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4월 30일까지 여성농어업인들의 복지혜택 강화를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신청 접수받는다.이는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의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인한 어려움,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어업인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자부담 3만원을 포함한 15만원을 지원한다.대상은 만20세 이상 ~ 만73세 미만으로 부여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1명만 가능하다. 단, 농지소유면적 50,000㎡이상인 농가와 문화누리카드 등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올해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지난 3월 27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에서 백남성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 7개 관내농협 경제상무, 부여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부여군농업경영인회장, 부여군쌀전업농회장이 참석해 2018년 농업인 월급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사업내용, 연이율 등을 논의했다.농업인 월급제는 벼 수확으로 가을에 농업소득이 집중된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 자체수매 출하 약정량에 대해 매월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6개월 동안 월급처럼 미리 나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5일 부여군, 농협, 농업인단체간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최석우 농업기술센터소장,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 백남성 지부장, 부여군농협운영협의회 소진담 의장, 부여군농업경영인회 송기선 회장, 부여군농민회 서형탁 회장, 부여군쌀전업농연합회 김민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최근 연이은 풍작으로 쌀 공급과잉 구조가 지속되고 있고, 1인당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쌀 가격은 20년전 수준으로 하락했다. 쌀값 하락은 농가 소득하락으로 직결됨에 따라 부여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최근 안전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품질 안전농산물 공급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농산물 우수관리 기준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 관리하고자 하는 생산단체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15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김준 담당자(농업기술센터)가 나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절차,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등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2018년 굿뜨래 농산물을 출하하는 20개 공선출하조직을 육성, 1,720여 농가의 참여를 이끌어 592억원 매출달성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지난 29일(목) 굿뜨래경영사업소에서 공선출하조직 20개소 회장과 총무, 농협, 법인 관계자 등 운영사업자가 참석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부여군 전략 농산물에 대한 공선출하 생산자조직 규모화와 약정재배 및 품질관리체계 구축으로 유통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지원한다.총사업비 4억4700만원 중 충청남도 24%, 부여군 56%, 사업자 20%를 부담해 20개 조직
부여군은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벼 재배 농가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을 통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한다.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영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 가입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한해(旱害)로 인한 이앙·직파불능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5월 8일까지 가입해야 한다.2018년도 벼 재해보험의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기존 병해충 4종(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부여군은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 최신 진단장비를 활용해 지역 시설하우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있다.그동안 시설재배농가에서 원인 파악이 되지 않아 대처가 어려웠던 가스피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스측정기를 도입, 겨울철 시설하우스 난방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가스와 미숙퇴비 등에서 발생하는 아질산가스와 암모니아가스 등을 명확하게 측정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간이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수분함량, 전기전도도(EC), 지온, 산도(pH) 등 현장 측정, 토양환경 분석, 시설내 광량
부여군은 농업분야 제3기 균형발전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2개 사업 24개 세부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부여군은 굿뜨래 제2창업으로 부활하는 첨단농업도시 조성과 로컬푸드 등 농산업 활성화로 농식품 산업화 기반을 구축해 균형있는 농업발전을 주도한다는 목표다.굿뜨래 농식품 창조산업화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농식품전략기업 현대화 기반구축, 농식품상품개발 및 상품화육성, 소규모 가공기업 기반구축, 농식품 국내 및 해외시장개척 마케팅, 농식품사업자 역량강화사업 등 13개 분야이다.특히 국내 시장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실질적인 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부여사무소(소장 김종우)는 지난 3월 22일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굿뜨래로컬푸드종합유통센터 등 4개 기관·단체의 기관장이 농업분야 안전관리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MOU)은 상호간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공동으로 대처하여 농업인 등의 교육과 지도·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 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부여군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부여군은 지난 21일 80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와 배나무에 치명적인 화상병 사전방제를 위한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교육은 사과와 배나무 등의 과원에 발생해 큰 피해를 일으키는 국가금지병인 화상병을 예방하고, 화상병 청정지역 지위를 사수하기 위해 적기방제 시기를 알리고, 적정방제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신초와 발아가 진행되기 이전에 방제해야 예방할 수 있으며, 발병시 가지와 잎의 줄기부분의 조직이 검게 탄 듯한 괴사증상이 발생한다.한번 발생한 과원의 경우 반경 100m 이내의 지역에 과원 및 기주식물을 폐기해야 하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농업을 자부하는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무한경쟁 글로벌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대변화에 도전하는 유능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18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을 지난 3월 15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입학식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대학 환경농업과 33명과 올해 새로 신설된 딸기과 24명, 멜론과 24명, 스마트농업과 25명을 포함한 신입생 총 106명, 가족 및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서약과 졸
