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주)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총 1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25가구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이성주 임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에 독거노인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부터 20
내산면을 사랑하는 모임 내사모(회장 김영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내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7포를 기탁했다. 내사모 김영진 회장은 “내산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독거 어르신들이 추운겨울 따뜻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김종오 내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내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부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50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지역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사업기금이 마련되었으며, 부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는 부여읍 노인인구의 비율이 22.5%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임을 감안,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구상하여 사랑의 실버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보행 중 낙상사고 예방과 이동권 보장으로 일상생활 능력 및 사회관계 향상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이다.부여읍 담당공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상반기 ‘찾아가는 행복 동행’ 사업 추진 후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찾아가는 행복 동행’ 사업은 임천면 특화 사업으로 농촌 지역 특성상 교통의 불편함 또는 고령으로 먼 거리 이동이 불편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꼭 알아두어야 할 복지 사업 안내 및 현재 추진 중인 면정 업무에 대해 홍보하는 사업이다.특히 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취약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어려움에
부여군 양화면(면장 조성락)은 지난 26일 양화면 전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0여명이 함께 오찬을 겸한 산불예방 대책 간담회를 가지며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격려했다.올해 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던 양화면은 가을철 청명한 날씨와 영농 추수기를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가을철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집중 단속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을 전진 배치하여 취약지역 및 퇴근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지난 26일 부여군 남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희섭) 회원 26명은 남면 행정복지센터 교차로 및 시가지 일대 청소 봉사활동을 가졌다.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마을이 깨끗하게 정비되었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에도 보탬이 되었다.남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청소 봉사활동 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도 대접했다. 평소 제때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떡국, 수육 등을 대접하여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원종찬
부여군 홍산면 한사랑회(회장 임용재)는 지난 25일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수)와 연계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전개했다.이번 사랑의 집수리 대상자는 장애인 노인부부 가구로 슬레이트 지붕을 가진 집 구조에 빗물이 새고, 화장실이 협소하고 콘크리트로만 되어 사용하는데 추위에 취약한 환경이었다.이날 추운날씨에도 홍산면 한사랑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지붕수리, 화장실 환경개선 등을 실시해 추위와 더위는 물론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으로 변화시켰다.김진수 홍산면장은“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
부여군 장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영목)는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과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해 갈마산 어린이 영화제를 운영하고 있다. 장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건물에서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엄선하여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마다 오후 2시에 상영하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2시에는 장암초등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암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갈마산 달밤 영화제가 열렸다.백영목 주민자치위원장은 “방과 후 어린이들이 모여 다과를 즐기며 어린이용 애니메이션과 함께 여가를 즐기며 친목을 나누
구룡면(면장 김우수)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출향인사와 함께하는 두번째 내 고장 인문학 강의를 개최하였다. 인문 소양교육 인식을 확산하고 애향심을 키우고자 마련한 이번 강의에는 구룡면 주민 130여명이 함께 했다.이번 강의는 구룡면 출신 김성수 공주사대 명예교수를 초빙하여 ‘어떻게 해야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웰빙, 웰다잉에 대하여 면민들과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강연은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의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얻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부여군에 숨어 있는 자장면 기부천사가 있다. 주인공은 내산면‘동금성 반점’을 운영하는 정금량(59세) 대표다.정대표가 짜장면 기부천사로 손꼽히는 것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4년째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대표는 격월로 셋째주 화요일만 되면 홀몸 노인 등 내산면 소외계층 160명에게 점심식사로 자장면을 무상 대접한다. 각 마을에 홀몸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차량 이동을 봉사하는 이장님들과 서빙 등 주방 일을 보조하 각 봉사단체와 함께 이루어지며 그 의미는 더해진다.자장면을 드신 한 어르신은 “어렸을 적
부여군 옥산면(면장 노승복) 내대1리 경로당에서는 지난 9월부터 손 근육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노인회원과 일반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부여군수화통역센터를 통한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옥산면은 마을 어르신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활기가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마을 경로당을 활용, 수화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수화교실을 지도하는 부여군 수화통역센터의 윤익환 전문통역사는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수화 배우는 것을 지루해하고 어려
부여군 구룡면 새마을회는 20일~21일 구룡면 의용소방대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각 사회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500여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100박스에 정성껏 담아 마을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새마을 부녀회 권현주 회장은 “매년 소외된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김치를 받는 분들보다 내 자신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내 주위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장암면 새마을 지도자(회장 성백현) 및 새마을 부녀회(회장 손병순) 회원 50여명은 직접 정성들여 재배한 배추를 수확하여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등 14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위문했다.
부여군 은산면은 지난 20일 관내 공동묘지 및 휴경지 등에 자생한 밤을 수확한 수익금으로 쌀 10kg 44포를 구입하여 관내 3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은산면 직원들은 지난 10월부터 주말과 퇴근 후 틈틈이 수확한 밤을 수매하여 경로당 이용이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나눴다.정정순 은산면장은 “올해 태풍으로 벼와 밤 등 농작물 피해가 많았고, 예년에 비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이 더 많이 계신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틈틈이 수확한 밤을 수매해 마련한 쌀을 주민들께 전달해 드릴 수
부여군 충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에서 지난 19~20일 충화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람의 김장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300포기 김장을 실시하였다. 19일에 배추 절이기 후 20일에는 배추 버무리기를 하였고, 면내 저소득장애가정 3가정, 경로당 25개소, 마을회관 22개소, 규암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김장 김치와 함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하였다.김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음에도 김장 나눔행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지난 19일 부여군 옥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방태일, 부녀회장 김계순)에서는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면사무소 옆 유휴지 500여평에 배추와 무 등 각종 채소를 심어 정성스럽게 키웠다.행사 전날 700여포기 분량의 배추를 절이고, 당일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배추를 씻고 양념을 버무리며 100여 가구에 전달한 김장을 담갔다.회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 사랑의 김장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매년 행사를
부여군 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헌수, 정경옥)는 지난 18일 임천면 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세칙 일부 개정세칙(안)과 사례관리자 동절기 유류지원대상자 선정 심의, 2019년 사례관리대상자 지원현황 보고와 함께 지역자원 발굴 방안 모색, 2020 사업구상 등에 관해 논의했다.특히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사례관리 저소득층가구에 지원할 난방유 지원대상자를 위원회 협의를 거쳐 대상자 선정 및 지급방법 등에 대해 심도
석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남궁연)는 지난 18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석성면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지난 9월 석성면 정각리 일원에 직접 심은 배추 800포기를 수확하여 김장재료를 마련하여 그 의미가 더 컸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및 노인회관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석성면 지역주민 및 출향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임갑순)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에 보태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그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여군 내산면 온해주유소를 운영하는 도양훈·한정자 씨는 지난 15일 내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내산면에 위치한 온해주유소 도양훈 대표는 이번 칠순잔치를 대신하여 경비를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고 싶다고 기부를 했고, 더욱 감동적인 일은 2남 1녀 자녀들이 칠순잔치 기념으로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리려는 경비를 본인 뜻에 따라 전액 기탁하여 화제가 되었다.도 대표는 "칠순잔치를 안하니 아직도 60대인 것 같다"며 "칠순을 맞아 뜻깊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생각하다가 어려운 이웃과
부여군 초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초촌면새마을남녀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15일 양일간 초촌면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치러졌다.이날 담근 1,0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따스한 사랑을 담아 추위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초촌면 마을어르신들의 사랑방인 24개 마을 노인회관에 전달되었다.김장봉사를 주관한 차성일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덕규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