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프로필]● 정대현● 문학활동 및 수상 - 한국 문인협회 정회원 - 시와 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다솔문학 기획국장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집필 - 동인지 초록물결 외 다수
[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 특집 : 시인의 발자취를 찾아서 / 기형도 편 》시란 무엇인가 함축적인 운율을 통해 압축적인 언어 예술이다. 시인은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대한 모티브와 더불어 삶의 경험들을 축척해 함축적이고 압축적인 글을 시로 나타낸다. 시인은 눈물을 표현하는 능력이 있고 세태를 풍자하고 그 시대를 조합해 글로 나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문학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냉철하게 직관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시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시인 기형도가 그러했다. 현행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작품들을 보면 기형도 시인의 삶과 문학을 이해할 수 있다. 자연을 그
[시인프로필]● 김정오● 서울출생● 문학활동 및 수상 - 계간 「시세계」 시 부문. 월간 「문학세계」 동시 부문 등단(2015년) - 시세계 문학상 시부문 본상수상(2016년) - 김장생문학상 운문부문 본상수상(2016년) - 문학세계 문인회 정회원 - 베이비박스 문학 아카데미 회원 - 공저 「베이비박스에 희망을 싣고」 (2집) (3집), 「한국을 빛낸 문인」(2015년)
[시인 프로필]● 이종철● 문학활동 및 수상 - 2015년 시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 수상문학 작가회원 - 파란풍경마을 집필진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외 다수...
사필귀정 (무슨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로 돌아간다)이란 말이 있다.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말이다. 정도 (바른 길)을 걷기 위해서는 분명한 자기 노력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옛날 선현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매일 자신의 몸을 살피고 가정을 살피고 나라를 돌보았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옳고 그름에 대해 분별하는 지혜를 길렀고 독서를 통해 마음을 수양하고 살았다. 나라가 있어 행복하게 여기며 자식이 있어 보람되게 생활했다. 자연을 벗삼아 노래하기를 즐겨했고 하루 세끼 먹을 것이 있음에 늘, 감사했다.청소년들은 요즘 어떠할까? 현대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역사는 그 나라의 미래다. 예로부터 역사가 없는 나라는 힘이 없고 존재의 의미도 가볍다. 나라가 역사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비전이 없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에 청소년들의 역사관은 어떠할까? 필자가 보기에 참으로 매우 심각하다.올바른 정의관과 충성심이 사라진지오래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관심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학생들간 상호 이해관계 측면에서 보더라도 서로 대화와 사랑이 부족하다.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청소년들의 국가관과 리더십은 매우 낮은 수치이다.
[시인 프로필]● 김정오● 서울출생● 문학활동 및 수상 - 계간 「시세계」 시 부문. 월간 「문학세계」 동시 부문 등단(2015년) - 시세계 문학상 시부문 본상수상(2016년) - 김장생문학상 운문부문 본상수상(2016년) - 문학세계 문인회 정회원 - 베이비박스 문학 아카데미 회원 - 공저 「베이비박스에 희망을 싣고」 (2집) (3집), 「한국을 빛낸 문인」(2015년)
청소년들이 미래를 열어야 한다. 미래 세대라서 중, 고 시기를 거쳐 인성이 밝아지고 나라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무렵, 청소년기는 힘찬 동력을 얻는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독서는 세상을 바꾸는 마력을 지녔다. 무엇이든지 묻고자 하면 해결의 열쇠는 바로 독서이다. 조선시대에 성균관이나 향교, 서당 등 주로 학문을 대하는 곳은 언제나 인성을 중요시했다. 필자도 아이들을 대할 때, 인성을 가장 중요시 한다.중학교에 들어간 정빈이는 고전을 좋아한다.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토론을 좋아하는 고전이다. 심청전, 춘향전으로 주제를 파악하고
세상은 참 살맛나는 공간이다. 공간 안에 모여 사는 우리들 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누구나 자기를 발견하고 살아간다. 필자가 살고 있는 공간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매일 산책하는 공간인 설봉호수와 더불어 지역 명산인 설봉산이 있다. 사색을 좋아해 지나다 보게 되는 자연들이 소중하다. 한참을 응시하다 사진도 찍어보고 내면을 돌아본다.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사색 공간도 힐링이 되고 있다.청소년들에게 가장 좋은 이슈는 무얼까?중, 고 시기를 거치는 그들에게 무엇을 발견하게 도와줄까? 사춘기를 거치고 꿈을 그리는 시기
초선의원으로서 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부여군의회 김남호 의원을 만나 민선6기 3년을 되짚어 보는 인터뷰를 마련했다.다음은 김 의원과의 일문일답.Q1. 부여군의회의원으로서 어느덧 민선6기 3년차이신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A. 군의원에 당선된 이후 줄곧 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자부한다.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하고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