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총사업비 150억 규모 ‘2022년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촌공간 재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정비지구 후보군 5개 마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설문조사, 주민회의, 주민인터뷰 등을 거쳤다.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들여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3일 ‘2022년 공무원 공모제안 발표회’를 열고 우수제안을 선정했다.군은 군정발전을 위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 시책에 반영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공모제안 주제는 주민 실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주민밀착형 정책’과 인구증가 및 정착유도를 위한 ‘청년·인구 유입 정책’이다. 지난 2월 주민체감형 정책발굴 공모제안을 통해 전년 대비 7건이 증가한 126건이 접수됐다.특히 올해는 주민과 공무원의 시각차를 해소하기 위해
충남도의회는 22일 제11대 충남도의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과 함께 한 4년간의 성과와 노력을 되짚었다. 제11대 충남도의회는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의정 비전 아래 도민과 소통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 집행부와 상호 협력하며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의정 역량을 키워 의회 위상을 높이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변화에 대응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제11대 의회는 효율적인 회기 운영에 힘쓰고, 도민 행복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 33회(491일) 회기를 운영하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지역의 특색과 특징에 맞는 맞춤형 발전 전략을 통해 충남을 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현재의 수직적인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계를 수평적·협력적 관계로 바꾸기 위해 ‘시·도지사 중심의 제2국무회의’ 신설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과세 자주권을 확보해 지방에서 지방세 신설 허용을 주장했다.김 당선인은 22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와 한국행정학회의 공동 주관으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국회의원 시절부터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성장을 통한 충남 발전’을 민선8기 도정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13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첫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김 당선인, 김 위원장과 각 분과 준비위원 전원, 도 실국원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토론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성장을 통해 충남을 발전시키고 견인하는, 성장 동력 사업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지방소멸 위기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젊은층이 찾아오는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오는 15일경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주보 담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50년 이래 최악의 가뭄으로 지역 농가에서는 공주보 담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특히 공주보 개방에 따라 금강의 물이 말라버린 상황에서, 금강 수위의 영향을 받는 공주시 쌍신동 일원 등은 농업용수 공급이 간절한 상황이었다.정진석 의원은 지난 5월부터 환경부 장관에게 가뭄으로 인해 지역 농가들이 겪는 참상을 설명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득을 해왔다.이에 환경부는 관계기관과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종진)은 지난 6월 8일 서비스 권역(노인맞춤돌봄서비스 3권역)의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행복채움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가득 채워드리고 싶은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의 마음을 담아 ‘행복채움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박정현 부여군수,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 부여군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했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어르신들에게 구드래 황포돛배 체험,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 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이 오늘(2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박정현 당선인은 어제(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후보인 국민의 힘 홍표근 후보를 24.05%p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박 당선인의 승리는 전국적으로 거센 여당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이뤄낸 압도적 승리라서 의미가 더욱 크다. 박 당선인은 당선증을 교부받은 자리에서 “지난 선거 때는 파란물결 흐름의 도움을 받은 측면이 있었다면, 이번 선거는 정반대로 여당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여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당선인이 군수 자리를 차지하며 재선에 성공했다.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당선인은 최종 2만1926표(62.02%)를 받아 1만3424표(37.97%)를 얻은 국민의힘 홍표근 후보를 가볍게 제쳤다.박정현 당선인은 선거캠프에서 "여권의 강력한 바람 속에서도 민주당 후보인 저 박정현을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까지 시켜주신 것은 더 큰 부여를 만들라는, 더 행복한 부여를 만들라는 군민 여러분의 지혜롭고 엄중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라며 "보수와 진보, 정당을 넘어 위대한 선택을
충남 부여군의 ‘4년 미래’가 결정됐다.6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여군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가 당선됐다.부여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박정현 후보는 유효투표수 3만6440표 가운데 2만1926표(62.02%)를 얻었으며, 국민의힘 홍표근 후보는 1만3424표(37.97%)를 차지했다.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김기서(제1선거구) 후보는 유효투표수 1만7131표 가운데 8,646표(52.00%)를 얻어 7,979표(47.99%)를 차지한 국민의힘 유찬종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국민의힘
