있는 분들이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필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아 설립됐다.마정1리에 거주하는 조성준, 이여희 부부의 1억 원 쾌척을 시작으로 24개 단체와 개인이 연이어 기탁하면서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한 모금 활동과 홍보로 남면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이
부여군 남면(면장 고인숙)은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봄철 산불 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5일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남면이장단협의회,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부터 소중한 남면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고인숙 남면장은 “최근 10년간 대형산불이 3~4월에 집중하여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작은 불씨가 산불이 되는 것은 한순간인 만큼 소중한 남면의 산림자원을 잃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의 각별한
부여군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지난 15일 외산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 화합과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주민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외산면 각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행사를 함께한 주민들은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해 준 외산면 총화협의회, 이장단협의회와 식사를 준비해 준 외산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이날 ‘조심하면 푸른 숲, 방심하면 검은 숲’ 산불 피해 없는 청정 농촌을 위한 산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봄철 산불 특별예방 기간을 맞아 명예 산불감시원 5명을 위촉했다.명예 산불감시원은 지역 지리를 잘 알아 곳곳을 누비는 홍산우체국 집배원 4명과 로젠택배 홍산영업소 택배원 1명 등 총 5명으로 선임했다.주요 임무는 관내 어느 곳이든 연기가 피어오르면 곧바로 행정복지센터 산불상황실로 즉시 신고하여 산불진화대가 신속하게 초등 대처하도록 협조하고, 마을회관이나 가정방문 시에는 산불 발생 사례를 널리 홍보하는 등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일이다.김지태 면장은 “편백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 은행나무 앞에서 행단제를 거행했다.천연기념물 제320호인 주암리 은행나무는 백제 성왕 16년(538)에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길 당시 좌평 맹씨(孟氏)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수령이 약 1,500여 년으로 추정된다.마을 사람들은 영목(靈木)으로 추앙하고 있는데 이는 전염병이 많던 시절에 은행나무 덕분에 이 마을만큼은 화를 당하지 않았다고 믿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주암리 행단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분향을 시작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지사장 김상렬)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 석성면(면장 윤익희) 내 어려운 저소득 10가구에 7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수년 동안 석성면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물품 후원 및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김상렬 지사장은“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따뜻한 보탬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남면거점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남면(면장 고인숙)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 및 취약 가정 12가구에 밑반찬 나눔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청소 등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추위에 취약한 가구에는 방한용 단열 도배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남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건강한 식생활 유도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방문
부여군 내산면 명예면장 萬淸스님(미암사 주지)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내산면에 기탁했다.지난 1월 성금 50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 2번째로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만청스님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조성준 내산면장은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물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