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는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복지반장과 복지이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정규 강사의 복지반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신임 복지반장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김우수 구룡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에 이웃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반장들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구룡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으로 각 마을의 복지반장들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희철) 직원들은 지난 13일 전남 여수 향일암에서 청렴한 공직자의 바른 자세와 청렴의식을 다지는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 홍산면 체육회 주최,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홍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기관ㆍ사회단체장, 홍산면민, 출향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홍산면민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을 개최했다.1부 체육대회 행사는 25개 모든 마을의 참여 속에 16개 팀이 100M달리기 등 육상경기 5종목,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 4종목 등 총9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페어플레이를 펼쳐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
외산면체육회(회장 이용호)가 주최한 제28회 외산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25일(화) 외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8회째를 맞이하는 외산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는 박정현 부여군수,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정태영 부여군의회부의장, 진광식 군의원, 유기주 군의원, 박상우 군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구룡면 새마을지도자회․이장단 등 7개의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21일 구룡면 공동묘지(태양리,동방리)에 위치한 100여개의 무연고 묘에 대한 벌초작업과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진입로 및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구룡면 사회단체는 세월이 흘러 후손을 알 수 없거나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된 묘를 찾아 벌초작업 봉사활동을 수년간 실시해왔으며, 묘 근처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주변잡목을 제거함으로써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노
부여군 홍산면 대한적십자 홍산지회(회장 임정자)는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계란, 황태포, 김을 직접 구입해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회원들이 빈병, 폐지 등을 손수 모아서 마련한 기금으로 선물을 마련해 봉사활동을 벌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더 하고 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하기 위해 평소 빈병, 폐지 등을 모으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참 봉사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임정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도 명절이 되면 즐겁고
부여군 남면은 지난 14일 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장 및 분담직원, 이장단, 기관장 4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에서 이장단과 분담직원들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체납세금 없는 남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원종찬 남면장은 “앞으로 인구 고령화 시대에는 무엇보다 복지가 중요한 만큼 이에 재원이 되는 세금을 적극적으로 납부할 수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납세의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희철)은 지난 14일 홍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복지반장과 복지이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정규 강사의 복지반장의 역할과 자세란 주제로 특강과 함께 신임 복지반장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조희철 홍산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 활용,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참여형 복지네트워크가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홍산면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복지체감도가
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40여명은 지난 13일 남면 마정리 공동묘지에 있는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매년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참가자들이 더 늘어 성황리에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 농번기로 바쁜 중에도 참가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조상의 묘를 보살피듯 정성스러운 마음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벌초를 했다.이재봉 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는 주민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직분”이라면서 “민족이 하나 되는 큰 명절 추석만이라도 아무
무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린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충화면 주민자치위원장(류운하)은 추수를 기다리는 백로를 지나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귀농귀촌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계백 무궁화쌈지 공원에 허수아비를 설치했다. 류운하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객과 귀향 가족들에게 농촌의 가을 정취를 선물하고, 22개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22개 허수아비를 세웠다”고 밝혔다.
충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육환)에서는 지난 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회원들은 다가오는 제39회 팔충제를 맞이해 팔충사와 천등산 및 계백장군 우물터 등 문화재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팔충사는 백제의 계백을 비롯해 8충신과 황산벌에서 항전한 5천 결사대의 위패를 봉인하고 있는 곳이며, 천등산은 혼불을 채화하는 고천제를 지내는 장소이다.이육환 새마을협의회장은 “관광객과 귀향 가족들에게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잘 정돈된 문화유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정비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진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지난 4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창경, 김승자)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김장배추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관내 주민이 무상으로 제공한 300여평 땅에 배추와 무 2,000포기를 식재했다. 특히 배추와 무 묘종은 부여프러그 육묘장에서 매년 기증하고 있어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매년 홍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식재한 김장배추, 무를 수확해 연말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주변의 불우이웃 200여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김창경 새마을협의회장은 “새
홍산면 교원리에 위치한 평지농장(대표 박양경)에서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계란 700판을 홍산면에 기탁했다.박양경 대표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경기불황에도 적지 않은 계란을 기탁해 준 평지농장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계란은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홍산면 외 남면, 충화면, 옥산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룡면 현암1리 강진훤 이장이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룡면에 맡겨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8월 29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장단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를 자신보다 더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것이라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구룡면은 지난 8월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다자녀가구에게 자전거를 전달했으며, 후원을 받은 주민은 “형편이 넉넉지 않아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사 주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후원을 해준 덕에 아이들이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우
구룡면(면장 김우수)에서는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을 비롯한 귀농인 등 40여명을 초대해 귀농귀촌인 협의회 발대식과 선도 귀농인 정보공유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우수 구룡면장이 면정현황 설명과 함께 귀농인들의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또한 구룡면 민생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정찬일 구룡파출소장은 도로교통 안전 교육, 자전거 안전모 착용의무화 등 법 개정사항을 홍보하고, 김영진 구룡우체국장은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와 택배요령 등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어 부여군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27일 사)홍산보부상보존회(회장 이정구)의 주관, 충남문화재단 후원으로 홍산전통시장에서 ‘보부상 백중놀이’가 열렸다.예로부터 저산팔읍 지방에 내려오는 보부상 백중놀이는 음력 7월 보름경 장시와 겸해 보부상들의 길놀이와 농사일을 잠시 뒤로 하고 머슴들이 장터에 모여 음식과 술로 지친 몸을 다스리며 원기를 회복했던 민속축제 성격의 놀이 마당이었다.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홍산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기획됐으며, 관광객 등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이날 행사
부여군 남면에서는 귀농·귀촌인 화합 및 정착을 위한 작목별 멘토와의 간담회를 지난 21일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민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이장단 임원, 작목별 멘토와 면내 귀농·귀촌인 등 30여명이 참여해 의견을 교환했다.먼저 면에서는 복잡한 귀농·귀촌 관련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안내하고, 성공적으로 남면에 정착한 귀농인을 초청해 사례발표를 진행했다.특히 작목별 멘토들이 참석해 남면의 특화작물과 소
구룡면(김우수 면장)은 지난 11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뭄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업용수 고갈과 가뭄 극복을 위한 하상 굴착 작업을 실시했다.김우수 면장은 예년에 비해 턱없이 적은 강우로 논밭이 말라가고 있어 구룡면 하천을 중심으로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찾는데 집중하라고 주문했다.이에 지방하천 주정천에 하상 굴착 작업을 통한 물웅덩이를 만들어 양수기를 연결, 그동안 물 공급이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게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수혜 면적으로는 5㏊이상의 농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구룡면에서는 앞으로 가뭄 장기화에 따
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육환 충화면 새마을협의회장, 김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봉사단체,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 등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 내 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
구룡면(면장 김우수)은 지난 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김옥순)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구에 ‘사랑의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를 발굴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청소 봉사를 펼쳤으며,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폭염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우수 구룡면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