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여군(군수 박정현) 양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양화면 이장단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와 지방세 체납세금 징수 다짐대회를 가졌다.
부여군(군수 박정현) 양화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태)에서 2019년 1월부터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처리를 위해 운영 개시한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는 바구니에 기본적인 서류작업을 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제증명 발급을 위해 창구별로 방문하는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서비스로 민원인이 2개 팀 이상에서 발급하는 민원에 대하여 상담창구에서 일괄민원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담당 공무원이 처리하여 한꺼번에 발급하는 원스톱 민원 처리 기반을 구축하여 민원인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또한
부여군 부여읍이장단(회장 김학필)은 지난 1월 30일(수) 부여읍 이장단 임원들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학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아이들이 부여의 역사와 문화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향토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의 우수
부여군(군수 박정현)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0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세도면 소재 다문화가정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세도면 다문화가정 가족구성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설명, 고충사항 청취 및 후원물품 전달식과 함께 다양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참석자들 끼리 주고받았다.특히 부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주 여성의 조기적응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여 공동체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다문
설 명절을 앞두고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을 찾아 지역사회에 정성을 담아 기부하는 미담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4일 부여군(군수 박정현) 구룡면이 고향인 재경면민 이경훈 씨가 2019년 새해를 맞아 고향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보행용 지팡이 100개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구룡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수)에서는 마을이장들과 협조하여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팡이를 전달했으며,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지팡이 높이를 조절해드리며 기부자의 정성이 전달해드리고자 노력했다.그동안
부여군(군수 박정현) 은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안순례) 회원 50여명은 지난 25일 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450kg로 떡국 떡을 만들어 마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섰다.새마을 부녀회장 안순례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설 명절을 맞은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부여군 화랑합기도 체육관에서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직접 모은 라면 1,190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화랑합기도체육관은 작년부터 원생들과 함께 모은 라면을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화랑체육관 이원영 관장은 “원생들이 어릴 때부터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
부여군(군수 박정현) 구룡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구룡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면 직원,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산불방지 결의대회 및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참석자들이 산불방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산불방지 의식을 고취하고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산불에 안전한 구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각 마을 이장들이 함께 동참하여 지속적인 산불홍보와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결의도 다졌다.이날 행사를 총괄한 김우수 구룡면장은 “구룡면은 특산물인 밤나무가 많이
부여군(군수 박정현) 규암면 외2리 주민일동은(마을이장 이일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규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외2리 마을이장(이일건)은 추운겨울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은 더 커지기에 이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기탁 동기를 설명했다.이에 나희주 규암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실천하는 주민들의 사랑 실천
은산면 백마강마을 주민자치회(운영위원장 김은환) 임원진 일동은 지난 11일(금)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김은환 위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지역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향토인재 육성에 부여군과 함께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부여군 충화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육환)에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지난 9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충화면사무소에서 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부된 쌀 50포는 각 마을 경로당과 저소득층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이육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석산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생활불편을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외산면민이 맹추위도 아랑곳없이 한데 모였다.지난 8일 10시 외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외산면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산업개발 채석단지 및 재허가 반대 대책위원회”가 발족하여 본격 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의했다.외산면 장항리에 위치한 문제의 채석장은 지방도 606호선과 외산초등학교에서 3~400m 거리에 위치한 가시지역으로 경관저해는 물론 주민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어 그동안 수없이 민원이 제기되었다.채석장 면적은 155,548㎡로 오는
장암면 합곡리에 LED 경관조명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이철수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장암면 장애인복지시설 밀알의 집(조성형 시설장)에 LED TV 43인치를 기증하였다.음악가로 살아가며 예술적 감각을 키워온 이철수 대표는 자신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으로 음악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고, 이번 연말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시설에 LED TV 기증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주경 이철수 대표는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나눔의 가치가 지속
남면에서는 관내 영화관이 없는 것을 착안, 면사무소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붉은(불금)달빛 영화관’ 행사를 추진했다.올해 6월부터 4회에 걸쳐 매월 셋째주 금요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여읍으로 나가야 영화를 볼 수 있었던 주민들은 매회 20-30명이 면사무소를 찾아 영화도 보고, 함께 온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금요일 밤을 즐겼다. 행사가 거듭될수록 영화를 추천하는 주민들도 생겨 호응도가 높았다.매달 상영 때마다 관람했다는 주민 김씨는 “영화를 보려면 읍내까지 나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 트리플 나눔 연계사업’으로 점심식사, 미용서비스, 한방치료 등을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원스톱으로 지원했다.이 사업은 지역 내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해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분기별 추진되고 있으며, 복지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후원으로 점심+미용+한방치료 순으로 세 가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날 한오백년추어탕(대표 장유필)에서는 푸짐하고 따뜻한 점심을, 진미용실(대표 조광임), 진아미용실(대표 윤민자), 김
부여군 양화면은 지난 27일 오후 면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제막식 및 2018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제막식은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를 구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면사무소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기 위해 진행됐다.복지허브화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이 되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군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정책이다.양화면은 현판석을 다시 정비하고 ‘양화면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
부여군 남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어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남면지대(대장 김동수)는 작년에 이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또 조성준(61세)은 과거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해마다 10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고, 마정성결교회(목사 김달영)에서 성금 50만원, 서부여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영춘)에서 성금 30만원, 대선교회(목사 서종선)에서 성금 20만원을 전달해 나눔 기부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6일 관내 출생아 5명에게 출생축하 통장 전달식을 가졌다.‘출생축하통장 지원사업’은 인구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의 협약으로 2014년부터 석성면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의 출생아에게 3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 35명의 아기에게 축하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의 출산을 장려하는 시책으로 자리매김했다.(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아래 작은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뜻있는 석성면 출향인사와 지역인사들로 이루어져 출생기념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고 있다.부여군 양화면에 소재한 벽용영농조합법인(대표 임순철)은 지난 24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쌀10kg 120포를 양화면에 기탁했다.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마다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는 임순철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쌀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벽용영농조합법인은 시간당 13톤을 가공능력을 갖춘 지역의 대표 민간 RPC&
부여군 규암면 소재 터전식당(대표 이희수)은 지난 20일 규암면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이 대표는 매년 명절에 손수 재배한 쌀 등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라면을 기탁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떳떳한 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지역민의 일원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의 기쁨을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