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지난 4월 1일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추진의 목표 달성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소방서의 업무 능력 증진,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도내 16개 소방서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소방차량 교통사고 저감 ▲소방전문자격 취득 ▲소방장비관리시스템 관리 등 추진방향을 설정하여 각종 정책 추진 시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하는 등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유현근 서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들불 및 쓰레기 소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 3~5월 기간 중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에 대해 집중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화재출동 853건 중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출동은 254건으로 전체 화재출동의 30%를 차지하는 등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여소방서는 논·밭두렁 불법 소각에 대해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미신고자에 대해서는 '충청남도 화재예방 조례'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고광종 현장대응단장은 "날씨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제 1회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을 4월 20일(토)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장애인식개선에 관련된 모든 주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내 미취학 어린이(크레파스)와 초등학생(크레파스 또는 물감)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우편이나, 팩스, 방문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충남도가 도내 독립유공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또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의 거리’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양승조 지사는 지난 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범위 확대,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추진 등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명예를 드높여 나아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범위는 기존 생존 애국지사와 배우자, 유족 등 336명에서 유족의 배우자 164명을 포함, 지난 1일부터 총 500명으로 넓혔다.아울러 독립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중)은 지난 1일(월)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행동 발달을 위해 초·중·고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설명회 및 자살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2019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4월 1일~30일까지 초등1ㆍ4학년, 중ㆍ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서면검사를 통해 진행되며, 성장기에 경험하는 정서ㆍ행동 발달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본 검사를 통해 정서ㆍ행동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 예방하고 학교생활의 부적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대행 김훈선)는 지난 1일(월) 세계유산과 함께 하는 세계시민교육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주제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와 통하는 우리문화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5년 공동 등재 되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문화에 대해 어떤 시선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다.김훈선 교감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는 물론 사회에 나가서도 다문화와 함께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양함을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가치관과 태도를 가질
부여초등학교(교장 이종설)는 지난 1일(월) 1,2,3교시 2반씩 나뉘어 6학년(137명)전체가 교장과 함께하는 설레는 수업을 함께 진행했다.이날 수업은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는 이야기 시간을 갖기 위해 도덕시간을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부여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신감과 목표의식에 대한 주제로 기존 방식을 벗어나, 꿈과 목표에 대하여 대화와 소통으로 꽉 찬 수업을 이어나갔다.교장은 자신이 어떻게 꿈을 이뤄낼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어린 시절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하하 호호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토끼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19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을 희망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한하여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에 신청을 받는 주택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은 주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 중 한부모가구·독거노인가구·장애인 포함 가구)이 지붕개량 비용 부담으로 슬레이트를 철거하지 못하는 상황을 반영하여 신규 추진되는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이다.※ 3인기준 2019년도 기준 중위소득 : 3,760,032원부여군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지붕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월 2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 세계유산 보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유흥수 부여군 부군수, 장헌덕 위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헌덕 위원장이 ‘한국의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고 부여군 2019년 세계유산 관련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군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학술분과, 도시경관개선분과, 활용홍보분과의 연간 활동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학술자문 및 답사, 교육, 홍보, 세계유산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부여군보건소에서는 지난 3월 20일 금연지도원 5명(주간3명, 야간 2명)을 위촉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금연지도원 운영은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법률 및 부여군조례로 정한 금연구역에서의 금연실천 정착을 위해 2015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제도로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실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계도 및 단속지원, 법령을 위반한 경우 그 자료수집 및 자료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군은 그동안 금연구역 시설 지도·점검과 흡연자에 대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주간 위주로 전개하였으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월 27일 장암면 소재 화랑농장(대표 계정은)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올해 세번째 착한가게로 가입하여 군 관계자가 농장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매월 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 나눔에는 모든 자영업자 또는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화랑농장(장암면 합곡리) 계정은 대표는“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고객들과의 약속이기도 한
부여장수요양원(이사장 김응태)에서는 따사로운 봄 햇살이 비치는 지난 3월 28일 요양원 뒷마당에서 시골장터의 정감이 가득 넘치는 興장터(흥이 넘치는 장수장터)가 열렸다고 밝혔다.興장터는 부여장수요양원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특별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여나 운동 등을 통하여 획득한 장터이용권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물품이나 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興장터를 통해 어르신의 프로그램 및 운동참여를 독려하고 프로그램과정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그 값을 지불하는 능력을 계속하여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효과를 기대하여 볼 수 있다.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지난 3월 28일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에 소재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 주인 김달환(남, 64세)씨가 평소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숙지한 소화기 사용법으로 자체진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이날 화재는 00:17분경 신고자 이영승(남, 56세) 씨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중 건너편 주택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목격한 뒤 119에 신고를 하고, 집 주인 김 씨에게 화재를 알려 곧장 주택 안에 비치 되어있던 소화기로 진화에 성공했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의 원인은 노후화된 보일러에서 순환펌프가 과열되어 불꽃이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지난 27일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사, 감리자, 공사감독관)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사업의 견실시공과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의 추진방향과 유의할 사항 등을 전달하고 각 사업장별 기술적·생태적 시공방법 및 개선방향 등을 공유·토론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게 산림토목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올해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예산 30억원을 투입, 대전·세종·충남 일대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재해로부
충남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김영심)은 지난 3월 28일부터 부여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19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24회 동안 운영한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공모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운영 내용은 책놀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책 읽어주세요’, 사서가 진행하는 독서 활동 자료 수업
부여초등학교(교장 이종설)는 지난 3월 29일(금) 오전 10시 교장실에서 충청남도 부여교육지원청 윤학중 교육장의 학교 방문이 있었다고 밝혔다.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또한 낙후된 시설 교체를 위한 예산 지원 등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을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설 교장은 “항상 학생들이 최우선이 되는 학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이어서 윤학중 교육장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담 감사팀 운영과 교직원 업무 경감, 자율감사 강화를 위한 새로운 감사 방식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올해 행정감사 방향을 1일 발표했다.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공적책무성 강화를 위해 지난달 1일자로 사립유치원 전담감사팀을 신설한 데 이어 도내 전체 사립유치원 125개원 중 올해 52개원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이번 사립유치원 감사에서는 교육과정 운영과 회계집행의 투명성 등 유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할 계획이며,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도민감사관을 적극 참여시킬 방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19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동부여농협 양송이버섯과 세도농협 토마토가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사업은 사업계획서 수립 부여군의 대표적 밭작물인 양송이버섯과 토마토의 공동경영체 조직화, 공모신청과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 심사를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상품화 등 산지유통 여건 개선, 품질관리 증대 등을 통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1
부여군은 지난 28일 서동 브리핑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 2년차를 맞아 이행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지난 2년간 ‘백제고도, 여성친화도시로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라는 비전아래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한 도시, 여성 경제 참여로 활기찬 도시, 함께 만드는 안전한 도시, 생애주기별 가족 친화 도시, 소통하는 부여 등 5대 슬로건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월부터 시작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육교·소류지 등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지난 26일 점검에 나선 공공시설물은 부여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육교로 사람들이 이용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은산면에 위치한 농업용 저수지의 여수로 및 제방 점검을 통해 가뭄대비 농번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점검을 진행하였다.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추진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부여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