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총 10명,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134명이다.부여 10번(충남134번) 확진자(21세,여성)는 부여 9번 확진자의 딸이며, 4월 2일 부여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충남도와 부여군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여, 21세, #9번 확진자의 딸(동거)- 자가격리 중 4. 2(목) 확진, 공주의료원 입원- 대부분 자택 거주, 4.1(수) 아파트 단지내 대동할인마트 방문(2분정도) 제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부여군 소재 선별진료소 2곳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양 지사는 부여군보건소와 건양대 부여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비상방역대책반, 승차 진료소(drive-through) 등 운영 상황을 듣고, 의사·간호사 등 현장 의료진을 만나 현장의 고충을 나눴다. 부여군보건소는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승차 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가동하고 있다.건양대 부여병원의 경우에는 의사·간호사 등 12명을 선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한 ‘2020년 관광두레’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관광두레 사업은 지역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분야에서 지역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2020년 관광두레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대전 동구 등 14개 자지체로 충남에서는 청양군과 함께 부여군이 선정되었다. 해당 지역과 함께 선정된 관광두레 피디(PD)는 선정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비닐하우스 단지 화재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부여군 내 비닐하우스는 약 5,500개 동으로 대규모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비닐하우스의 특성상 화재가 주변시설로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어 막대한 재산피해를 초래하고 원거리 위치 및 소방차 진입로 협소 등 초기대응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응보다는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최근 5년 부여군 비닐하우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으38%로 가장 높고, 부주의 37%, 기계적 요인 17%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아크화재(전기화재의 58%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피난통로 확보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비상구의 통로 폐쇄나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처로 이동하기 위해 중요한 소방시설인 비상구의 설치 유지 위반행위 신고자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불법행위로는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등의 폐쇄(잠금 포함)․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충남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총 9명,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133명이다.부여 8번(충남132번) 확진자(78세,여성)와 부여 9번(충남133번) 확진자(52세,여성)는 지난 3월 22일 규암성결교회 예배 참석자 전수 검사 중 결과 확진이다.충남도와 부여군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여#8 확진자 이동경로 : 여, 78세규암성결교회 3월22일 11시 예배참석자 전수 검사 중 결과 확진규암면 단독주택 거주, 남편(교인, 검사
박정현 부여군수가 부여에서 2일까지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지역 집단감염의 우려가 현실화됨에 따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예배에 참석한 190명 이외 전 교인 350여명에 대해서도 전격 코로나19 검사를 지시했다. 군은 해당 교회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여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 교회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도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박정현 군수는 1일 오전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관한 긴급 브리핑을 갖고 확진자 발생 동향과 항간의 여
최초 1, 2번 확진자가 나온 부여군 규암성결교회(담임목사 이상덕)에서 교회 신도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되어 지역사회에 불안과 우려를 가중시킨 것에 대한 대군민 공식 사과문을 2일 부여군청에 전달했다.
부여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사용해달라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천연 염색 마스크 500개를 기탁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30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5명이 발생하면서 감염병 지역확산 방지와 주민불안 해소를 위한 333심리방역 맞춤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 시점에서 심리방역이 중요한 이유는 중앙질병관리본부와 충남도에서 파견된 전문 역학조사관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확진환자의 감염경로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으면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더욱 심화되어 이를 해소시킬 맞춤 방역전략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군은 333심리방역 맞춤 중점전략을 ‘나도 확진환자가 될 수 있다는 무방비’,‘언제쯤 끝날지 예측할 수
지난 3월 31일 한국수자원공사(충남중부권지사) 금강나눔회는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석성면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가구 5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쌀과 손소독제를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들은 “코로나19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1일 오전 9시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소방사 시보 박태규, 김영준, 윤승제, 오경욱은 충청소방학교 및 소방학교에서 3개월간 소방 활동에 필요한 체력훈련ㆍ이론교육을 받은 후 1개월간 관서실습을 마치고 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았다.새 가족이 된 이들은 각 안전센터로 배치돼 최일선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소방서는 신규 소방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없는 현장 활동을 위해 자체 실무적응 교육을 시행하며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기구 대여 서비스를 연중 제공한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건물의 사용 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한다.이에 따라 부여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열·연기감지기 측정기, 방수압측정계, 전류전압측정계 등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대여를 희망하는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제242회 임시회 개회일인 1일,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갖고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송복섭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전체의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례없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군민들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기탁한 것이다.이에 앞서 부여군의회에서는 지난 3월 3일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국외
부여농업 협동조합(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31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10kg)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소진담 조합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분들께 가장 필요한 게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 끝에 ‘한국인은 밥심’이란 말이 있듯 우리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마음을 모아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해주신 쌀은 자가격리자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부여군은 기부 받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월 31일 백제금산인삼농협 은산 가공공장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부여군 홍삼 제품 선적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홍삼제품 수출을 위한 선적 작업장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장, 백제금산인삼협동조합장, 부여군농협 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수출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부여군은 지난 23일 수출량 16만 5천불(26톤), 금번 수출량 5만불(8.5톤) 수출을 시작으로 2월 7일 계약 체결 조건대로 연말까지 총 500만불을 수출할 계획이다.올해 수출되는 부여군 홍삼(DR.I 홍삼정)은 중국 시장 개척을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일 오전 7시부터 부여군 보건소에서 2번 확진자와 3월 21일~22일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인원 1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개시했다.군 보건당국은 그동안 파견된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확진자 구술, CCTV 등으로 확인된 교회 내 밀접접촉자에 한하여 자가격리 조치했으나, 단순 예배참석자 중 6번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보된 동일시간대 예배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2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부여군은 신속한 검사진행을 위해 검사방식은 보건소 주차장에 선별 검사소를 설치하여 드라이
한국 걸스카우트 충남・세종연맹 부여 성인회(회장 장소미)는 지난 30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세트 42개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생필품 세트는 1세트 당 25,000원 상당의 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장소미 회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분들께 작은 정성으로 나마 힘을 더해주고 싶다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회원분들의 마음이 아름답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해주신
충남 부여군에서 3월 31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부여 7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충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1명이 됐다.부여 7번 확진자는 규암성결교회 신도 A(56·남)씨다. A씨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같은 교회 신도 2번 확진자 B(45·여)씨 접촉자다.A씨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이날 부여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31일 부여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및 부여지구협의회(회장 이정임)를 통해 지난 3월 27일 전달받은 긴급구호 비상식량 250세트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부여군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에 긴급구호물품을 요청하였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최대한 빠르게 구호품을 부여군에 배정하였다.이정임 회장은 “구호품이 충남 홍성군 충남지사에 27일 금요일 오후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가격리자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