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고품질 굿뜨래 딸기 생산을 위한 국산품종 조직배양 딸기 원묘를 분양해 재배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부여군 딸기는 경쟁력이 높은 고소득 작목이며 부여 10품에 선정된 주요 작물로 재배면적 180ha, 415농가가 재배하고 있다.딸기는 묘 소질이 수량의 70~80% 영향을 끼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지만 관내 농가에서는 자체 육묘시설이 부족해 많은 양의 묘를 경남, 전남 등 다른 지역에서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우량묘 증식시설 1,485㎡ 3연동 하우스를 신축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 유튜브 채널 ‘굿뜨래농업방송국’은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선발에서 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으로 부여군의 위상을 높였다.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선발은 농촌진흥 사업 및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의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대상으로 콘텐츠 게시물 수, 게시된 콘텐츠의 질, 채널 의사소통·공감성, 디지털 콘텐츠 확산 등을 심사해 선발한다.2019년에 개설된 부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24일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하여「순천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부여농협 여성농업인대학 수료생 및 여성3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 했다.순천 낙안읍성 탐방에 참여한 여성농업인은“ 문화탐방 체험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배우는 기회 및 아름다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소진담 조합장은“ 순천지역 문화역사 탐방을 통한 지역문화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여성농업인이 힐링 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토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효기술 및 자가퇴비 생산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토양환경을 개선하고 퇴비재료의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국내 유기자원을 순환 활용해 양질의 자가 퇴비를 생산기술을 보급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이에 앞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초촌면 진호리 사업장에서 수입유박 대체 발효기술 및 자가퇴비 생산기술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관내 시설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유기질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 원료의 대부분이 수입된 유박이다. 특히 아주까리(피마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16일 규암면 합송리 송미란 농가에서 톱밥배지 링마개 자동조립기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시범농가, 표고재배 농업인,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범사업 담당자의 사업설명과 시범농가의 평가, 시연의 순서로 진행됐다.현재 부여군은 20여 농가가 톱밥배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톱밥배지 생산시설은 배지 생산 시 입봉기에서 다음 순서인 링과 마개 조립을 위해 인력이 투입돼 작업을 하므로 5명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 시범사업인 링마개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5일 2023년 공공비축미 건조 벼 매입 현장인 옥서면 안서 농창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부여군은 지난 8일 임천면 비정 농창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부여군 건조 벼 매입물량은 3,824톤으로 공공비축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개 품종으로 농가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분함량(13%~15%)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공공비축미곡 매입은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되며, 이달 27일까지 건조 벼를 매입할 계획으로 기후 상황에 따라 매입 일정과 장소는 조정될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일환으로 콩 정선 서비스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콩 정선 사업은 2022년에 467농가가 126톤의 콩을 정선해 혜택을 보는 등 고령화 시대에 농업인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이달 1일부터 시작해 24년 2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으로 농업인의 콩 정선 서비스로 노동력 절감이 기대된다.콩 정선기는 본소(규암면 노화리) 3대, 남부분소(임천면 만사리) 2대 총 5대를 운영하고 있다. 부여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정선료는 40kg 기준 2,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전국 유일 결제 수수료 제로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적극적이고 유연한 정책추진을 펼치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는 결과가 나왔다.물가인상과 금리인상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2022년 대비 상대적으로 줄어든 대외적 여건뿐 아니라 행안부의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일반발행 사용을 제한하는 등 내부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골목상권에 사용하는 비중이 평균대비 월평균 28%가 늘었다.구체적으로 20년 1월부터 23년 6월까지 월평균 사용량은 91억이고 이중 39%인 36억이 연 매출 30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고향주부모임 부여군지회(회장 박정옥) 회원과 부여군 농협 임직원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부여군 중정리 일대에서 ‘ESG실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농촌 일손 돕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정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동참하여 폐기물 수거를 통한 현장 소각 방지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오주현 지부장은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계속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고승현)는 지난 7일, 8일 이틀에 걸쳐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를 담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감 완화로 농촌자살 문제를 예방하고 공감대 형성과 확산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했다. 1,000kg 김장김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60가구에 전달할 예정으로 김장철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부담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승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새로이 조성되는 부여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여군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재경출향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재경 출향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해 기업이전 혜택 등 투자유치 설명과 함께 부여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출향인들과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출향기업인은 “고향 부여의 발전상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출향인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부여군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충청남도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 행사가 오는 4일(토), 5일(일) 이틀간 부여 궁남지 서문주차장에서 개최된다.행사에는 충남 15개, 시군 44개 농가(21개 부스)가 참여하는데 부여군에서는 밤연구회, 정보화연구회, 대추연구회 등 7개 농가가 홍보 판촉에 참여해 우리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시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뿐만 아니라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 수익금 기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장인 궁남지에서는 ‘궁남지에 피어나는 천만송이 국화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역 농산물의 가공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및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23년 농산물 가공창업산업화 교육’을 실시한다.농산물 가공창업산업화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및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내달 23일까지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부여읍 굿뜨래웰빙마을과 장암면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에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부여군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공동가공센터의 장비를 이용해 제품 개발을 할 수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조합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원로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3년 부여농협 원로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지난 26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원로조합원 400여명과 이광구 부여읍장, 오주현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및 부여군의원, 부여농협 전임 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원로조합원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의 구성으로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송곡2리 임병찬(95세) 조합원 외 3명이 장수상을 수상하고,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부여군 궁남지 서동공원 서문주차장에서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를 개최한다.군은 버섯분야 새기술 보급 및 연구성과, 부여 버섯 생산물 홍보 및 판촉, 버섯 품종 기획 전시, 버섯재배 VR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또한 부여군 버섯 농업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버섯 우수농업인 표창, 버섯농업인 한마당 축제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이벤트, 부여 버섯 골든벨 등의 기타 부대행사를 통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19일 관내농협직원 10명이 참여하여 정림사지와 백제문화단지 일대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깨끗한 농촌만들기 플로깅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범농협 ESG 활동 실천으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행사는 산책을 하며 발견되는 쓰레기 등을 치우며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이 삶의 터전인 농촌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자 실시되었다.오주현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밀 분석장비 8종을 갖추고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결과에 따라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기준에 적합한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를 위해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10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의료키트’ 200세트(일천만원 상당)를 부여군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키트 지원은 범농협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 구호물품 지원을 통해 도농상생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오주현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위한 인력지원 활동과, 구호물품·생필품 지원을 계속하여 농업인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시범사업 현장에서 시범농가, 쌀전업농, 벼농사연구회, 농촌지도자회등 식량작물분야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올해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은 부족한 농촌 노동력을 대체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사업 등 농업 생력화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이날 평가회에서는 식량작물분야에 대한 평가와 재배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2023년 부여군 향토기업’으로 ㈜대명철강 1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군은 올해 처음으로 향토기업을 선정했다.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공로패(인증서)와 함께 현판을 수여하고 사업장 환경개선사업, 시책 사업 추천 및 가점 등 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기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원하게 된다.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