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장암면민회(회장 정근영)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재의연금 600만원을 장암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백승일)에 기탁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암면장과 재경장암면민회장 및 장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정근영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백승일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수해 피해 극복에 동참해주시고, 선한 영향력을 보내주신 재경장암면민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성금은 호
부여 장암면 부여밀알의집(대표이사 조성형)은 지난 2일 장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암면 수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밀알의집은 장애인복지시설운영,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사업 등의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법인으로 현재 남자 9명 여성 6명 총 15명이 생활하는 장애인 시설이다.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수해 이재민을 위해 부여밀알의집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이에 백승일 장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장암면(면장 백승일)이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수해 이전의 모습으로 차차 돌아가고 있다.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의회(의장 길기영) 의원과 직원 20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장암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침수된 시설 원예작물 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서울시 중구 의회사무과 임재빈 의정팀장은 장암면 석동3리 출신으로 고향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장암면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연락하면서 연이 닿았다.길기영 의장은 “수해로 힘겨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세도면(면장 구자건)은 세도노인대학에서 지난 20일 노인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함께해요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진정한 성평등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지상철 세도노인대학장은 “성평등 인식향상을 위한 교과목 편성에도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구자건 면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성평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도면(면장 구자건)은 지난 12일 대한노인회 세도면분회(회장 임승순)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개선’, ‘경로당운영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 및 집행 기준’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식을 깨우는 “성평등 알람, 성인지 감수성 차이나는 성평등 클라스”란 주제로 진행됐다. 새로운 디지털 문화와 소통하고 세대간 다름을 인식해 차별 없는 성평등 의식 확산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임승순 회장은 “어르신들의 고착화된 성인지감수성을 일깨우는 마중물이 되는 의미 있
세도면(면장 구자건)은 지난 4일 세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세도면새마을부녀회 30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정복순 강사를 초빙해 부여군의 비전인‘함께해서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를 주제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부여, 차별 없는 성평등 의식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신영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를 위한 성평등 실천에 한발 앞서 움직이는 부녀회장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여 임천면(면장 강영달)은 지난 주말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명이 산불 피해지역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건강 향상과 주민복지 증진, 그리고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임천면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1박2일 일정으로 임천면을 찾은 의료진 등 봉사단원은 지난 24일 벽화 그리기, 그리고 벽부등 설치를 진행했다. 덩굴이 가득했던 벽면에 임천면의 상징인 사랑나무와 임천 보부상 캐릭터를 그리고 금강변에 벽부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한층 밝아진 환경을 제공했다.25일에는 가림어울림센터에서 양·한방 및 치
부여 세도면(면장 구자건)은 지난 5월부터 주민과 소통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구현을 위해 ‘우리동네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다.우리동네 한바퀴’사업은 매월 방문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한다.세부 내용으로는 ▲보건복지 사업홍보 ▲우울증 검사 및 자살예방 교육 ▲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제보 중요성 등 복지·행정서비스에 대해 안내, 홍보하며
부여 세도면(면장 구자건)이 “사랑가득 행복나눔”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한다.“사랑가득 행복나눔” 사업은 부여군 특화사업으로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부여군 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시 추천되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매주 밑반찬 및 안부확인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세도면에서는 2015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들의 자원 봉사로취약계층 18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며 혼자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지난 6일 세도면(면장 구자건)에서 의료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1997년 설립된 후, 26년간 국내 및 해외 의료 사각지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온 보건복지부 산하 NGO 단체다.이번 의료나눔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능나눔 의료단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의료진과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130명의 세도면 주민들에게 내과, 외과, 치과, 안과, 물리치료, 초음파 검진, 보건예방교육 등 300여 건이 넘
부여군 임천면(면장 강영달)은 지난 5월부터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보거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은 면장과 함께 보건복지팀 직원들이 마을경로당과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보건복지사업 상담 및 홍보, 건강상담 등을 통해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지원으로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이날 방문한 가구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있다가 퇴원한 어르신으로 안부 확인과 함께 간호직 공무원의 혈압, 혈당 체크 검사
부여 장암면(면장 백승일)이 지난 3일 장암면 애국지사 마을 장하1리(이장 강삼모)에서 독립유공자 추모제를 개최해 주민들과 함께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선열의 넋을 기리고 공훈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추모행사는 장하리 독립유공자 추모탑 광장에서 개최했으며 독립유공자 유가족 대표 등 유족과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 도·군의원,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은 장하리를 중심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19명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추모제를 통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을
부여 장암면(면장 백승일)이 윤철수 전 재경장암면민회장이자 전 장암명예면장이 재경장암면민회와 함께 최근 장암면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윤철수 전 재경장암면민회장은 관세법인신대동의 관세사로 근무하며 고향인 장암면을 위해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을 고향의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승일 면장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전재경장암면민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 가정에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
부여군 장암면(면장 백승일)은 최근 장암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조직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추진 계획과,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대상자의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보고로 지역사회 인적 자원망을 통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백성열 민간위원장은 “
부여 양화면(면장 김경수)은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금강(錦江)의 아름다운 정원’을 주제로 제1회 황골장미축제를 양화면 내성리에서 개최한다.황골장미축제는 2021년도 마을 경관가꾸기 사업으로 양화면 내성리 마을이 선정되면서 올해 처음 실시하게 됐다. 마을 일원과 도로변, 특히 금강을 마주보고 있는 강변에 장미꽃을 심어 가꾼 장미정원이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식전 공연으로 양화면 주민동아리 모임인 풍물, 오카리나, 색소폰 공연과 황골농촌체험휴양마을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5월 26일 금요일 11시에 개막
부여군 장암면(면장 백승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만 오면 집의 누수로 전기 사용을 못하고 촛불만을 켜고 생활하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했다.해당 가정은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면 발 벗고 나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모범을 보여왔으나 정작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은 집안으로 비가 벽을 타고 흘러내려 전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촛불로 어둠을 밝혀야 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이에 장암면에서는 대상 가정의 딱한 사정을 듣고 한국사회보장협의회, 이랜드 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암농협 및 장암면 새마을부녀회의 도
임천면보부상보존회(회장 김용관)는 지난 13일(토) 임천면 만세장터에서 부여군내 청년들이 운영하는 12개 팀과 임천면 상인회가 참여하는 임천만세장터 보부상 프리마켓을 열였다. 임천보부상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부상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소상공인들의 농산물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 임천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독거노인 효음식 밑반찬 배달사업’을 진행했다.밑반찬 배달사업은 주 1회 수요일을 ‘밑밭찬 배달의 날’로 지정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남녀 2팀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임천면 가림어울림센터 내 식당에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독거노인 2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있다.나정순 임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더불어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영달 임천면장은 “임
부여 임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임천면 행정복지센터 및 임천면 가림어울림센터에서 나정순 초대 주민자치회장 취임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은 주민자치 위원과 임천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같은 날 주민자치회장 취임식 직후 임천면 가림어울림센터로 자리를 옮겨 ‘임천면 주민자치회’ 현판식도 진행됐다.나정순 임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위원 및 임원진 모두는 막중한 책임감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주민자치회 본연의 업무가 활성화되고 선도적인 주민자치회가 될
부여 임천면 의용소방대(대장 이강복)는 최근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피해가구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이강복 의용소방대장은 화재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화재 피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정성껏 모은 성금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강영달 임천면장은 “산불피해라는 어려운 상황에 이강복 의용소방대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다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더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