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28일 구룡면 의용소방대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각 사회단체장,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500여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100박스에 정성껏 담아 마을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권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소외된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김치를 받는 분들보다 내 자신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내 주위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충화면 지석1리 차충규 이장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이 김장을 담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 1톤을 부여군에 전달했다.차충규 이장은 “무로 겨울철 건강 밥상을 챙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직 1톤 트럭 6차 정도의 무가 밭에 있으니 사회복지시설 뿐 아니라 필요한 분은 누구든지 뽑아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부여군은 후원물품을 차충규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했다.
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만지1리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가구의 지붕누수 방지를 위한 방수천막 덧씌우기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지난 가을 태풍 때 지붕 누수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고칠 엄두도 못 내던 독거노인 가구 이야기를 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충화면 새마을협의회 이육환 회장이 충화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협의체 의원, 복지이장 등 9명이 힘을 모아 지붕 누수 방지를 위한 방수
내산면(면장 오명근)은 지난 23일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반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 마을 복지반장에게 복지임무를 명시적으로 부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시화 및 인적안전망 강화체계를 구축하여 가장 가까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참여형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오명근 면장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찾고 알리고 줄이는데 복지반장님들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화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충화면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부녀회원들 20여명이 3일에 걸쳐 배추 500여포기를 직접 다듬고 절이며 김장에 온 정성을 다했다. 겨울이 시작되기 전 김장을 담그기 위해 부녀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일손을 보탰다. 행사를 주관한 김미순 부녀회장은 “회원들 모두 바쁜 농사일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담근 김치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김
옥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태일, 부녀회장 김계순)는 지난 12~13일 이틀간 면사무소 광장에서 40여명이 참석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유휴지 500여평에 배추와 무 등 양념류를 직접 파종해 정성스럽게 키운 김장배추를 수확하고, 700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여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해마다 김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김계순 부녀회장은 “새벽부터 나와
주민자치의 산실, 구룡면 주민자치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준비를 마쳤다.구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희천)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주민자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작년 6월 착공한 구룡면 주민자치센터는 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453.6㎡, 지상2층 건물로 1층은 체력단련실, 창고가 마련됐다. 2층에는 동아리 활동공간, 다용도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필요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어 구룡면 주민의 다양한 행사와 복지
홍산면(면장 조희철)은 지난 11월 7일(수) 이장,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 만들기』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홍산면에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하여 오는 12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내 모든 마을을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로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또한 각 마을 분담지역 공무원과 마을지역 주민 대표 상호간 체납액 일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무원 5개팀 18명, 이장단 25명과 합동으로
내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원 40여 명은 지난 5~6일까지 이틀간 내산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회원들은 본격적으로 겨울에 접어들기 전 김장을 담가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일손을 보탰다. 3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100박스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도한 송금순 내산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아직 마무리 농사일로 바쁠텐데 시간을 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이웃을 다시 돌아보는 뜻깊은
부여군 남면(면장 원종찬)에서는 지난 6일 가을 추수기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홍리 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0여명은 약 1,600㎡ 규모의 고추밭에서 고추대뽑기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 에서는 “수확기에 지병으로 거동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이렇게 나와 열심히 도와주는 덕분에 걱정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남면장(원종찬)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
부여군 외산면에서는 지난 2일 외산중학교 12회·13회 졸업생들이 중심이 되어 관내 어르신 약 500명을 초청해 ‘외산면민 어르신 효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 정태영 부여군의회부의장, 최재욱 구룡농협조합장, 박세종 외산면이장단회장, 이용호 외산면장, 손삼권 외산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마을 어르신,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외산중학교 졸업생들이 마음을 모아 고향을 지키고 있는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해 드리고자 마련된 효 잔치는 외산면 다목적 회의실에서
부여군은 지난 25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외산면 주민자치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38명을 위촉,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올해 2월 외산면은 충청남도에서 공모한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대상지로 도내 8개 읍면동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부여군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8월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9월 선정위원회 심의, 10월 위원 신청자 대상 주민자치학교 개최 이후 시범사업과 주민자치회 위원 역할에 대해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장수국수 나눔 등 효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홍산면소재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홍산면행정복지센터 앞에 조성된 비홍생태공원 내 무대를 활용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홍산 한사랑회, 여성의용소방대, 온새미로 난타 등 여러 단체의 후원하여 풍성하게 열렸다.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수국수’를 대접하고, 홍산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 홍산노인대학 어르신들의 노래, 주민자치센터 온새미로의 난타, 남촌3리 어르신들의 건강체조, 홍
부여군 충화면(면장 김진수)은 지난 22일 면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2018년 하반기 체납세금 일제정리 계획 일환으로 개최한 자리로 김진수 면장을 비롯한 분담직원 12명이 연석해 협업을 통한 정보공유로 체납원인과 징수 문제점 분석, 향후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충화면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3개팀 12명의 징수독려반을 편성 운영해 체납자별 원인분석을 통한 체납세금 집중 징수 및 납부 독려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진수 충
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과 부여군청 민원봉사과(과장 유인섭)에서는 17일 구룡 주정리 소재 김지흥씨(52세) 왕대추 농장에서 일손을 도왔다.구룡면은 왕대추 주산지로 200호 농가에서 약 43ha를 재배해 연간 3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해 구룡면의 왕대추 생산량은 약 325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앞으로 대추나무가 성장함에 따라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대추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대추 수확기에 일손 구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어 농가의 걱정이 늘고 있다. 시설하우스 재배 왕
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는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복지반장과 복지이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정규 강사의 복지반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신임 복지반장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김우수 구룡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에 이웃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반장들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구룡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으로 각 마을의 복지반장들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희철) 직원들은 지난 13일 전남 여수 향일암에서 청렴한 공직자의 바른 자세와 청렴의식을 다지는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 홍산면 체육회 주최,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홍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기관ㆍ사회단체장, 홍산면민, 출향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홍산면민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을 개최했다.1부 체육대회 행사는 25개 모든 마을의 참여 속에 16개 팀이 100M달리기 등 육상경기 5종목,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 4종목 등 총9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페어플레이를 펼쳐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
외산면체육회(회장 이용호)가 주최한 제28회 외산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25일(화) 외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8회째를 맞이하는 외산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는 박정현 부여군수,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정태영 부여군의회부의장, 진광식 군의원, 유기주 군의원, 박상우 군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구룡면 새마을지도자회․이장단 등 7개의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21일 구룡면 공동묘지(태양리,동방리)에 위치한 100여개의 무연고 묘에 대한 벌초작업과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진입로 및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구룡면 사회단체는 세월이 흘러 후손을 알 수 없거나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된 묘를 찾아 벌초작업 봉사활동을 수년간 실시해왔으며, 묘 근처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주변잡목을 제거함으로써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