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동수)은 부여군 통합마케팅 참여조직(부여농협, 규암농협, 장암농협, 서부여농협, 세도농협) 조합장 및 소속 여성단체, 수박공선연합회, 대추방울공선회를 비롯한 부여군 굿뜨래경영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와 함께 서울 양재 하나로 클럽에서 소비지 판촉행사를 가졌다.성출하기를 맞은 굿뜨래 수박과 굿뜨래 대추방울토마토의 판매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굿뜨래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타임세일 및
부여 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은 지난 17일 규암농협 조합장실에서 농촌 다문화가정 장학금 및 기념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규암농협은 농협재단의 지원을 통해 국내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농촌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학생 3명을 선정하여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문구용품 학습꾸러미 등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정동현 조합장은“이번 행사로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농촌에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외에도 규암농협은 농작업지원단 운영, 배추육묘사업,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 등 조합원을 위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와 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은 17일 규암면 호암리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노후화된 주택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실시된 활동은 주택 노후화로 생활불편을 겪는 어르신에 대하여,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과 ‘NH농촌현자봉사단’ 실사를 거쳐 대상자 선정 후 진행되었다.오주현 지부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 등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3년 밭 식량작물 특화단지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밭 식량작물 특화단지 지원은 전략작물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밭 식량작물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으로 정책의 일관성·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논 타작물 생산기반 정비(250만원/ha), 논콩(45만원/ha)·밀(5천원/40㎏) 생산장려금을 지원한다.군은 쌀값 하락의 근본적인 문제인 수급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타작물·이모작 재배를 단지화·집단화하도록 유도하고 밭 식량작물 특화단지 사
부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8일 부여읍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임원 10여명과 함께 부여요양병원과 오석산요양원, 동행노인복지센터, 성심요양원을 찾아 가정의 달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부여농협은 매년 부여읍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요양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농산물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소진담 조합장은“농번기를 맞아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하셔서 모범적 활동을 펼치시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부여군 굿뜨래 수박의 수출이 시작되었다. 수출업체(한산)를 통해 홍콩으로 수출되는 굿뜨래 수박은 엄정한 공동선별과 품위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굿뜨래 수박 가입 농협은 부여농협, 규암농협, 장암농협, 서부여농협이다.5월 3일 첫 수출이 규암농협에서 이뤄졌으며 굿뜨래 수박의 수출은 일본, 러시아 지역에 수출을 진행하였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일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처음으로 홍콩에 선보이게 됐다.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김동수 대표이사는 “내수시장에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굿뜨래농산물의 가격안정과 해외시장
부여 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은 지난 4월 27일 규암농협 2층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예정자 또는 농업·농촌에 관심이 많은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농업일자리 탐색교육(귀농특화)’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 제고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정부에서 인정하는 귀농 교육으로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필수교육과정 이수에 포함된다.교육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부여교육센터 김은환 센터장과 농협생명 김상철 차장, 규암농협 김성훈 여신 팀장을 강사로 초빙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전국 농산물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전국 농산물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 발대식과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문지도연구회’란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능력강화를 위해 현장의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농가에 지도 및 보급하고 회원간 정보교환, 회원간 네트워크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협의회이다.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회장 담양군 김선배)는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관련 공무원 53명과 기술자문관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충청남도 주관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도비 66억원, 군비 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으로 부여군은 2년에 걸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남면 송암리 일원에 ▲부지정지‧용수 등 기반 조성 ▲스마트팜 온실 신축 ▲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 지원시설 등을 점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은 낮춰 적정 임대료만으로 스마트팜 창업이 가능하도록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17일 관내농축협 직원들과 고향주부모임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읍 상금리 지역에서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추진을 위한 영농지원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 대한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범국민적 참여의식을 가져오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한편 이날 실시한 부여군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통해 계통농축협간의 소통활성화를 통해 100년 농협 구현의 토대를 가졌으며 영농지원발대식에도 참여하여 고사리수확 및 잡초제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8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정원수를 재배하고 있는 군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정원수 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정원수 관리 기술과 함께 주택 정원수에 대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과수화상병에 걸리는 기주식물은 장미과 39속 180여종으로 모과, 산사, 자두, 복숭아, 살구, 매실, 사과, 배 등 가정에서 정원수로 키우는 식물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이에 부여군은 기존의 과원들뿐만 아니라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주택의 정원수에 대해서도 과수화상병의 예방하고자 과수화상병 약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원예치유 문화조성을 통해 군민의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자연자원 활용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한다.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자연자원 활용 생활원예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수요일 2일간 원예치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원예치유란 식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돕는 치유행위다.주요 교육내용은 생활 주변에서 볼 수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4월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3년 벼 병해충 전면적 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 사전신청을 받는다.벼 병해충 전면적 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단기간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을 사전 차단함과 동시에 확산을 방지하고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실시한다.그간 부여군은 벼 돌발병해충 발생 시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는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벼 전면적 10,000ha를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할 예정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22일부터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총 24회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올해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진달래관광농원 △고추골솔바람마을 △조금느려도괜찮아 치유농장에서 진행되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상·하반기로 나눠 총 24회(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요리, 숲체험, 원예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치매 진단자들의 인지 기능과 신체적 건강관리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센터는 해당 사업으로 치유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장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군민의 신체·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정성들여 재배한 당도 높은 고품질 수박을 지난 20일부터 충남지역에서 첫 출하했다.부여 저석리 김관식농가는 지난해 12월 10일 수박묘 아주심기(정식)를 하였으며 지난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저온기 안정생산을 위한 패키지 환경개선 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로 선정되어 시설환경의 정밀관리로 고품질 수박생산에 맞는 최적환경을 조성해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빠르게 고품질 수박을 생산 출하했다.부여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지를 바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농가 맞춤형 기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영농시설을 갖춘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첨단농업도시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군 농업기술센터는 군청 팀장급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농업정책과 현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영농 인큐베이터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과 스마트팜 영농현장 견학을 추진했다.이는 지난 공감‧소통회의에서 박정현 군수가 “부여군의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영농시설을 갖춰 첨단농업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이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각 실과 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개시됨에 따라 태풍,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3년 농작물재해보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사업비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90억원(국비 95억, 도비 21.8억, 군비 58.9억, 자부담 14.5억)을 편성했으며, 농가 자부담 보험료 10% 중 2.5%(4.7억)를 도비로 추가 지원해 전체 가입보험의 92.5%를 지원하며 농가는 7.5%만 부담하면 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일손 부족 현상 해소와 적기 농작업 추진을 위해 10월 31일까지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올해부터는 기존에 1개반 2명으로 운영하고 있던 것을 2개반 3명으로 늘리고 1인 가구 여성농업인도 지원대상에 포함해 확대 운영하여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지원대상은 부여군 내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중 3,300㎡ 이하의 밭농사 종사 농업인이거나 부여군 이주 3년 이내 귀농귀촌인 및 1인 가구 여성농업인 등으로 경운·정지, 두둑성형 등 2개 분야를 지원하며 쟁기 작업과 로터리 작업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친환경농업 확산을 통해 환경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2023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내달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등은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지급대상자는 5월 중 선정·통보되며 친환경 인증기관의 이행점검(5~10월)을 거쳐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다.지원단가는 1만㎡당 ▲과수작물은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 ▲채소 등 기타작물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 ▲유기지속의 경우는 과수 작물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양화면 금강나루센터에서 ‘양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준공식은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들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과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양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7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착공하여 금강나루센터 신축, 양화 한아름마당 조성, 갓개 희망마당 조성, 금강 풍경쉼터 조성, 갓개 알림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1년 8개월의 공사 끝에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