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외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수신1리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이사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독거노인으로 여름 장마철이 오기 전 노후화 된 가옥에서 임시거처로 급히 이사가 필요한 상황에 이삿짐을 옮겨줄 사람이 없어 이사지원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 사연을 접한 외산면 새마을회는 이사 돕기 봉사를 결정하고 바쁜 농번기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20여명의 회원들과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회 외에도 적십자회원들과 시니어클럽 회원, 수신1리 이장 등이 동참했다.박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부여 홍산면(강관옥 면장)이 지난 30일 좌홍1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 약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다양한 연령, 계층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기르고 일상생활에 퍼져있는 성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이날 교육은 이상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에 대하여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래동화와 생활 속의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참석자 중 한 분은 “같이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가
내산면(면장 윤익희)은 최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주변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꽃심기 행사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송금순 내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꽃이 예쁘게 펴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익희 내산면장은 “바쁜 농번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내산면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내산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부여 내산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가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평소 거동 및 교통이 불편해 내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지 못했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고충을 듣고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정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어르신은 “혼자 외롭게 지냈는데 직원들이 여기까지 찾아와 말동무해 주고 적적함을 달래주니 참 좋다”며 “평소 궁금했던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알려주고 필요한 물품도 나눠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윤익희 내산면장은 “최근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이 최근 올해 첫 출산 가정을 방문해 아기 탄생 축하 선물로 ‘아이마중 꾸러미’를 전달하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아이마중 꾸러미’ 지원은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홍산면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구정을 대상으로 초점책, 기저귀, 물티슈 등 10만원 상당의 육아물품을 증정한다.강관옥 면장은 “준비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조한 출생률을 극복하고 안정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여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현길, 김영준)는 지난 18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 6명에 대하여 위촉장 전달과 함께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될 2023년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 선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노인인구 및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대상가구의 증가에 따른 현장복지 강화를 위해 ‘행복꾸러미 전달 사업’을 선정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는 ‘반려
부여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를 제공하기 위해 웅천천 산책로 개나리 꽃길 조성사업을 시작했다.계획된 꽃길 조성 예정 구간은 총 1km로 올해 약 200m 구간에 개나리 삽주 6000주를 식재했으며 매년 삽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수변 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꽃길 조 사업에는 외산면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동참해 개나리 삽주 채취와 꽃길 조성지 제초작업 및 식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추현길 외산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꽃길 조성사업에 자기 일처럼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녀
부여 충화면(면장 김옥환)에서는 지난 9일 충화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4회 효잔치’가 4년만에 다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충화면 주민자치회(회장 신태현)에서 주최/주관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주민자치회 동호회에서 참여한 풍물단, 색소폰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장기자랑 시간 및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유병기 전 충청남도의회 의장과 재대전 김현정 한마음면옥 대
외산면(면장 추현길)이 지난 9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조금느려도괜찮아 치유농장’과 함께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활력 충전! 외산 실버클래스!」사업을 마무리했다.이 사업은 2023년 외산면 특수시책의 하나로 4월 4일 시작해 인생 곡선 그리기, 플랜트 박스 제작, 사진 및 원예 치유, 음식 치유 등 총 6회기로 구성되어 다양한 노인활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수강생 중 한 어르신은 “매 프로그램마다 재밌는 체험이었다”며 “이웃과 함께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한층 젊어진 것 같아 너무 좋고,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장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외산면 관내 최고령 어르신 2가구(남1, 여1)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 살다 보니 오셔서 꽃도 달아주시고 선물도 주고 이렇게 좋은 날이 오다니 너무 기쁘고 주민들을 위해서 늘 좋은 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추현길 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
