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18~20일까지 네덜란드 농업기술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초청된 농업기술전문가는 네덜란드 그린하우스 컨설턴트로 부여군 내 시설재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재배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교육은 18일~19일 이틀간 시설채소 10농가 현장을 방문해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20일에는 50여명의 오이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등 시설채소 작목을 대상으로 했으며, 오이재배 온도관리와 꽃 솎기, 토마토 수경
부여군은 지난 11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농업인학습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부여군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18년 농촌지도사업 업무 성과평가와 우수성과에 대해 농업인과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 앞으로 농업기술센터 도약의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 농촌진흥사업 주요성과, 2019 중점 추진계획 보고, 농업인 우수사례 발표, 2018년 농촌지도사업 우수성과 및 농산물 화판 전시 등을 통한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동수)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 본점에서 품목연합부 주관으로 진행된 ‘농산물브랜드 대전’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국 브랜드마케팅 평가부분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서 부여군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인 굿뜨래를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김동수 대표이사는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 공동마케팅 참여 지역농협(부여농협,규암농협,서부여농협,세도농협,장암농협,구룡농협) 그리고 부여군 굿뜨래 경영사업소의 적극적인 업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여농업을 이끌 신지식 농업인 양성의 산실 굿뜨래농업대학(학장 박정현) 졸업식을 개최했다.2018학년도 졸업식에는 환경농업과 33명, 딸기과 24명, 멜론과 27명, 스마트농업과 24명 총 108명이 가족들과 내빈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장을 받았다.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최고품질 굿뜨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15일 입학식을 갖고 11월 22일까지 총 30회 12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대학·연구기관, 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7~28일까지 2일간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품목농업인연구회 임원 30명이 참여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측정할 수 없으면 분석할 수 없고, 분석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라는 피터 드리커의 말처럼 농산물 제값을 받기 위한 농업경영의 중요성과 품목농업인연구회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 보고, 농촌리더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리더십 강의로 진행됐다.품목농업인연구회는 동일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이 경제적 이익 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조직된 학습조직체로 부여군에서는 37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8일 농업인단체협의회(의장 김정은) 회원 및 부여군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부여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제23회 부여군농업인의 날 행사에서는 송기선(충화면)농업인이 부여군농업인대상을, 황태윤(충화면)농업인 등 8명이 군수표창을, 조성준(남면)농업인 등 2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정재경(규암면) 농업인 등 2명이 군의장표창을, 김기영(부여읍) 농업인등 2명이 농협부여군지부장상을, 전영진(양화면) 농업인 등 2명이 지역농협운영협의회의장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12월 4일까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해 사용할 내년도 유기질비료 신청을 받는다.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는 사업으로 공급대상 비료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산물 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20kg 1포당 유기질비료는 1,700원, 부산물비료는 1등급 기준 1,600원을 지원한다.2019년도 지원기준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미등록된 농지가 있을 경우 농업경영체 정보에 반드시 농지를 먼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7일 규암면 외리창고를 시작으로 이번달 30일까지 공공비축미곡 건조벼(포대벼)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7일 농가 배정량인 톤백 150포(120톤) 매입을 시작으로 이번달 말까지 건조벼 105,145포대(4,200톤)를 매입 할 예정이다.매입품종은 삼광, 새일미 2개 품종으로 농가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분함량(15.0%이내)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군관계자는 “공공비축미의 고품질화를 위해 올해부터 품종검정제도가 도입돼 매입품종 이외의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농촌체험학습 이동교실을 관내 9개 초·중학교 학생 639명을 대상으로 총 16회 운영한다.2018 진로체험학습 차세대 창조농업인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촌체험학습 이동교실은 연말까지 관내 체험마을 및 농가 현장에서 체험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지난달 2일 중원농장(밀크아트) 농장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글램핑판에서 낚시체험, 허브이용 음식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으로 부여땅 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삼광, 새일미 2품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와 관련 지난 29일 농협부여군지부 등 관련기관과 농민단체협의회, 쌀전업농, 벼농사연구회 등 농업인 단체 및 부여군 통합RPC, 석성DSC 등 12명의 선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2019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종자확보가 용이하고 수량성과 미질이 뛰어난 부여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삼광, 새일미로 선정했다.이번 품종은 특성상 질소비료 적정 시비와 적기에 수확할 수 있는 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임대용과 교육용 농기계 중 불용 처리하는 중고 농기계 14종 25대를 부여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11월 6일(화) 10시 규암면 소재 농업기술센터 본관 앞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는 부여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분증과 농업인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한 후 참여하면 된다. 