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급여지원 및 고령자·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주거 수준을 확보하기 위한 주거 급여제도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45%(4인 가구 기준 2,137,128원)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작년기준 44%에 비해 1%p 완화된 것으로 올해에는 좀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주거급여는 주거유형에 따라 임차급여와 수선유지급여로 나뉜다. 임차급여는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
부여 홍산공공도서관이 이용자들의 다양한 독서활동 및 문화활동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설, 2월18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성인 대상으로는 ‘천연염색’, ‘토탈공예’등 여러 작품을 만들어 가면서 자아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60세 이상 비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한글교실은 연중 휴무 없이 진행한다.초등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시대에 필수템 ‘코딩스토리’, ‘생명과학’, ‘렛츠고 독서논술’, ‘그림책 음악놀이터’등 책을 통한 다양한 수업을 관찰과 실험, 체험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
부여경찰서(서장 유병희)는 지난 13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근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24시간 가동되는 상황실은 수사전담반을 총 8명으로 구성(2인1조)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선거사범 신고접수 및 처리와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인터넷 모니터링 등 임무를 담당한다.이날 유병희 경찰서장은 "선거일 前 62일로 다가옴에 따라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
부여소방서는 12일 들불‧산불예방 및 진압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부여소방서는 의용소방대 활용 들불‧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산림 내 또는 인접 문화재, 전통사찰, 중요 시설물 등 합동안점검검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고 논·밭 태우기 사전신고 및 무단소각 집중단속 등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들불‧산불 취약지역의 문화재 및 정통사찰 등 소방차 접근 곤란지역 소방 출동로 확보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훈련을 추진한다.김장석 서장은 "봄이 되면 쌓여있던 낙엽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최근 건조한 기후로 임야 및 산불화재가 발생 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화재 주의 및 예방방법을 홍보했다.소방서에서는 논·밭두렁 소각 시 부주의 화재예방, 의용소방대 마을 담당제 활동, 사전 신고제 및 마을단위 공동 소각제 교육·홍보, 다중 운집장소 임야·산불예방 가두캠페인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일상 속 산불 예방방법으로는 △입산 시 성냥, 라이터,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산 인근에서는 논‧밭두렁 태우지 않기 △등산 도중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기 등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전년 대비 3억원을 증액한 16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8,300명의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행복바우처를 지원한다.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전국 어디서나 연간 2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복지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고 가구당 세대원 합산의 농지소유 면적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어업 경영가구 중 실제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어업인으로서, 거주지 읍·면행정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1일 군수집무실에서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제3기 마을세무사로 윤성숙 세무사를 위촉했다.부여군에서 운영하는 제3기 마을세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세무사의 재능기부에 의해 무료로 운영되며, 지방세 세무 상담 및 청구액 3백만원 미만의 불복청구 상담 등을 자문한다. 상담방법은 1차로 전화(041-836-7576), 팩스(041-836-8588), 이메일(taxyun119@naver.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부여군위원회(위원장 도일구)는 지난 11일 부여군위원회 임원진들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3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하였다.도일구 위원장은 기탁식 자리에서 “향후 부여군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써달라”라고 기탁소감을 밝혔으며, 박정현 부여군수는매년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필요한 곳에 활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11일 부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불시 통제단 가동 훈련에 대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하여 부여군 등 11개 지원지관과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도상훈련은 부여중앙시장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가상훈련을 통한 부여군청 및 유관기관 간 협업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또한 도상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각 부·반별 임무 수행에 있어 대응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 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 장암농협(조합장 이연규), 동부여농협(조합장 하정태), 구룡농협(조합장 권태식), 서부여농협(조합장 오영환), 세도농협(조합장 백승민),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 백제금산인삼농협(조합장 강상묵) 등 10개 농협 임직원은 지난 1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3천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하였다.이날 기탁식 자리에 한데 모인 10개 농협 기관장들은 “인재 육성이 곧 부여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라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여읍의 정주여건 개선과 확충을 통해 부여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부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군은 그간 장기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던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앞 노점상 철거와 이전 문제를 지난 1월 마무리 지었다. 