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5, 26일 이틀간 지역주민 및 삼신늘푸른동산 어린이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 안과 진료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무료안과진료는 서울 소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의료진(단장 장세윤)이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과 협력해 수년동안 시행하고 있는 의료봉사이다. 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저소득 주민들에게 시력검사 및 안과 검진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이날 진료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눈이 침침하고 아파도 교통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진료해 주셔서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5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귀농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귀농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접한 어려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양송이 농사를 짓고 있는 안모 씨는 “오늘 면장님과의 대화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윤익희 석성면장은 “귀농인들이 가진 고민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귀농인들이 석성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석성면(면장 윤익희) 및 부여군청 농업정책과(과장 서장원)는 지난 17일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석성면 직원과 농업정책과 직원 25여명은 함께 알밤 줍기, 참깨 베기, 마늘 모종 식재 등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했다.직원 일부는 산에 떨어진 알밤 줍기 작업을 지원하고 나머지 직원은 참깨를 베고 밭에 비닐을 씌우고 마늘 모종을 식재하는 등 농가를 돕기 위해 부지런히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 지모 씨는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이 부족했었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숙)이 벧엘주간보호센터(원장 백명천), 윤익희 석성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특히 벧엘주간보호센터 백명천 원장은 이날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백명천 원장은 “석성에서 자리잡고 사업을 하며 언젠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던 중에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서 지역 내 다양한 공익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동참하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김정숙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재
㈜한국마이크로그린(본부장 채은석)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해 초촌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백질 음료 1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채은석 본부장은 “얼마 안 되는 금액의 물품이지만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된 물품은 초촌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규암면에 거주하는 김영준(32사단 97여단 3대대 주임원사), 김미란(부여군 시설관리공단 직원) 부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물품(스팸, 참치, 라면 5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이 부부는 2022년 백미 20kg 2포를 시작으로 여성용품과 라면을 4차례에 거쳐 후원을 이어 왔다. 김미란 씨는 “아이들이 식사 걱정 안 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윤상철 규암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년부터 정기적인 후원으로
부여 석성면(면장 윤익희)이 지난 13일 석성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과 친절 민원 응대를 위한 ‘청렴-친절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을 통해 직원 개개인마다 청렴-친절 판넬을 비치하고 청렴 실천 의지와 친절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석성면은 내부 청렴도를 높이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매달 청렴의 날을 운영해 전직원 청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홍보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윤익희 석성면장은 “석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석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임갑순)는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전남 나주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주민자치회는 이날 전남 나주시 성북동 및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 전반과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석성면 정미소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남 나주 성북동에 정미소를 방문해 나주 정미소의 운영 방안 및 재탄생 과정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임갑순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 상호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견문을 넓
석성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복천)는 지난 8일 석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에 참여한 석성면이장단협의회 이장들은 공정한 업무수행, 부정청탁 금지, 반부패 실천 등을 결의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김복천 회장은 “청렴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하는 이장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익희 석성면장은 “이장님들께서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앞장서주신 데 감사드린다
부여 규암면 새마을회(회장 김용관, 부녀회장 한선옥)에서는 지난 8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제중학교에 새마을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백제중학교(교장 이존석)는 지난 5일 부여군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에 빠른 일상회복을 염원하는 성금 200여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이존석 백제중학교장, 김규태 담당교사, 박근태 학생자치회장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1학기 말에 진행한 꿈끼탐색주간 일일카페와 플리마켓 행사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료, 디저트 및 열쇠고리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동의하에 기부를 결정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존석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
부여 규암면 외2리 마을주민일동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에 빠른 일상회복을 염원하는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규암면 외2리 주민들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충남 산불 피해주민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일건 이장은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수해로 힘들어하는 피해주민의 아픔에 동참해주시고 함께 해주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는 ‘제1회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초촌면 주민총회는 부여군 16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부여형 주민자치회로 일괄 전환한 이후 가장 먼저 개최했다. 지난 26일 초촌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부여군 건의사항과 2024년 예산사업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 주민참여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주민 300여명이 직접 주민투표에 참여한 결과 2024년 예산편성사업으로 ▲마을길, 산책길 태양광 설치 등 3
부여 석성면 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김경식)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석성면 정각리 소재 논에서 벼 공동작업 행사를 추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현재 석성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관내 선도 농업인들을 중심으로 4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석성면의 선진농협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이번 벼 공동작업은 공동으로 논을 임대해 회원들이 다 같이 피사리 작업과 논두렁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공동작업이 끝난 후에는 단체의 발전에 대한 논의와 정보교환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는 윤익희 석성면장을 비롯해 이명열 석성파출소장,
부여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초촌초등학교 강당에서 2024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부여군 16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부여형 주민자치회로 일괄 전환한 이후 첫 번째 주민총회 사례다.주민총회는 주민대표 조직인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주민들이 직접 보고 느낀 마을 문제를 발굴해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공론의 장이다. 이는 주민의 삶과 직결된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담고 있다.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온라인 사업제안 설문과 7월 공고를 통한 제안서 모집, 지역 사회단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3일 공무원, 경찰관 등 1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 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훈련은 민원담당자에 대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를 방지해 민원인과 민원담당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이 되도록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특이민원 모의훈련 흐름은 민원실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반의 대응임무 숙지와 긴급 상황 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 및 정상 작동 여부, 민원실 내 구축된 비상벨을 눌러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하는 협
부여 은산면(면장 김주희)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달 1일부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인 ‘오지 마을에 파수꾼이 떴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의료기관과 연계가 어려운 오지 마을을 선정해 민관 협력으로 건강·복지 상담 및 각종 서비스를 연계한다.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매주 1회 총 14가구를 방문할 계획이다.은산면은 4명의 파수꾼으로 구성해 복지·건강 상담 등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을 이장 또는 새마을 남·여회장은 마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의체
석성면(면장 윤익희)이 지난 26일 봉정리 수해지역을 방문해 침수로 폐기된 방울토마토 잔재물 철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석성면은 지난 집중호우로 약 50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벼 및 시설하우스 300여동에서 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의 대부분은 수박, 멜론, 상추 등을 재배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작물이 수확철이었기 때문에 더욱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일손돕기는 부여군청과 석성면 직원 25명이 참여해 동시다발적인 침수 피해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가의 조속한 철거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일선 행
부여군 초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덕규)에서는 지난 26일 어린이 및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초촌면 추양리 어린이 놀이터와 산직리 도로변 꽃밭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운전자들이 도로변에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주변 풀매기와 청소를 진행했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박덕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나와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주신 주민들과 회원들에게 감사
부여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보령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 김학동)에서 긴급 구호물품 지원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대광상회 김학동대표(대천전통시장전문의용소방대 대장)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규암면에 500만원 상당 대천김 83박스를 규암면 수해자에게 기부했다.김학동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며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