농기계당 최고가로 응찰한 농업인에게 낙찰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불용처리 농기계 매각은 2008년 농기계 임대사업 개시 후 처음으로 실시하며, 향후에도 신기종 농기계 구입으로 임대가 나가지는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은 지난 22일 공공비축미와 자체수매가 한창인 부여관내 구룡농협, 서부여농협, 세도농협과 장암농협 DSC 수매현장을 방문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0일부터 이달말까지 추곡수매가 이루어지며 평안벼와 삼광벼를 대상으로 약2만톤의 수매물량을 계획하고 있다.수매검사는 1차 육안검사 후 정상품만 입고하고 제현율 검사로 등급을 판정하게된다. 또한 고품질쌀로 부여쌀의 이미지제고를 위해 2모작 및 등외 품위는 매입하지 않는다.한편, 백남성 지부장은 "고품질 부여쌀로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농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는 지난 11일 농협부여군지부 에서 부여관내 조합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진공청소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달되는 진공청소기는 농업인에 대한 편의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마을회관, 복지회관 등에 청소기를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공동생활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농협재단을 통해 지원되었다.백남성 지부장은 "농촌의 마을회관 등 농업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이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다양한 복지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가을 정취와 함께 국화향에 빠져있는 부여군국화연구회는 오는 26일 개최될 제15회 굿뜨래 국화전시회에 출품할 국화작품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2006년 결성한 부여군국화연구회는 매월 둘째주 정기교육과 넷째주 심화과정을 통해 체험 중심의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국화온실에서 끊임없이 국화재배를 하고 있는 회원들은 국화분재, 현애작, 다륜대작, 입국 등 매년 자신들의 작품들을 국화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대국 1주당 60~270송이를 개화하는 다륜대작을 제작하고 있으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소비자의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지난 17일 고품질 안전농산물 공급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에 따라 생산 관리하고자 하는 단체 및 농가 150여 가구가 참석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 제도의 인증절차,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등 안전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받았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는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로 농산물의 생산 환경, 재배과정, 수확과 수확 후 과정에서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는 지난 11일 박정현 부여군수가 부여농협 로컬푸드판매장과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하고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굿뜨래농산물 판매와 공동선별이 한창인 선별장 및 마트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폭염 및 태풍으로 농산물출하가 예년에 비해 저조한 가운데 시장에서의 굿뜨래농산물 출하현황 및 소비자들의 구매동향을 알아보고 명절을 맞아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원활히 수급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심을 고양시키고자 현장방문이 이루어졌다.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백남성 농협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8월 31일~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9월 14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64회 백제문화제를 홍보하고, 전국적인 생산량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굿뜨래 10미, 부여군 농업여건과 귀농하기 좋은 부여군 귀농시책 등을 홍보했다.특히 박람회에 경험이 풍부한 우수 귀농선배도 참여해 귀농체험스토리, 작목에 대한 정보 등 귀농전반의 현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40세 이하의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목표로 청년농업인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기술과 결합된 경쟁력 있는 사업을 추진할 청년농업인을 키우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선진농업 신기술 습득을 위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술 연수, 청년창업농의 영농정착과 성장지원을 위해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 및 컨설팅, 농지은행 비축 농지 임대 및 매매 연계 지원 등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또 부여군 4-H회(40세 미만 청년농업인)
부여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농기계 임대료 결제 방식을 현금과 카드결제, 통장 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방식을 바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기존 현금결제방식, 금융기관 통한 미리 납부, 10분 정도 걸리는 카드결제 방식을 개선해 1분 이내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대기 시간을 줄였다.또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중 전국 최초로 현금으로 결제 시 국세청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더욱 투명하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했다.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본소와 임천면 만사
부여군은 출하가 시작 된 부여10미 굿뜨래 멜론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6일 제64회 백제문화제 기념 대전시티즌 ‘부여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멜론 무료시식회를 실시했다.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 백남성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 소진담 부여농협장, 정찬욱 규암농협장, 오영환 서부여농협장, 김동수 부여조공법인 대표, 굿뜨래경영사업소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전시티즌 축구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달콤한 굿뜨래 멜론을 맛보며 관심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