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화면(면장 김진수)에서는 지난 9일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불법광고물 정비반 3명을 투입해 무질서하게 게시된 광고물을 수거했다.김진수 충화면장은 “불법 광고물은 지역이미지 훼손은 물론 귀성객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충화면지대(지대장 유영찬)는 지난 6일 충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충화면 지대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유한종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임원, 충화면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지대장 취임을 축하했다.이번에 취임한 유영찬 지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방범순찰 등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녕과 각
규암면 외2리 주민일동은(마을이장 이일건) 지난 7일 규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을회 기금 중 일부를 관내 어려운 사례관리대상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전달했다.이날 이일건 마을이장은 “올해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일에 외2리 주민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병현 규암면장은 “이렇게 직접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외2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힘이 돼 달라”고 전했다.이날 전달
부여군 충화면 이장단(회장 이재성, 총무 정수현)은 지난 7일 개최된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맞이하여 농업용 삽 200개를 기부했다.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관내 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충화면 이장단에서 올 한해 풍년 농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농업용 삽 200개를 나누어 주었다.이재성 이장단 회장은 “삽 한 개는 얼마 안하지만 올해 충화면에 가뭄 및 자연재해가 없이 관내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짓을 수 있도록 이 삽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은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안순례) 회원 50여명은 지난 1일 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쌀 320kg으로 떡국 떡을 만들어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안순례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설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하고 즐거운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석성면에서는 군·면정 주요사항과 농업관련 지원사업 신청방법을 담은 ‘2018 행정달력’을 자체 제작·배포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8년 신규계획 중 하나인 행정달력 제작은 군정과 면정시책을 홍보하고, 군민들의 관심이 큰 농업관련 지원사업 신청기간을 놓쳐 누락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제작됐다.달력에는 지방세 납부기간, 각종 축제일정, 산불예방기간 등이 표시되어 있고, 영농정보로는 직불금·농기계 사업·농림사업·시설원예사업 신청기간 등 농가에서 월별 꼭 알아야 할 내용이 포함됐다.특히 이번 행정달력은 일반 종이가
남면 이장단(회장 장지섭, 총무 전병택)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맞이하여 농업용 삽 200개를 기부했다.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관내 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전달된 삽에는 올 한해 풍년 농사를 바라는 이장단의 마음이 담겨있다.장지섭 이장단 회장은 “살기 좋은 남면, 농사짓기 좋은 남면이 되기까지 힘이 되어주신 관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부여 석성방향 799번 지방도를 따라 가다보면 양송이 모양의 특이한 마을을 만나게 된다. 사비석성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석성면 양송이마을이다.양송이마을은 전국 양송이버섯(57%) 생산량 1등을 차지하는 부여군에서도,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석성면에 자리하고 있다.2015년 체험, 교육, 숙박이 한 번에 가능한 복합문화교류센터를 설립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있는 마을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충청남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여군 옥산면(면장 정순진)에서는 지난 24일 봄철 산불위험기간을 맞아 옥산면 이장단, 각 기관 단체장,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ZERO를 위한 산불예방결의대회를 가졌다.이수태 옥산면 이장단장은 “무분별한 쓰레기와 영농자재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장단부터 앞장서 군민들과 함께 적극 협조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정순진 옥산면장은 “소각 산불 없는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직원들과 군민들이 합심하여 2018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부여군 석성면에서는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면정을 구현하기 위한 ‘행복간담회’를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2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된 ‘행복간담회’는 각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군·면정 추진사업을 홍보하고,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석성면은 겨울철 산불화재예방, 탄력순찰, 농지연금 등 면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홍보지로 제작하여 배부했다.특히 유산종 석성파출소장과 조형연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석성지소장이 간담회에 참여해 군민들의 민원해결에 나섰다. 이는 기관 간 공유·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부여군 남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어 혹한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장암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 김경환대표는 추운 겨울 끼니걱정을 하고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100포(200만원상당)를 기탁하였고, 남면 마정성결교회(목사 김달영)에서는 성금 50만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장암주유소 김경환대표는 “관내 주민들 덕에 사업이 번창하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쌀을 기증한다” 라고 전했다.이에 천효관 남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매년 우리 이웃을 잊지 않
충화면 지석3리 마을회(복지이장 안현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담은 성금 150만원을 지난 22일 부여군에 기탁했다.지석3리 마을 주민들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자고 의견을 모아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작은 정성을 모았다.지석3리 주민전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민으로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석3리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은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주
구룡면에서는 올해 지역민의 결집과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체 시책을 구상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침딸기로 유명한 구룡은 올해 주산업인 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생명과 물을 모티브로 청동기 유적과 우물, 이옥강과 구룡천이라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시책을 발굴했다.먼저 구룡면의 젖줄인 구룡천과 이옥강을 활용해 생명의 근원인 물과 구룡면 특산물을 모티브로 ‘이옥강 생명문화축제’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에는 원년의 해로 발대식 형식의 소규모 축제를 개최한다.구룡천 인근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의 유적은 청동기시대부터 이 지역에서
부여읍 화랑합기도(관장 이원영)에서 지난 8일 수련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750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학원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수련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부여읍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원영 관장은 “학원생들이 어릴 때부터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참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학원생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정동현 부여읍장은
부여군 남면 삼용1리 부녀회(회장 박월득)에서는 지난 2일 마을회관에서 회원 18명과 함께 마을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작한 무료점심 봉사는 매주 화·목 삼용1리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마을회에서 각 100만원씩 기부한 기금으로 어르신들의 점심을 준비해 함께 나눈다.이날 삼용1리 박월득 부녀회장은 “앞으로 점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천효관 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든든한 한 끼를 대
부여읍 이장단(회장 김학필)은 지난 4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학필 이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장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역을 지키는 인재들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소감을 밝혔다.부여읍 이장단은 굿뜨래 장학금 기탁 뿐 아니라 관내 6,000㎡ 유휴지에 직접 농사를 지은 쌀 270포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충화면 이장단은 지난 3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재성 이장단 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해 고향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때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여군 남면자유총연맹(회장 윤주호, 총무 서형석)은 지난 2일 회원 17명과 함께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겨울철 마을회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자 정성으로 수확한 쌀로 떡국떡 500kg을 만들어 일일이 포장하는 작업을 거쳐 관내 26개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떡국떡을 전달받은 마을회관 어르신들은 “겨울 내내 이웃들과 맛있게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천효관 면장은 “새해를 맞아 남면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손수 만든 떡
부여군 옥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방태일, 부녀회장 김기숙)에서 지난 26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추운 겨울을 맞아 떡국떡 80kg을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방태일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홍산면은 지난 22일 면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산면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은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홍상면사무소의 명칭을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됨에 따라 실시됐다.앞으로 홍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민간복지기관이 협력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생계, 의료, 취업, 보건 서비스 등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앞서 홍산면은 올해 10월 부여군 복지허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