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07:00
이승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지난 지방선거 이후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는 재·보궐선거도 치러졌다.부여군의회 가선거구(부여읍, 규암면)와 다선거구(양화면, 임천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에서 재·보궐선거가 진행됐으며, 선거 개표가 마무리되면서 충남 부여군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 당선인이 확정됐다.부여군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유효투표수 1만8239표 가운데 8,598표(47.14%)를 얻어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 무소속 배옥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으며, 부여군 다선거구 국민의힘 조덕연 후보는 유효투표수 9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