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승진의결▲시민봉사과 윤나순 ▲문화재과 황대진 ▲문화체육관광과 이인훈 ▲환경과 추현길▲산림녹지과 김경수 ▲자치행정과 구자건 ▲사회복지과 김주숙 ◈ 농촌지도관 승진의결▲농업기술센터 강예숙 ▲농업기술센터 박미경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포상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 나선다.군은 2020년부터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연구용역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 425명을 발굴해 냈다. 1차 용역에서 찾아낸 163명 중 92명에 대해 서훈을 신청했고 현재까지 33명에 대한 포상이 결정됐다. 2차 용역에서 발굴한 262명 중 약 140명에 대해서도 서훈을 신청할 예정이어서 포상 대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군이 대전지방보훈청(청장직무대리 김상희)과 지난 12일 체결한 ‘포상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은 부여 지역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7일 부여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부여군은 ▲부여 지방상수도 배수관로 설치사업(구룡 현암) 6억원 ▲석성면 군도 10호 도로정비사업 5억원 ▲군도 4호(안서~가덕) 도로확포장공사 7억원▲토정교 위험교량 정비공사 2억원 ▲외산면 화성3리 세천 제방 보강사업 1억원 ▲외산면 마을주차장 조성사업 2억원 ▲외산면 갈산2리 세천정비공사 1억원▲외산면 화성3리 도로정비사업 1억원 등 총 25억원의 국가지원 예산을 확보했다.정진석 의원은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3~2026년 복지계획 청사진을 내놨다.부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립한 제5기 부여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서다. 복지·돌봄·고용·문화·주거·교육 등 삶의 전 분야를 아우른다.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구상하면서 먼저 힘을 쏟은 것은 군민의 생애주기별 욕구를 파악하는 일이었다. 지난해 충남도에서 실시한 지역사회조사 결과를 세심하게 분석했다. 이와 함께 올 4월부터 지난달 말 개최한 계획 수립 최종보고회에 이르기까지 수차례에 걸친 논의와 민관협력을 거쳤다.그렇게 해서 세운 목표가 ‘지속가
박정현 부여군수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 온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격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수여해 온 상이다.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한다.박 군수는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굿뜨래페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실현 등 괄목할 만
인도네시아 반둥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일행이 문화예술 교류공연과 우수 선진행정 견학을 위해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여군을 4일 방문했다.인도네시아 반둥군수 일행은 한류원조 백제교류국으로 초청을 받아 전통 와양인형극을 선보였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탐방, 수륙양용버스 등 신규 관광자원에 대한 견학도 실시했다.다당 수피아트나 반둥군수는 “농업과 문화관광을 선도하는 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부여군의 선진정책을 반둥군과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협력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민선8기 도정 운영의 방향과 농업정책에 대해 질의했다.김민수 의원은 먼저 “의회와 집행부가 충남 발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힘쎈 충남’의 실현은 소통과 협치일 것”이라고 강조하며 도정질문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우리 도에서 선제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양곡관리법 개정, 공공비축미 비율 문제 해결, 양곡 보관 창고 확대 등 정부의 쌀값 안정화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이 마련되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정기분 재산세(토지)를 53,679건, 47억원 부과했다.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는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 부속토지 제외)를 보유하고 있는 납세자에게 부과된다. 적용되는 과세표준은 토지 공시지가의 70%다.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고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체납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0.75%(최고 60개월, 45%)의 중가산금이 부과된다.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 내역을 확인한 후 가능하다. 가상계좌(고지서에 기재)나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군민참여단 25명을 추가 모집·위촉했다.군민참여단은 군정에 대한 새로운 시책이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고, 불합리한 사항을 점검해 개선을 요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위촉식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관 소통에 없어서는 안 될 중추적 역할을 하는 군민참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여성과 남성의 균형과 조화 속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부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은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지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26일 5급 이상 관리자 공무원 45명에 대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했다.박정현 군수와 소명수 부군수도 참여한 이번 교육에는 세움교육치유연구소 김태원 소장이 ‘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소장은 성인지 관점에서 직장 내 간부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군은 2022년 폭력 예방 및 방지 계획에 의해 성희롱·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이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고 폭력예방교육 미이수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준다. 