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5일 2023년 공공비축미 건조 벼 매입 현장인 옥서면 안서 농창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부여군은 지난 8일 임천면 비정 농창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부여군 건조 벼 매입물량은 3,824톤으로 공공비축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개 품종으로 농가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분함량(13%~15%)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공공비축미곡 매입은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되며, 이달 27일까지 건조 벼를 매입할 계획으로 기후 상황에 따라 매입 일정과 장소는 조정될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일환으로 콩 정선 서비스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콩 정선 사업은 2022년에 467농가가 126톤의 콩을 정선해 혜택을 보는 등 고령화 시대에 농업인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이달 1일부터 시작해 24년 2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으로 농업인의 콩 정선 서비스로 노동력 절감이 기대된다.콩 정선기는 본소(규암면 노화리) 3대, 남부분소(임천면 만사리) 2대 총 5대를 운영하고 있다. 부여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정선료는 40kg 기준 2,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전국 유일 결제 수수료 제로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적극적이고 유연한 정책추진을 펼치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는 결과가 나왔다.물가인상과 금리인상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2022년 대비 상대적으로 줄어든 대외적 여건뿐 아니라 행안부의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일반발행 사용을 제한하는 등 내부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골목상권에 사용하는 비중이 평균대비 월평균 28%가 늘었다.구체적으로 20년 1월부터 23년 6월까지 월평균 사용량은 91억이고 이중 39%인 36억이 연 매출 30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고향주부모임 부여군지회(회장 박정옥) 회원과 부여군 농협 임직원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부여군 중정리 일대에서 ‘ESG실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농촌 일손 돕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정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동참하여 폐기물 수거를 통한 현장 소각 방지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오주현 지부장은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계속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고승현)는 지난 7일, 8일 이틀에 걸쳐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를 담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감 완화로 농촌자살 문제를 예방하고 공감대 형성과 확산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했다. 1,000kg 김장김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60가구에 전달할 예정으로 김장철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부담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승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새로이 조성되는 부여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여군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재경출향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재경 출향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해 기업이전 혜택 등 투자유치 설명과 함께 부여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출향인들과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출향기업인은 “고향 부여의 발전상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출향인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부여군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충청남도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 행사가 오는 4일(토), 5일(일) 이틀간 부여 궁남지 서문주차장에서 개최된다.행사에는 충남 15개, 시군 44개 농가(21개 부스)가 참여하는데 부여군에서는 밤연구회, 정보화연구회, 대추연구회 등 7개 농가가 홍보 판촉에 참여해 우리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시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뿐만 아니라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 수익금 기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장인 궁남지에서는 ‘궁남지에 피어나는 천만송이 국화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역 농산물의 가공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및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23년 농산물 가공창업산업화 교육’을 실시한다.농산물 가공창업산업화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및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내달 23일까지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부여읍 굿뜨래웰빙마을과 장암면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에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부여군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공동가공센터의 장비를 이용해 제품 개발을 할 수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조합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원로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3년 부여농협 원로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지난 26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원로조합원 400여명과 이광구 부여읍장, 오주현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및 부여군의원, 부여농협 전임 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원로조합원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의 구성으로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송곡2리 임병찬(95세) 조합원 외 3명이 장수상을 수상하고,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부여군 궁남지 서동공원 서문주차장에서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를 개최한다.군은 버섯분야 새기술 보급 및 연구성과, 부여 버섯 생산물 홍보 및 판촉, 버섯 품종 기획 전시, 버섯재배 VR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또한 부여군 버섯 농업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버섯 우수농업인 표창, 버섯농업인 한마당 축제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이벤트, 부여 버섯 골든벨 등의 기타 부대행사를 통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19일 관내농협직원 10명이 참여하여 정림사지와 백제문화단지 일대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깨끗한 농촌만들기 플로깅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범농협 ESG 활동 실천으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행사는 산책을 하며 발견되는 쓰레기 등을 치우며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이 삶의 터전인 농촌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자 실시되었다.오주현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밀 분석장비 8종을 갖추고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결과에 따라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기준에 적합한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를 위해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10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의료키트’ 200세트(일천만원 상당)를 부여군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키트 지원은 범농협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 구호물품 지원을 통해 도농상생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오주현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위한 인력지원 활동과, 구호물품·생필품 지원을 계속하여 농업인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시범사업 현장에서 시범농가, 쌀전업농, 벼농사연구회, 농촌지도자회등 식량작물분야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올해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은 부족한 농촌 노동력을 대체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사업 등 농업 생력화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이날 평가회에서는 식량작물분야에 대한 평가와 재배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2023년 부여군 향토기업’으로 ㈜대명철강 1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군은 올해 처음으로 향토기업을 선정했다.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공로패(인증서)와 함께 현판을 수여하고 사업장 환경개선사업, 시책 사업 추천 및 가점 등 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기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원하게 된다.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평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추석을 앞두고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벌초용 예초기 사전 점검과 예초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미연방지를 위한 올바른 사용 방법을 교육한다고 밝혔다.제초용 예초기 점검 서비스는 오는 22일(금), 23일(토) 이틀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 앞 대형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전문수리요원을 투입해 제초용 동력예초기 정비와 수리를 실시하고 농가당 교체가 필요한 20,000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예초기 장기보관요령 및 취급조작교육, 농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업용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을 확대해 고품질농산물 지속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미생물 공급 확대와 농업인 활용 편의 제공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석성)에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을 5톤 규모로 설치하고 지난 1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지난 3월 남부분소(임천) 미생물 공급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동부분소(석성)에서 개시했으며 미생물은 매주 화요일에 공급한다. 주 공급지역은 부여읍, 석성면, 초촌면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2,548농가에 연간 161톤의 미생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부여군지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부여 관내 농·축협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물품지원은 범농협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농협부여군지부는 물품지원 이외에도 수해피해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배장판 지원 9백만원 등을 지원한 바 있다.오주현 지부장은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명절을 앞두고 시름이 깊은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River Center에서 몽골 거점 부여군 농식품 판매점 ‘굿뜨래 마켓’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의회, 언론인, 농협 관계자 등을 비롯한 몽골 참석 인사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몽골 ‘굿뜨래 마켓’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몽골 현지에 개설하는 농식품 상설매장으로, 2024년도부터 수출 관련 직접 지원사업이 폐지됨에 따라 부여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개설됐다.‘굿뜨래 마켓’은 몽골 사회환경을 고려해 주요 공략 소비층을 고품질 농산물에 대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따른 꿀벌의 폐사가 양봉농가에 시름을 안겨주고 생태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지난 5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가 열렸다.충남 도의회 김민수 의원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김민수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최용수 연구관이 꿀벌의 위기와 대응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강재선 부여군 양봉지부장, 한성윤 충남도 축산과장, 서도원 충남도 산림자원과정, 김수동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