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7일 문화재 현장에서 화재 대응능력 강화와 문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부여소방서, 산림녹지과, 외산면사무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외산면 무량사에서 무각본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소방훈련은 인명대피, 초기 소화 활동과 소화전 점유 활용훈련, 문화재 반출 훈련, 현장지휘본부 설치 훈련을 실시하고 목조문화재 현장적응 훈련 등 무각본으로 진행, 자위소방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초기 화재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화재발생 상황에서 문화재 방재역량 구축을 위해 현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는 지난 26일~27일 이틀 동안 홍산면 북촌3리와 교원1리 경로당을 찾아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위급상황을 대비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했다.교육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홍산지회에서는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해 화합을 다졌다.
부여군 옥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방태일, 부녀회장 김계순)에서 지난 22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옥산면 시가지 일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협의회 회원들은 4월 7일 열리는 옥산면 대표 행사 ‘제13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에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해 깨끗한 옥산 만들기에 앞장섰다.방태일 회장은 “옥산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충화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분담공무원과 마을이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대표와 이장단의 결의문 낭독, 상호 소통과 협력을 약속하고, 3월말부터 5월달까지 특별 체납액 징수기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두 팔을 걷기로 다짐하는 자리였다.이재성 이장단회장은 “여러 가지 상황과 형편 때문에 지방세를 납부하지 못한 체납자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행정과 협력을 강화해 이장단이 스스로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진수 충화면장은 “체납자를
남면은 지난 16일 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장 및 분담직원, 이장단, 기관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에서 이장단과 분담직원들은 적극적인 체납세금 납부 독려활동으로 조세 정의 실현과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 할 것을 다짐했다.천효관 남면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면민의 복지혜택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면민들의 세금납부가 중요한 만큼 이번 결의대회를 통하여 면민들이 기본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다같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충화면새마을지도자(회장 이육환)는 지난 14일 면내 주요 도로변에서 산수유 가로수를 정비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지석리부터 만지리까지 약7km 구간의 산수유 가로수 1,500그루가 잘 자라도록 불필요한 나뭇가지를 자르고, 거름을 줬다. 이육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산수유 가로수는 봄에 노란꽃이 피고 가을에는 붉은 열매가 열려 사람들을 두 번 유혹하는 매력적인 식물로 우리 지역에 이런 가로수길이 있어 무척 기쁘다”면서, “새마을 지도자들이 앞으로도 산수유 가로수를 가꾸고 관리하는데 앞장서서 주민과
부여군 구룡면에서는 지역의 생태환경과 주력사업인 농업을 자원으로 하는 이옥강 생명문화축제 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지냈다.지역의 활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과 함께 농사꾼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고자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이날 행사는 생명, 물을 테마로 하여 논티 유적에서 전해지는 항아리 깨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특히, 천지신명(天地神明)에게 정성을 다하기 위해 구룡천의 발원지인 월명산 금지사 샘터에서 채수한 물을 제례에 사용하고, 동이에 이고 행진을 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했다.제례에
부여군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봉)는 지난 5일 새봄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약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은 회동리를 시작으로 하천 수목과 각종 생활쓰레기 등 2톤가량을 수거해 깨끗한 남면을 만들었다. 천효관 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관내 하천변 자연정화 활동, 도로변 제초,
외산장학회(이사장 유재욱)는 지난달 27일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대학생 1명과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총 19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또 외산초 6명과 외산중 17명에게는 3월 2일 각 학교 입학식 날에 장학금 총 2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장학회는 학교와 마을 이장 등의 추천을 받아 가정 형편과 학업 성적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특히 외산초·중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1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해 입학을 축하할 계획이다.장학금을 전달한 유재욱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
부여군 충화면(면장 김진수)에서는 지난 9일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불법광고물 정비반 3명을 투입해 무질서하게 게시된 광고물을 수거했다.김진수 충화면장은 “불법 광고물은 지역이미지 훼손은 물론 귀성객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충화면지대(지대장 유영찬)는 지난 6일 충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충화면 지대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유한종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임원, 충화면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지대장 취임을 축하했다.이번에 취임한 유영찬 지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방범순찰 등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녕과 각
부여군 충화면 이장단(회장 이재성, 총무 정수현)은 지난 7일 개최된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맞이하여 농업용 삽 200개를 기부했다.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관내 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충화면 이장단에서 올 한해 풍년 농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농업용 삽 200개를 나누어 주었다.이재성 이장단 회장은 “삽 한 개는 얼마 안하지만 올해 충화면에 가뭄 및 자연재해가 없이 관내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짓을 수 있도록 이 삽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남면 이장단(회장 장지섭, 총무 전병택)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맞이하여 농업용 삽 200개를 기부했다.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관내 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전달된 삽에는 올 한해 풍년 농사를 바라는 이장단의 마음이 담겨있다.장지섭 이장단 회장은 “살기 좋은 남면, 농사짓기 좋은 남면이 되기까지 힘이 되어주신 관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부여군 옥산면(면장 정순진)에서는 지난 24일 봄철 산불위험기간을 맞아 옥산면 이장단, 각 기관 단체장,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ZERO를 위한 산불예방결의대회를 가졌다.이수태 옥산면 이장단장은 “무분별한 쓰레기와 영농자재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장단부터 앞장서 군민들과 함께 적극 협조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정순진 옥산면장은 “소각 산불 없는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직원들과 군민들이 합심하여 2018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부여군 남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어 혹한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장암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 김경환대표는 추운 겨울 끼니걱정을 하고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100포(200만원상당)를 기탁하였고, 남면 마정성결교회(목사 김달영)에서는 성금 50만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장암주유소 김경환대표는 “관내 주민들 덕에 사업이 번창하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쌀을 기증한다” 라고 전했다.이에 천효관 남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매년 우리 이웃을 잊지 않
충화면 지석3리 마을회(복지이장 안현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담은 성금 150만원을 지난 22일 부여군에 기탁했다.지석3리 마을 주민들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자고 의견을 모아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작은 정성을 모았다.지석3리 주민전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민으로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석3리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은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주
구룡면에서는 올해 지역민의 결집과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체 시책을 구상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침딸기로 유명한 구룡은 올해 주산업인 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생명과 물을 모티브로 청동기 유적과 우물, 이옥강과 구룡천이라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시책을 발굴했다.먼저 구룡면의 젖줄인 구룡천과 이옥강을 활용해 생명의 근원인 물과 구룡면 특산물을 모티브로 ‘이옥강 생명문화축제’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에는 원년의 해로 발대식 형식의 소규모 축제를 개최한다.구룡천 인근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의 유적은 청동기시대부터 이 지역에서
부여군 남면 삼용1리 부녀회(회장 박월득)에서는 지난 2일 마을회관에서 회원 18명과 함께 마을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작한 무료점심 봉사는 매주 화·목 삼용1리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마을회에서 각 100만원씩 기부한 기금으로 어르신들의 점심을 준비해 함께 나눈다.이날 삼용1리 박월득 부녀회장은 “앞으로 점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천효관 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든든한 한 끼를 대
충화면 이장단은 지난 3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재성 이장단 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해 고향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때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여군 남면자유총연맹(회장 윤주호, 총무 서형석)은 지난 2일 회원 17명과 함께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겨울철 마을회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자 정성으로 수확한 쌀로 떡국떡 500kg을 만들어 일일이 포장하는 작업을 거쳐 관내 26개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떡국떡을 전달받은 마을회관 어르신들은 “겨울 내내 이웃들과 맛있게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천효관 면장은 “새해를 맞아 남면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손수 만든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