국비 30억원을 포함, 총 43억을 투입하며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본 사업이 수년간 접점을 찾지 못하던 노점상들과의 보상과 이전이 협의되어 설 연휴 직전 이전과 철거를 완료하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이는 시행사의 적극적인 보상과 이전 협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식품 분야에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굿뜨래 농식품 창조화 클러스터사업, 굿뜨래 로컬푸드 및 종합유통센터 조성사업(39개 세부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굿뜨래 농식품 창조산업화 클러스터 사업은 전략기업 현대화 기반구축, 상품개발 및 상품화육성, 소규모 산업화 기반구축, 6차 산업화 인증육성을 추진함으로써 소규모 농식품 제조가공 업체의 안정적인 경영 활성화가 기대되며, 굿뜨래 인지도 확산과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굿뜨래 브랜드 홍보 마케팅, 농산물 품질관리사 운영,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부여군보건소(소장 김갑수)는 2월 10일~3월 18일까지 부여읍 송간리 등 26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및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부여군의 지역 인구는 매년 감소하는 반면 고령, 기저질환 등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결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히 현재 사회적 이슈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기침예절, 올바른 손 씻기, 유증상자 마스크 사용을 통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부여군 홍산면은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과 앞마당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 이장,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산불 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원종찬 홍산면장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실화자는 형사 처벌에 더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지게 되므로 산에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겨울철 비닐하우스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대책 강화에 나섰다.비닐하우스는 단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주변시설로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어 막대한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소방서는 관내 비닐하우스 농가 291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관계자 대상 서한문 배부,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해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요 내용은 ▷난방용 보일러실 자동확산소화기 및 배전반 등 전기시설 신종 소화기 설치지도 ▷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최근 동해 펜션 가스 폭발 사고 등 연일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시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당부하고 나섰다.음식물 조리는 우리에게 없어선 안 될 생활의 일부다. 또 사회의 다양한 직업군에서 음식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 화재 발생 확률도 높다.특히, 아파트 등 공공주택의 경우 대부분의 대피장소를 생활공간으로 개방해 사용하고 있어 안전공간을 확보하지 않아 화재 시 대피시간을 놓쳐 사고를 당할 우려가 높아 화기취급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서는 ▶가스 불
박정현 부여군수가 10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점점 늘고,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감염병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날 열린 확대 간부회의를 겸한 신종 코로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대책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진자가 24명으로 증가했고 무증상 감염과 3차 감염의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건소에 마련된 비상방역대책반 운영상황과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물품 지원현황 등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전국 최초로 관내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후된 LP가스 고무호스의 금속배관 교체를 지원하는 군민 가스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오는 2021년부터 가스 배관으로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가 개정된 액화석유가스법에 의해 행정처분(과태료 부과)을 받아야 하므로, 부여군은 그동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외계층 등 취약 가구만을 대상으로 가스배관 교체 지원을 추진해왔다.그러나 군은 올해부터 가스배관 교체로 인한 일반 가구들의 재정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LP가스판매협회 부여군지회와 협업하여 개선사업비를 대폭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지난 6일 부여군을 내방하여 부여군 규암면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또한 원예단지 내에 위치한 ㈜우듬지팜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수출전문 스마트팜 유리온실 신축 현장을 점검하였다.부여군에서 조성하고 있는 스마트 원예단지는 부여군에서 첨단농업을 육성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7년에 공모한 ‘2017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에 전국 13개 시군을 제치고 선정되어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올해부터 지역 내 임산부 및 분만 후 1년 미만의 산모와 생후 1년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임산부 119구급서비스가 확대 된다고 밝혔다.‘임산부 119구급서비스’란 농어촌 분만의료 취약지역(산부인과 미 설치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에 대하여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시행으로 저출산 극복 및 임산부 원스톱 안심출산 공공서비스이다. 산모와 영아의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을 위한 이송서비스, 병원진료 후 1시간 이내로 귀가를 원할 경우 귀가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임산부가 관내 어디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