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사용해달라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천연 염색 마스크 500개를 기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총 7명)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박 군수는 먼저 “3월 24일 최초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점에 대해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며 “최근 일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숨기고 있다’, ‘추가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과도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확진자는 질병관리본부(질본)와 충남도, 우리 군이 합동으로 발표하며, 동선은 확진자의 구술, CCTV, 휴대전화GPS 등을 조사해 발표하는 것으로 확인된 사항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30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5명이 발생하면서 감염병 지역확산 방지와 주민불안 해소를 위한 333심리방역 맞춤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 시점에서 심리방역이 중요한 이유는 중앙질병관리본부와 충남도에서 파견된 전문 역학조사관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확진환자의 감염경로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으면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더욱 심화되어 이를 해소시킬 맞춤 방역전략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군은 333심리방역 맞춤 중점전략을 ‘나도 확진환자가 될 수 있다는 무방비’,‘언제쯤 끝날지 예측할 수
지난 3월 31일 한국수자원공사(충남중부권지사) 금강나눔회는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석성면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가구 5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쌀과 손소독제를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들은 “코로나19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1일 오전 9시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소방사 시보 박태규, 김영준, 윤승제, 오경욱은 충청소방학교 및 소방학교에서 3개월간 소방 활동에 필요한 체력훈련ㆍ이론교육을 받은 후 1개월간 관서실습을 마치고 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았다.새 가족이 된 이들은 각 안전센터로 배치돼 최일선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소방서는 신규 소방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없는 현장 활동을 위해 자체 실무적응 교육을 시행하며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기구 대여 서비스를 연중 제공한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건물의 사용 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한다.이에 따라 부여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열·연기감지기 측정기, 방수압측정계, 전류전압측정계 등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대여를 희망하는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제242회 임시회 개회일인 1일,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갖고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송복섭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전체의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례없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군민들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기탁한 것이다.이에 앞서 부여군의회에서는 지난 3월 3일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국외
부여농업 협동조합(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31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10kg)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소진담 조합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분들께 가장 필요한 게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 끝에 ‘한국인은 밥심’이란 말이 있듯 우리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마음을 모아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해주신 쌀은 자가격리자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부여군은 기부 받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월 31일 백제금산인삼농협 은산 가공공장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부여군 홍삼 제품 선적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홍삼제품 수출을 위한 선적 작업장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장, 백제금산인삼협동조합장, 부여군농협 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수출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부여군은 지난 23일 수출량 16만 5천불(26톤), 금번 수출량 5만불(8.5톤) 수출을 시작으로 2월 7일 계약 체결 조건대로 연말까지 총 500만불을 수출할 계획이다.올해 수출되는 부여군 홍삼(DR.I 홍삼정)은 중국 시장 개척을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일 오전 7시부터 부여군 보건소에서 2번 확진자와 3월 21일~22일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인원 1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개시했다.군 보건당국은 그동안 파견된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확진자 구술, CCTV 등으로 확인된 교회 내 밀접접촉자에 한하여 자가격리 조치했으나, 단순 예배참석자 중 6번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보된 동일시간대 예배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2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부여군은 신속한 검사진행을 위해 검사방식은 보건소 주차장에 선별 검사소를 설치하여 드라이
한국 걸스카우트 충남・세종연맹 부여 성인회(회장 장소미)는 지난 30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세트 42개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생필품 세트는 1세트 당 25,000원 상당의 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장소미 회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분들께 작은 정성으로 나마 힘을 더해주고 싶다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회원분들의 마음이 아름답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해주신
충남 부여군에서 3월 31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부여 7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충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1명이 됐다.부여 7번 확진자는 규암성결교회 신도 A(56·남)씨다. A씨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같은 교회 신도 2번 확진자 B(45·여)씨 접촉자다.A씨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이날 부여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31일 부여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및 부여지구협의회(회장 이정임)를 통해 지난 3월 27일 전달받은 긴급구호 비상식량 250세트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부여군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에 긴급구호물품을 요청하였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최대한 빠르게 구호품을 부여군에 배정하였다.이정임 회장은 “구호품이 충남 홍성군 충남지사에 27일 금요일 오후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가격리자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부여군
부여 하나어린이집 정태수 원장과 두 아들(정하승, 정하현)은 지난 3월 30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정태수 원장은 “다음 달 부모님 산소 사초를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경직되고 어려움을 겪으며 특히 아이들이 불안하여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했다”면서 “선친 생전에 이웃과 화목하고 나눔을 중시하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요즘 같이 어려운 때 자손들이 사회적 도리를 다 하는 모습을 더 흡족해 하실 것 같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자손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청명ㆍ한식,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해 3일부터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지정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ㆍ한식기간 동안 성묘객ㆍ상춘객에 의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유사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전 직원 비상소집체계 확립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산불 주관기관 지원 요청 시 소방력 적극 지원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를 확립하고 만약의 상황에
충남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총 6명,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130명이다.부여 6번(충남130번) 확진자는 63세 여성으로 31일 증상을 보인 뒤 부여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부여 6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부여 2번 확진자와 같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충남도와 부여군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3. 25. (수) : 남편과 함께 자택 거주▶ 3. 26. (목)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30일까지 잇따라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30일 발표된 부여 5번 확진자는 기존의 1~4번 확진자와는 다른 감염경로를 갖고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고, 5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8명은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군은 48명의 자가격리자에 대해 1:1 모니터링 전담반(3개반 390명)을 편성하여 전담공무원을 지정, 자가격리자들에게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도록 안내하며 1일 2회 전화 모니터링 중이며 자가격리 중 필요한 생필품을
박수현 후보 캠프는 30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네거티브에 대해 명예훼손과 모욕 및 협박 등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발했다.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최근 몇 달간 수차례에 걸쳐 수 십장의 엽서가 지속적으로 성당 등으로 배달되어 왔고, 음해성 소문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초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고소를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이어서 캠프 관계자는 “그동안 흑색선전을 하는 분들도 국민이자 유권자라는 생각으로 인내를 해왔지만 더 이상 이를 방치하는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재정지원을 위해 4월 1일, 1일간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운수업체, 실직자 등에 대해 긴급 재정지원을 반영하기 위한 조례안 2건과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이다.예산안 규모는 기정액 7천209억원보다 1.4% 증가한 100억원으로 사회복지 분야 55억원, 산업 및 중소기업 분야 39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 5억원, 보건분야에 1억원이 편성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3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부여군 산하 공직자들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을 강력 주문했다.박 군수는 이날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부여에 오늘까지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코로나19 대응 같은 감염병 대응 업무에는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 현업부서 간의 소통, 정보공유, 군정신뢰도 확립 등의 6가지 원칙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전 부서에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동향과 정확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를 양산하여 유포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