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감염병 재단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잠정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등 16개관이 25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성환도서관, 공주도서관 등 3개관이 26일부터 휴관한다.충남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서비스, 전화, 안내문 등으로 휴관과 재개관 일정을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개관 시기는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한다.휴관 결정에 따라 도서관 프로그램, 원화 전시
부여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 방지 대응 방안으로 부여군 1회 용품 사용규제 대상에 대한 한시적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에서 한시적으로 제외되는 사업장은 「식품위생법」 제36조에 따른 식품접객업종으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해당된다.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 수준으로 해제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컵, 용기, 접시 등 1회용품 사용이 가능하며, 경보가 해제되면 다시 사용규제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군은 위기경보가 발
정부가 코로나19 경계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24일 부여군은 군청 내방객들의 안전을 고려하고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본관과 신관 정문을 제외한 청사 부출입문을 잠정 폐쇄 조치하고 내방객 체온을 측정하여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여군 내 학술발굴조사 현장을 상시 공개하고 매장문화재 발굴현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그동안 문화재청과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를 중심으로 전국의 매장문화재 발굴현장을 대상으로 한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었지만, 부여군의 경우 지금까지 꾸준하게 학술 발굴조사가 진행되어 왔음에도 이러한 매장문화재 활용프로그램이 진행된 적은 없었다.이에 군은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이기운)과 함께 부여군 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지난 2월 4일에 공포되어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이번 특별조치법은 2006년에 이어 14년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등기이전 절차로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할 수 있는 한시적인 법이다.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누구나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새로 선정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0년 제1차 보육 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부여군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정책의 전문화와 합리적인 추진을 위해 보육전문가를 비롯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보육정책에 보육 가족의 요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의·의결하고 있다.유흥수 부군수를 비롯한 보육정책위원 1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020년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
부여군장애인체육회(회장 박정현)는 지난 2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0년 부여군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부여군장애인체육회의 올해 주요사업 보고와 세입·세출 예산(안)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부여군 장애인 체육회장 박정현 부여군수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은 계층, 성별, 빈부의 차이를 아우를 수 있는 좋은 수단이며 군민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인 생활밀착형 복지이다”라고 정의하며 장애인체육회가 나아갈 궁극적인 방향을 제시했다.부여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7,200여명의 부여군 장애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코로나19 위기대응‘심각’단계로 격상(2.23일 18시경) 됨에 따라 지역 사회 감염확산 예방을 위하여 2020년 2월 24일(월)부터 잠정 휴관하게 되었다.앞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21일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 교육장에서‘부여새시장 자율소방대’발대식을 가졌다.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시장 상인회원의 협업을 통한 자율소방대 조직을 구성‧운영하여 신속한 초기대응 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시장 상인들이 주체가 된 자율소방대는 평상시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고 취약시간대에 시장순찰, 비상시 초기대응과 긴급대피 유도 등 전통시장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발대식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통로 확보훈련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정부와 교육부의 코로나19 경보 수준 심각 단계 격상 발표에 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감염병관리대책반(단장 부교육감)을 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충남교육청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개학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 내용을 발표하였다.김지철 교육감은 24일 오전 11시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갖고 ▲학사일정 조정 ▲돌봄교실 운영 ▲학교 방역과 시설사용 제한 등의 대책을 제시하였다.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충남교육청은 도내 유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출시한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에 매출총량제를 도입한다.군에 따르면, 부여군은 군의회의 중재를 통해 지난 2월 4일 농축협, 소상공인 대표 등과 함께 ‘굿뜨래페이 확장된 선순환 모색’이란 주제로 회의를 가진 바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13일 지역화폐 운영협의회를 통해 굿뜨래페이에 매출총량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매출총량제는 굿뜨래페이 모든 가맹점마다 매출상한선을 정하고 이 상한선을 넘는 부분에 대해 가맹점이 쿼터로 환원해야 추가 매출을 받는 제도로서, 환원하는 방식은 굿뜨래페이로 환원하거나 소정의 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난방비 사용 증가로 요금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감면혜택을 받지 못한 대상자 226명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안내’를 개시한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 편의를 위해 사회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이 읍·면 행복지원센터를 통하여 요금감면을 일괄 신청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해 왔으나, 아직도 혜택을 받지 못한 대상자들에게 요금 감면 내용과 신청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개별 가구에 발송해 요금감면 혜택 수혜율을 대폭 상향시킬 예정이다요금감면 서비스에는 전기, 도시가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에 적극 나선다.부여군 보건소는 지난해 4월부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첫째아 출산가정에 대해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부여군에 거주하는 산모들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서비스 신청을 하고,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서비스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완료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로 신청하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은 지난 19일 제1회 고객·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2층 다목적실에서 고객·주민참여위원 11명과 공단 임·직원 9명이 모여 앞으로의 활동과 운영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까지 고객·주민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하고, 부여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들로 구성했으며, 공단에 대하여 각 분야별로 모니터링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지역사회에 공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고객과 주민의 참여로‘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시·군과 영상회의를 열고 도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 15개 시·군 시장·군수, 도 실·국·원·본부장,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도가 코로나19 발생 및 방역 대책 현황을 우선 보고하고, 천안과 아산, 계룡, 태안군 등이 대응 상황을 보고한 뒤 토론을 갖는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지난 21일 계룡 확진자 발생 직후 역학조사반 21명을 투입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접촉자 21명과 의사환자 2명 등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충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를 대비해 대표로 출전할 부여교육지원청 CPR 백년대계 팀이 심폐소생술 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부여교육지원청 CPR백년대계 팀은 부여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이임규, 주무관 이재은, 송지연 3명으로 부여소방서와 부여교육지원청 심폐소생술 보급 사업 업무협약으로 맺어져 이번 대회까지 출전하게 되었다. 이들은 평소 교직원 심폐소생술 보급 사업 및 응급처치 교육에 협력해 왔으며, 부여소방서 자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표팀 자격을 부여받았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학생용 보건용(KF94) 마스크 10만 개를 1차로 일괄 구매해 지역별로 배포했다.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다시 학교로 배포할 예정이다.이번 마스크 구매와 배포는 지난 13일 개학을 앞둔 학교에 22억7000만 원을 긴급 지원해 방역물품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어렵게 1차로 마스크 10만 개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방역물품을 확보하고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2월 출시한 굿뜨래페이가 두 달 정도의 운영 결과, 지역자금 선순환 효과에 탁월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여 굿뜨래페이는 작년 12월 16일에 출시한 부여군 지역화폐로서 전국 최초로 공동체 순환의 특성을 전자식 화폐로 도입했다. 타 시군 지역화폐는 할인에 기반을 두어 1회성 사용에 그쳐 경제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왔다.그러나 부여군의 굿뜨래페이는 관내 주민에 대한 참여적 기본소득 개념의 정책발행과 일반발행을 기반으로 하여 수당을 받은 주민이 관내 가맹점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 19 대응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갖고 군의 감염병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이날 회의는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여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는 시점에서 부여군 각 부서의 감염병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부여군은 먼저 지역 경기침체에 대응하여 지출을 확대하고 방역예산을 적극 투입하기로 했다. 재난재해 예비비를 투입하여 예방물품 구매를 늘리고 선별진료소 보강자재를 구입하여 관내 2개소인 선별진료소에 이동형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9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규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하 ‘중심지 사업’) 추진위원장과 123사비 청년공예인 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이하 ‘123사비 사업’) 수탁기관인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규암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규암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규암면 규암리 일원에 추진 중인 중심지 사업과 123사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양 추진 주체와 지역 행정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규암면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