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프로필]● 오세주 - 시인, 아동문학가 - 고려대학교 명강사 최고위과정 특임강사 - 독서, 인문학 출강 강사 - 부여군민신문, 시사경제신문, 이천저널신문 (독서칼럼리스트) - , 저자
학생들과 처음 만나면 무어라고 말할까? 필자는 학생들과 처음 만나면 "인성교육"이라고 강조한다. 부모에게도 동일하게 자녀의 인성이 지식보다 앞서고, 지혜보다 앞선다고 말한다. 창의적인 학생들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성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사람이 태어나 사람답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독서 의미와는 다르다. 진정한 독서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과정이다. 독서를 통해 올바른 인성이 준비되고 실천되기 때문이다. 인성을 바로 잡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임을 말하고 있다. 겉모습 보다 진정성이 중요한 이유이기
행복한 엄마는 자녀가 스스로 독서를 통해 창의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가장 행복을 느낀다. 창의력이 무엇인가? 다양한 생각들을 통해 여러가지 사물이나 현상을 깊게 들여다 보고 생각을 이끌어 내는 힘이다. 즉, 새로운 생각을 해내는 능력이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키가 크고 지식으로 자라면서 독서에 대한 부모들의 마음을 준비하지 못한다.왜냐하면, 아이들이 갖고 있는 사고의 훈련은 반드시 습관으로 정립 되어야 가능하기에 그렇다. 행복한 독서습관은 그래서 반드시 필요하다. 하루에 작은 분량이라도 10분 독서를 권한다. 많은 분량을 처음
최근 일본은 참으로 심각한 발상으로 우리나라를 마치 식민치하 대하듯 행동하고 있다. 아베정권의 정치행태는 최근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가 일제에 36년간 통치받은 과거 식민치하를 떠올리게 하는 행동과 경제제제는 역사를 과거를 회귀시키는 행동이며 반인륜적이다.아베는 신사를 참배하는 과정도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 보듯이 일본의 극우 세력을 짐작하기라도 하듯 유독, 대한민국 경제에 대해 정치에 대해 비협조는 물론 대치하는 정치로 일관하고 있다.이러한 시점에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아이들이 성장하고 자라면서 보는 여러가지 사회
언제 끝날지 모르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말벌로 인한 피해가 급증해지고 있는 계절이 왔다.여름철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말벌의 활동력과 번식력이 왕성해지고 이에 야외 활동 시 벌쏘임 등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부여소방서에도 하루종일 벌집제거 출동으로 인하여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2018년 월별 구조활동 현황 통계에 따르면 7∼10월 중 구조건수는 총 815건이며 이 중 벌집제거 관련 출동은 524건(64.3%)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2019년 상반기 벌집제거 출동 건수는 169건으로
교육은 바라보는 시각 하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교육을 생각할 때 부모나 선생님이 뭔가를 쓸어 넣어야만 아이들이 배운다는 생각에 근거하여 가르치려 하면 좀 더 좋은 학원, 좀 더 좋은 학군을 찾아가야 한다.지금 이 땅에 만연하고 있는 교육은 아이를 수동적인 존재로 보고 더욱 능률적으로 쓸어 넣는 데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쓸어 넣으면 넣을수록 아이들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내부의 힘을 잃어버린다.초등학교 과정까지는 그럭저럭 따라갈 수 있지만, 중학교 2학년만 되어도 아이들은 끝없이 이 학원 저 학원을 순례하다 지쳐 부모에게 저항하
[시인 프로필]● 조충호 - 충남 논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서정문학 운영위원 - 다솔문학 고문 - 문학애 작가협회 회원 - 시문학 창작 동인 - 공저 : (동인문집 해운대), (시와 소금 시인선 소금시 혀), (초록물결 동인지 1,2집), (문학애 시선집 강물이 흐르고) 외 다수
21세기 창조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에서는 1999년부터 꾸준하게 실천해 온 독서법이 있다. 미래를 열어가는 독서이야기를 주제로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반으로 독서를 통한, 논리력을 준비함으로 창조적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 어린이 책읽기운동을 전개하며, 을 통해 행복한 독서를 전달하고 있다. 올바른 책읽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오세주 독서코칭 교수는 독서철학을 통해 4가지 독서기본을 말한다.1. 독서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독서를 하면서 우리는 어떤
창의적인 독서를 위한 우리들의 생각은 발전이다. 무언가 진보적인 독서문화를 위해 우리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필자가 생각하는 꿈나라독서법은 창조적인 발상전환과 더불어, 온전한 독서이다.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생각하는 독서는 주입식에 걸맞은 독서라본다.서양에서 부르짖는 창조적인 독서와는 아직, 차이가 있다. 책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조차 구별하기 어려운 독서가 현실이다. 자녀가 올바른 독서를 준비하고 실천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독서는 비중을 크게 차지한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문
필자는 최근에 한국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독서습관 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독서를 하면서 배우는 독서훈련을 통해 습관을 바로 잡는 기술을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다. 유근용 작가의 “1日1行의 기적”의 책을 통해 우리 한번 정리해보자.필자는 대학에서 독서를 강의한다. 39년이라는 긴 세월을 독서와 글쓰기를 위해 살았다. 독서습관을 위해 20년 동안, 제자들을 위해 지도해왔다. 지역을 변화하기 위한 책읽기운동을 전개해왔다. 청소년들이, 어른들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명제를 놓고 독서 저 변화 확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 왔다.우리
[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유난히 하늘이 맑은 이유는, 고운 심성으로 마음껏 표현하고 기뻐하라고 축복하나 보다. 칠월에 접어 든 엄마 같은 햇살이 눈부시게 좋다. 어릴 적 엄마와 함께 논두렁밭두렁 걸어 다니며 그을린 햇볕에도 방긋 웃으며 따라다닌 적인 있다. 추억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고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매일 일어나 성경 묵상과 더불어 독서와 사색을 한다.묵상은 가장 즐겨하는 습관이며, 독서는 내 인생의 점검요소이고, 사색은 시를 쓰기 위한 감성터치이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의 소리가 들려온다.새소리, 물소리, 산에서 들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