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산면(면장 김종오)은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 활동을 추진하였다.내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이날 면내 독거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클린케어사업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 및 동네주민들 30여명이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대상가구에는 폐지와 비닐, 자루 등의 폐기물이 수년째 쌓여있어 마대자루 100여개 분량의 폐기물이 5톤 가까이 나왔다.이웃에 사는 박 모씨는“마을회관 근처라 불이라도 나면 큰 위험이 날까 날마다 걱정이 되었고 마을사람들끼리 정리하기는 규모가 커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지난 28일 관내 위기청소년 가구의 해결 과제 공유 및 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군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성폭력상담소, 임천초등학교 총 5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상자의 성장 과정과 해결해야 할 과제 등을 공유하고 대상자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회의 결과 임천면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는 대상자의 주요 욕구 및 문제에 맞춰 전문 상담, 생활환경 개선 등이 병행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을 결정했으며 지
부여군 옥산면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재난대비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마철 재해예방 사업 및 방역사업을 시작했다.옥산면은 장마철 호우 등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을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와 소하천 준설 및 도로 유실구간을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 활동으로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옥산면은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로 각종 질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 방역활동에 돌입했다.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5월 초부터 그늘진 풀
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은 지난 24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하상굴착 작업을 실시했다.최근 비가 오지 않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구룡면 논·밭은 물론 하천까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면행정복지센터는 이날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한 구룡천 인근 보에 하상굴착 작업을 실시했다. 하상굴착 작업 후에 양수장비를 설치하여 모내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룡면 논티리 및 금사리 지구 농경지 6ha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김우수 구룡면장은 “앞으로 가뭄 장기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구룡면은 농어촌공사 및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는 지난 24일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한 대상자들 위주로 체납세금 자진납부 방문독려 및 자체영치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초촌면은 이광구 면장이 직접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며 모바일 단속 장비를 이용해 관내를 순회하여 체납차량을 단속하고 체납차량 소유주에게 직접 납부를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전화독려가 어려운 고질체납자는 직접 방문하여 체납자들을 만나 면담을 통해 납부를 독려했고 부재중인 체납자는 해당 체납차량에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예고증을 출력해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했다.이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용 책상과 의자를 저소득층 4개 가정에 전달했다.임천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대상자 관리를 위해 가정방문 상담을 하던 중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책상이 없어 바닥에 엎드려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 책상을 지원하기로 했다.책상과 의자를 지원받은 학부모 A씨는 “자녀들이 제대로 된 책상 없이 방바닥에 불편한 자세로 엎드려 책을 보는 모습을 보면
부여군 홍산면 관내 5개 봉사단체(적십자회, 농협힐링대학,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재향군인회)는 지난 4월 홍산면 보부상문화보존회에서 주최한 보부상공문제 행사시 일일찻집과 일일주점 운영 수익금 전액을 홍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홍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한 수익금으로 선풍기 10대와 라면 34박스를 마련하여 홍산면, 옥산면, 남면, 충화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기부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 나눔을 전달하였다.김진수 홍산면장은 “홍산을 대표하는 보부상공문제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
부여군 내산면 동금성 반점(대표 정금량)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170명을 초청해 5월에도 역시‘사랑나눔 짜장면데이’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당까지 모셔다 드리는 마을이장들의 차량봉사와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되었다.정금량 동금성 반점 대표는 “내산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이장님들의 협조와 봉사단체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며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은 내산면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에서는 농번기인 5월 이장회의를 저녁시간에 개최하여 영농에 지장을 주지 않는 효율적인 면정 운영의 묘를 발휘하여 눈길을 끌었다.초촌면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각 마을 이장들의 이장회의 참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면정행정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일과시간 이후인 오후 7시 이후에 이장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이광구 초촌면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장회의가 단순히 공지사항 전달에 그치지 않고 타 기관 담당자도 참석해 업무협조를 구하며 상호 협의하는 종합행정의 장으로 삼아
부여군 내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도와 적기영농 실현에 앞장서고자 지난 17일 내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산림녹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내산면은 이번 봄철 과수 농가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내산면 저동 1리 주민 한주희 씨의 과수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가주 한주희 씨는 “올해 과수의 수정이 너무 잘되어 적과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내산면과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는 지난 15일 24개 마을 이장 및 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을별 체납액징수결의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납액징수 결의대회에서는 마을별 체납현황을 살펴보며 마을별 징수독려 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광구 초촌면장은 “앞으로도 초촌면의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이장단 및 분담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체납없는 성실납세자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초촌면은 특히, 연락처 조회가 불가능한 체납자는 마을 이장님을 통해 연
부여군 초촌면(면장 이광구)에서는 지난 17일 초촌면행정복제센터 회의실에서 이대우 초촌장학회장을 포함한 장학금 수혜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년 초촌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 2019년도 초촌면 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천우진(충북대학교 기계공학과)군과 정보근(대전대학교 건설안전방재공학과)군에 대해 각각 100만원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대우 초촌장학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공학도가 되어 부여를 빛내고 나아가 나라를 빛내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늘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에 보탬
부여군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찬)은 지난 15일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단 그리고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부여군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올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상황실을 설치해 ‘산불없는 청정한 녹색마을’을 목표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1건의 경미한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특히 건조특보가 장기간 발효되어 신불발생 위험이 증가한 만큼 산불조심기간 동안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봄철 산불의 주원인인 영농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감시원 배치, 주말 비상근무 시간 연장 등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양화면
부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운, 김학필)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의 뜻을 갖고 있는 부여읍 내 요식업·미용업·마트 등 10개소와 희망나눔 가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희망나눔 가게사업은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여 주민의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 조성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부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20여가구가 민간복지자원의 도움을 받게 된다.부여읍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총괄 수행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부여군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수)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을 상반기 체납세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자주세원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홍산면은 지난 4월초 공무원과 마을 이장들 40여명의 ‘체납없는 마을 만들기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화 및 방문독려를 비롯하여 체납자동차 번호판영치 등 야간징수, 고지서 반송자에 대한 거소지 파악, 전국재산조회를 통한 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과 병행하여 현금유동성이 약한 고액체납자에 대한 분할납부 안내 등 납세자에 대한 편의시책을 제공하여 부여군의 세정신뢰도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
부여군 구룡면 재경면민 박종민 씨(43세)는 십여년전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에 100만원을 기탁하여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 구룡면과 민원봉사과는 지난 4일 구룡면 죽교1리 소재의 벼 재배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경작지에 파종할 볍씨 모판 2,000여개의 상토작업과 파종 완료된 모판 이동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부여군 초촌면 체육회는 지난 2일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에서 ‘2019 부여군수기(배) 체육대회’ 결과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전통적으로 부여군 체육행사에서 괄목의 성적을 거두었던 초촌면에서 이번 대회 결산과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촌면장, 체육진흥회원, 부녀회 회원 등 총 16명이 참석하여 행사당일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향후 발전방안과 보완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종합적으로 종목별 대표자들은 사전연습이 부족했던 것과 선수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실패요인으로 꼽
부여군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수)에서는 지난 2일 어르신 화합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각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산면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홍보를 실시하였다.이번 홍보는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현재 홍산면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과제로 마을 경로당, 의용소방대 등이 대상인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양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