조직 내 성희롱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도시재생 자문위원단을 출범하며 도시재생 사업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도시재생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부여군 도시재생 자문위원단은 도시·건축·부동산·인문학 등 도시재생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김종길센터장(서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문경원센터장(정림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송계숙센터장(보령시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아교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상준수석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 이희봉연구이사(한국부동산경영학회), 한인구정책실장(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26일 화재취약대상 중 하나인 태극제약 등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의 우려가 높은 공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차단 ▲관계인 주도적인 자율 안전관리 강화 ▲소방시설·피난기구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시설 안전관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류일희 소방서장은 “공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가 정부와 국회에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부여군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제267회 부여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송복섭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송복섭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물류난과 환율 급등, 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물가는 폭등하고 있는데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져 가고 있다”고 하였다.건의문 주요 내용은 ■「양곡관리법」의 시장 격리 관련 규정을 임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2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지역주민과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군민설명회’를 개최했다.군정의 주인인 군민에게 더 큰 부여로의 도약을 위한 민선 8기 공약과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한 행사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조성을 위해 수립한 6대 약속과 12대 추진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박정현 군수는 군정 분야별 6가지 약속인 ▲1인 농업생산액 6,000만원 달성 ▲관광객 400만 명 시대 개막 ▲100개 우량기업 유치 ▲지역재생잠재력지수 전국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발행한 결제 수수료ZERO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지역 공동체 안으로 착근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굿뜨래페이 분석용역을 수행 중인 ㈜달싱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8월까지 올 한 해 누적 일반충전액은 작년 8월 기준 한 해 누적 충전액 대비 약 46% 증가했다. 한 해 누적 일반충전액은 2020년 8월 319억, 2021년 8월 417억, 2022년 8월 611억으로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중이다.일반충전은 이용자들이 스스로 충전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지역화폐의 참여도와 착근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굿뜨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2 부여군청소년 DMZ지역 평화생명 탐방활동’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했다.관내 청소년들에게 남북 분단현장 체험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평화협력 및 생태환경 보전의 필요성 및 이해를 증진하고, 평화·생명 존중의식을 고취하며, 생태·문화체험 등을 통한 호연지기를 배양하겠다는 취지다.부여중학교, 부여여자중학교 등 관내 중학생 27명이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속초시, 고성군 DMZ지역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DMZ 평화생명동산에서 DMZ 생태적 가치와 보전, 평화·생명·통일에 관한
(재)백제문화제재단은 오는 10월 1일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이하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백제문화제를 홍보하는 현장이벤트를 진행했다.청계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문화제 기념품 및 공주·부여 지역 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추첨 이벤트와 삼국유사, 동경잡기, 조선의 무격 등에 전해내려오는 계산공주와 기념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되었고,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왕녀로서 스스로 무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오는 10월에 열릴 부여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를 펼쳐 나가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군민 제보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제보 대상은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과 사업 중 불합리한 사항, 주요 시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보조금 부당수령 및 예산 낭비 사례 기타 군민 불편 사항 등이다.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항과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19일 오전 관내 대왕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한 학생들은 평소 소방관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편지와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용돈으로 간식을 구매해 전달했다.이문희 백제119안전센터장은 “학생들의 정성과 응원의 마음을 받아 감동적이고, 소방공무원으로써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아이들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16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민선8기 제1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자연재해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현실화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협의회에서 박 군수는 “원상복구 수준으로 지원되는 공공시설과 달리 주택·상가 등 사유시설에 대한 지원기준은 단순하고 불합리해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원상회복에 턱없이 모자란 지원기준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우리 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역대급 재난을 겪었는데도 피해 주민들이 수십 년 전에 만들어진 기준에 따른 지원금에 의지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