부여군이 굿뜨래 농특산물의 온라인 마켓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판매 택배비를 지원한다.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상상이상과 부여우체국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여군은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되는 굿뜨래 농특산물의 우체국 택배비용 중 50%를 지원,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다.지난해 12월 굿뜨래 상표사용 승인을 받은 71개 굿뜨래 생산자 조직(참여농가 7,600호)이 지원대상이며, 굿뜨래 승인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이 지원품목이다.군은 택배비 보조지원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굿뜨래 상품의 판매가격을 낮춰 실질
부여군은 여름철 더위를 겨울 난방에 사용하고, 겨울철 추위를 여름 냉방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온실 냉난방 기술의 실증 시험을 지난 14일 부여의 방울토마토 재배농가(군수리 김면종)에서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이번 실증기술은 여름철 온실냉방 시 발생하는 열기와 겨울철 온실난방 시 발생하는 냉기를 지하수층에 저장해 두었다가 다른 계절에 꺼내 온실 냉난방으로 사용하는 ‘지하수층 계절간 축열 온실냉난방시스템’으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자체 개발했다. 실제 농가에서 실증 시험한 결과, 겨울철 영하 13℃에서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 성과를 확산하고 농업인과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농정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농정개혁위원회 충남도 공청회’가 지난 1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농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청회는 도와 시·군 농정분야 담당공무원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개혁과제, 농민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우선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정개혁위원회 활동경과 보고와 문재인 정부의 농정분야 개혁과제 도출 취지와 방향 등 농정분야 업무 전반에 걸친 농정 개혁과제를 공유했다.이 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석우)에서는 2월 20일~3월 9일까지 총3회에 걸쳐 충남 아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농업용굴삭기 전문교육기관에서 농업용굴삭기 면허취득 위탁교육(1박2일)을 실시하고 있다.대상은 부여군청 및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농업용굴삭기 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부여군 농업인 60명이다.교육 내용은 굴삭기에 대한 작동원리, 운전조작, 간단한 고장에 대한 진단과 정비기술,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 농업용굴삭기 이론과 실기, 안전교육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3톤 미만의 소형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부여군산학협동심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업기술센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는 미래 농업기반 구축을 위한 투명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목표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따른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36개 사업 52개소(사업비 17억6100만원)의 시범사업을 심의 확정했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수요자 중심 미래농업기술사업으로 단동하우스 분산제어 환경조절 시스템 보급, 스마트 벨브를 활용한 무선 관수시스템 종합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하여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고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 대응하고자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한다.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1,000㎡이상 재배할 경우 작물별로 1ha당 평균 340만원의 소득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군은 올해 682ha 규모의 타작물 전환을 목표로 상대적으로 수급에 영향이 적고, 판로 확보가 잘 되어있는 조사료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조사료의 경우 400만원, 일반·풋거름 작물은 340만원, 콩류는 280만원이 차등 지원되며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부여군귀농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귀농지원사업 및 현장실습교육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는 투명하고 공개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고, 농촌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9개 사업 35개소(사업비 4억2900만원)의 귀농사업을 심의 확정했다.군은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사업, 아름다운 귀농마을 만들기 지원 등 9개 귀농사업을 읍면사무소, 부여군귀농귀촌협의회,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신청자 접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석우)에서는 고품질 굿뜨래 농산물 생산을 위한 맞춤형 영농지원으로 무료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토양검정이란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여 처방하듯이 농업기술센터에 토양시료를 맡기면 정밀하게 분석하고 진단하여 각 토양의 특성에 알맞게 시비처방을 제공해 건강하고 안전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친환경농업과학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토양검정은 ICP(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광도계), UV(분광광도계) 등 다양한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해 연간 6000여건의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토양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할 스마트 기술지원및 데이터 농업의 실용화를 위해 13개 사업에 16억6100만원을 투입한다.전국 최대 시설원예 주산지역으로 스마트팜 시설이 급증하고 있어, 농가별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할 전국 최초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설치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농가별 최적 값을 도출해 10개 농가에 실용화하는 사업도 병행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팜 원예농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설 환경 및 생육 정보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최적의 생육 제어방법을 도출하는데 있다”며 “이 역할을 담당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