홍표근 국민의힘 군수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고려약국 앞에서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태흠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각 후보들과 함께 합동 유세를 펼쳤다.특히, 김을동 전 국회의원, 유명 가수인 유지나 씨가 홍표근 후보 지지를 위해 연단에 오르는 등 마지막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먼저 유지나 씨는 “자신의 고향인 부여 발전을 위해 홍표근 후보를 꼭 당선 시켜달라”고 호소했으며, 김을동 전 의원은 부여군민과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홍표근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김태흠 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의 공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00개 기업, 1조원 투자 유치로 부여군을 인구7만의 자족도시, 생활인구10만의 활력도시를 만든다는 것이다.박 후보는 선거기간 “군수가 되면 기업ㆍ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와 성장동력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100개의 기업과 1조원의 투자를 유치를 목표로, 군에 과단위의 기업ㆍ투자 유치 전담부서를 신설해 전문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말해왔다.이를 위해 첫째, 부여군 최초로 조성하고 있는 ‘홍산일반산업단지’를 차질 없이 조기 완성해 기업 유치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금강대교 건설 확정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하여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박정현 후보에 따르면 "민선7기 박정현(부여군수 후보)의 성과인 ‘금강대교 건설 확정’이 ‘거짓이다’ 라며 언론인분들에게 허위제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부여군민들에게 ‘금강대교 건설은 도비가 확정되지 않은 거짓 성과’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박정현 후보는 "네, 믿기지 않으시겠지요. 유력정치인도 해내지 못한 50년 숙원 금강대교 건설을 박정현이 이뤄냈다는 것이
홍표근 국민의힘 부여군수 후보는 28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비롯 이인제, 이영애 전 국회의원과 함께 합동 유세를 펼치는 등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날 유세에서 정진석 부의장은 “저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자랑스런 부여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홍표근 군수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또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부여에는 다시없는 기회가 찾아왔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부인 조명진 여사와 아들 민욱, 민규씨와 함께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박 후보는 가족과 함께 오늘(27일) 낮 부여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박 후보는 투표전 소감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내일(28일)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장소미 후보(부여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추천순위 1번)가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첫 정치 도전을 시작했다.장소미 후보는 그동안 부여군을 비롯해 충남 각 시·군 지역에서 노래 강사로 활약하면서 노래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각 읍·면에 위치한 요양시설 등을 찾아가 위문공연을 실시해오면서 ‘부여 굿뜨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장 후보는 “여성의 힘으로 부여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국민의 힘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노인복지 정책 ▲사회복지 종사자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공식선거운동기간 5일째를 맞아 연일 도‧군 의원후보들과 합동유세를 이어가면서 세몰이에 전력하고 있다.박 후보는 부여장과 은산장, 홍산장 등 사람들이 모이는 5일장에 맞춰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유세에는 김기서 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진광식, 박상우, 윤택영, 유기주, 송복섭, 민병희 등 군의원 후보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박 후보는 유세에서 “이번 부여군 선거를 민주당과 국민의 힘, 또는 남녀의 대결로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하지만 이번 선거는 당과 당의 대결도, 남녀의 대결도
국민의힘 홍표근 부여군수 후보가 22일 부여군을 세계유산 특례시로의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이날 홍표근 후보는 “부여군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나성 등 4개소가 세계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문화유산 도시로, 대내외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군민들의 재산권 행사나 군의 각종 지역개발 사업에 커다란 제한을 받아 왔다”며, “이로 인해 군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어 군수로 당선되면 부여군을 세계유산 특례시로의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
국민의힘 홍표근 부여군수 후보는 20일 새 시장내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도·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합동 유세전을 펼쳤다.이 자리에서 김태흠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부여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충남의 아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탄생시켰다”며 “완전한 정권교체를 위해 홍표근 군수 후보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후보들을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또 “백제의 고도인 부여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 어르신들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표근
부여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부여군토론위’)는 제8회 지방선거의 부여군수선거 후보자토론회를 5월 25일 11:00 ~ 12:10(중계방송은 5월 25일 17:55 ~ 19:05)까지 부여군토론위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후보자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각급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후보자의 정책·공약 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토론회이다.이번 토론회의 토론주제는 전문가 연구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지역 시민단체 등 추천 등을 통해 수집한 의제 중 각급 토론위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