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00:20
이승호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월 2019년 자동차세에 대한 연납신청을 받은 결과 11,895건, 23억6천만원이 납부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234건, 22억4천6백만원에 비해 661건, 1억1천4백만원 증가(5.1% 증가)하였으며, 부여군민 10명 중 4명이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것이다.부여군 자동차세 연납신청 건수는 2017년 10,707건, 2018년 11,234건, 2019년 11,895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은행 예금 금리와 비교해 자동차세 연납시 할인율이 연세액의 10%나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