옥산면(면장 김봉태)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작년에 이어 지팡이와 지압봉을 지역 최고령 어르신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연수목 지팡이는 김봉태 면장이 부처를 조각하는 지인으로부터 직접 주문 제작 받은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생명을 연장하고 건강과 평안을 지켜줄 수 있도록 하늘이 내린 약나무인 연수목 지팡이를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지팡이를 받은 최고령 어르신은 신안1리 이근영(남, 만 91세)·김은규(남, 만 91세) 등 총 2명이다. 아울러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개 중
홍산면(면장 강관옥)이 최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소통의 날’을 가졌다.이날 홍산면 보부상 학습동아리 봉사활동으로 정동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어르신은 “어린 직원들이 대견하고 참 보기 좋다”고 말하며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시했다.이어 홍산면 교원리에 위치한 도지정문화재 청일사와 홍산향교를 찾아 청렴을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청일사는 매월당 김시습(강릉 김씨) 선생과 사복시정공 김효종(광산 김씨) 선생을 배향한 서원이다
부여 외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5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군에서 추진하는 ‘2023년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상반기)’에 참여하기 위해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외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해 마을주변과 농경지 등에 방치됐던 농업용 폐비닐류와 고철, 폐지, 플라스틱, 빈병,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집중 수거했다.외산면 새마을부녀회 박순화 회장은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을 정화 활동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뿌듯하다”고 말했다추현길
구룡면(면장 김경태)은 지난 8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두로 벚꽃길 걷기 및 풍년기원제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걷기 행사에서는 구룡면 용당4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해 부두로 벚꽃길 약 2km를 걸으며 금강지류 구룡천의 강줄기와 넓은 구룡평야를 병풍 삼아 가족과 친지,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구룡면 부두로 벚꽃길은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가진 부여의 벚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힘입어 김경태 구룡면장이 작년에 부임해 뚝방길 데크로드와 휴게공간, 벤치 및 부대시설
외산면(면장 추현길)이 민선8기 목표 중 하나인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2023년 특수시책으로 ‘활력 충전! 외산 실버 클래스!’ 사업을 추진한다.문화생활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체험을 통한 일상 활력 증진과 소근육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인지능력 개선 및 치매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외산면 소재 사회적기업인 ‘조금느려도괜찮아 치유농장’과 함께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외산면분회 2층 회의실에서 5월 9일 매주 화요일 총 6회로 인생곡선그리기, 플렌트박스 제작, 사진 및 원예치유, 영화치유, 음식치유 등 다
부여군 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현길, 김영준)는 최근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참여와 나눔의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6개 참여업소와「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협약식을 가졌다.「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은 개인 및 사업장에서 음식·생필품을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사업으로 매주 1회 5가구 이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2022년도 3월 12개소 업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57회 후원을 받아 295가구에 서비스를 연계했다. 우리 고장 어려
구룡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태)는 최근 이장단을 포함한 10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힘을 합쳐 부두로 벚꽃길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4월 8일 개최되는 부두로 벚꽃길 걷기대회 및 풍년기원제를 앞두고 깨끗한 부두로 벚꽃길을 만들고자 민‧관이 한마음이 됐다.구룡면 부두로는 주정리~용당리 2km 구간으로 해마다 4월 초면 화려한 벚꽃의 향연이 열리는 숨은 명소이다. 부두로 벚꽃길 가로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평상시에도 10개 단체가 구역을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여명의 회원들이 환경 감시자가 되어 불법 쓰
부여 구룡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태)는 지난 25일 작은 불씨도 위험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이장단과 행정복지센터 및 구룡농협 3개 주요 기관·단체 임직원이 현암1리 마을회관에 모였다. 구룡면의 명산인 망신산 곳곳의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탐방하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주민홍보를 위해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망신산은 구룡면과 은산면의 경계 현암리에 위치한 해발 345m의 자그마한 산으로 산림 8부 능선
백유현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홍산면분회장이 제15대 분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17일 홍산문화체육회관에서 가진 취임식에는 강병구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을 비롯해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주요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노인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신임 노인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백유현 홍산면분회장은 “앞으로 홍산면 노인회 기금 조성을 통한 건전한 재정자립을 이뤄내고 마을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회원분들의 안부확인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며 “홍산면 노인회가 더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자
천혜의 자연환경 부여군에서 재배하는 청정농산물 10품 중 3품(딸기‧밤‧왕대추)이 구룡면 농가소득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각광받고 있다.농산물(딸기‧밤‧왕대추)은 부두로 벚꽃길과 더불어 구룡면의 가장 중요한 무형의 공동자산 중 하나이다.구룡면의 대표 특산품인 아침 딸기는 45호 농가 시설하우스 170동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340톤으로 소득금액이 17억원에 달한다. 구룡면은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딸기 알이 크면서도 단단하고 향과 단맛이 좋으며 색택이 선명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