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0미 중의 하나이자 전국 최우수 딸기 생산단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부여군 구룡면의 ‘아침딸기’ 출하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아침딸기는 9월부터 딸기묘를 심어 11월말 경부터 출하를 시작,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통해 전국 소비자의 식탁에 공급된다.아침딸기는 이름처럼 당일 출하할 딸기를 각 농가에서 아침 일찍 수확해 오전 10시까지 구룡농협 산지유통센터에 보내고, 산지유통센터에서는 공동 선별하여 균일한 최상품만을 출하함으로써 소비자에 신선한 딸기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고,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건전 육묘 생산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벼 육묘용 제품상토를 공급한다.농번기 상토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여쌀 품질 향상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여군에서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부상 지목에 상관없이 실제 벼 재배농지에 부여군에 거주하는 벼 재배 전체 농가(0.1ha이상)를 대상으로 군비 16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ℓ상토 기준 ha당 52포의 상토를 지원한다.벼 재배농가는 희망하는 상토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현장기술지원반은 저온 한파가 지속되었던 1월 하순부터 2주간 딸기, 수박, 토마토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이번 집중 현장기술지원은 저온 한파가 유난히 심했던 올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농가를 찾아 영농상담 및 컨설팅 활동을 통하여 한파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현재 딸기는 한창 수확 중에 있는데 5℃ 이하에서 장시간 경과하면 기형과 발생이 많아지고, 0℃에서 1~2시간이 노출되면 꽃이 검게 변하여 수정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따라서 구룡, 홍산, 옥산의 딸기 주산지를 중심으로 저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영농체험 기회를 통한 청정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및 관광농업 육성을 목적으로 장암면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 센터 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올해 분양되는 농장은 총면적 1,670㎡(약 505평)로 3.3㎡(1평)당 10,000원 유료로 분양된다.분양 신청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개인이나 단체, 가족단위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여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 있는 분양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28일까지 이메일(jgcok@korea.kr) 또는 FAX(041-830-2698)나 굿뜨래경영사업소 방문을 통해 접수하
부여군은 지난 1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자, 전통시장상인, 일반점포운영자 등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하여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여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억 5천만원을 보증재원으로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군 출연금의 12배인 18억원을 특례보증한다.지난해 부여군은 청년창업자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111명의 사업자가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자금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대출 시 1인당 최고 3천만원까지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2년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농업인단체협의회원,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농민헌법 제정 관련 협의와 함께 부여군 쌀 비축, 농업분야 현안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농단협 참석자들은 농민의 권리와 농업의 가치 반영을 위한 농민헌법 제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과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벼의 도복 우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지난해 부여군 벼 재배면적은 10,000ha이고, 올해 삼광벼 재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1월 16일~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21회에 걸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6차 산업화를 위한 식품가공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부여군청 및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 취득을 희망자 72여명으로, 국가기술자격 식품가공기능사 시험을 대비한 이론과 실습을 교육받는다.‘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해낸다’라는 구호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농식품 분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가공전문자격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공에 필요한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가뭄, 태풍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연속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도 보험가입시 농가 자기부담금 20% 중 10%를 추가 지원한다.엘리뇨, 라니냐 등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 가뭄, 이상저온과 같은 다양한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앞으로 농업경영위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대형 재해에 대비해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농가경영 안정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더 많은 농가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은 보험대상 농작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기술원에서 도내 5개 농업인 학습단체가 모인 가운데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8 3농혁신, 또 다른 출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린 이날 신년교례회는 내빈 신년인사, 풍년기원 시루떡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영수 도 농업기술원장과 공범식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장, 정숙희 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장 등 농업인단체 임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150여 명은 서로의 건강과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2일부터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농산물공동 가공시설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여군 굿뜨래 종합유통센터는 총사업비 57억 4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754㎡ 중 농산물공동가공시설 558㎡, 공공급식시설637㎡, 친환경농산물 유통시설 559㎡의 규모로 농업의 6차산업화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그중 농산물공동가공시설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공상품을 제조,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소득증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가공장비 60여종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부여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 심화학습을 통하여 부여농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8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환경농업과(30명), 딸기과(30명), 멜론과(30명), 스마트농업과(20명)를 개설하며, 원서교부 및 접수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굿뜨래농업대학 교학처에 접수하면 된다.앞으로의 농업은 자동화 로봇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그리고 ICT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농업의 형태가 농업의 4차산업 혁명의 물결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을 예상해 스마트농업과를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올해를 농업기계 안전사고 제로화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업기계 맞춤형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업기계 담당 관계관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기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농산업기계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교육에서 농촌진흥청 농업기계교육 담당 홍순중 박사는 농업기계 교육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농산업기계 교수법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2018년도 농산업기계 교육사업 업무 협의에서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소비자요구에 부응한 친환경 안전 굿뜨래농산물 생산하고 농업 4차산업혁명 대비 스마트팜과 ICT 신기술 도입을 위하여 2018년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역 농업현장에 수요자 중심 미래농업기술의 확산을 위해 2018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적극 도입하여 굿뜨래 농산물 미래 신기술 보급 확대 안정 생산, ICT 기반 시설작물 스마트농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작목 발굴, 농업 환경변화에 부응한 지역 혁신리더 양성 등에 역점을 두고 2018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시범사업은 39개
부여군이 2018년 새해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나섰다.올해 농업인실용교육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 농산물 우수관리(GAP) 제도 등 변화된 농업정책을 알리고, 농업 현안과제를 함께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특히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기술 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특화작목 중심으로 품목별 교육과 함께 경영기술 지원을 진행했다.지난 9일에는 첫 시작을 알리는 특화작물 ‘수박’ 교육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충청북도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
부여군이 ‘2017년 충남 귀농귀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귀농업무 추진과 귀농인의 농촌정착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부여군은 2017년 다양한 귀농귀촌시책을 추진하여 충남 시·군 중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3월 군은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기반조성을 목표로 귀농귀촌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청년 귀농인 창업확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체계 개편, 일자리·주거 안정정착 강화, 박람회·설명회 등 귀농귀촌 저변확대, 지역주민융화프로그램 등 5개 분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올해 초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기술지원단은 시설채소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2월에 신설됐다.주요업무는 현장진단 계측장비를 탑재하고 영농에 애로사항이 있는 농가를 직접 찾아가 생육상태와 병해충 진단, 토양환경을 분석해 전문적인 해결방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관내 시설채소 작목별 거점지역을 2개 노선으로 구축하여 순회하면서 주기적인 기술지원과 동시에 영농현장에서 이루어지고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017년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한국농어촌공사(부여지사장 이현복)과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로써 2017년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앞서 부여군은 전국 제일의 시설원예 농업을 선도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2017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전국 13개 시군을 제치고 최종 선정되어 농업의 4차 산업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이번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 수출 확
부여군은 농업강국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농업기술을 습득하고자 Delphy(원예작물컨설팅회사) 소속 전문가를 초빙, 현장 컨설팅에 나섰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8~20일까지 네덜란드 농업기술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초청된 네덜란드 농업기술전문가 Gertus Sauvage는 원예작물컨설턴트로 부여군 내 시설재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재배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교육은 토마토, 파프리카 등 시설원예 작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설원예 육묘, 재배환경 관리, 스마트팜 운영에 관련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석우)에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굿뜨래 부여농업을 이끌 선도농업인 양성의 산실 굿뜨래농업대학(학장 이용우) 졸업식을 개최했다.2017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원) 졸업식에는 환경농업과 28명, 토마토과 24명, 양봉과 25명, 6차산업과(대학원) 27명 총 104명의 졸업생이 가족 및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장을 받았다.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최고품질 굿뜨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올해 3월 입학식을 갖고 11월 30일까지 총 30회 1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 중 단연 돋보이는 공동선별·출하·생산자조직(이하 공선회) 육성 및 관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군은 2014년부터 공선회를 육성하고자 조직화 컨설팅, 상품화 및 마케팅 강화를 지원하는 육성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2017년 현재 10개 품목의 15개 조직을 관리하고 있다. 이는 충남도내 시·군 중 최다로 2018년에는 5개 조직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20개의 공선회를 육성, 통합마케팅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부여군이 공선회에 주목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