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임천면(면장 전광수)은 지난 17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행복 나눔의 날’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맞춤형 행복 나눔의 날’은 민과 관이 하나 돼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으로 체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여군만의 특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내용 등을 결정했으며,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단체 등과 협력해 체감 가능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민관
대한건설(대표 강익한)은 지난 16일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이불 10채를 부여 장암면(면장 윤상철)에 기탁했다.기탁된 이불은 장암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윤상철 장암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대한건설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불 전달과 더불어 안부 및 생활실태를 꼼꼼히 확인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장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11일 각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모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윤상철 장암면장은“이번 기회에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암면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
부여군 임천면 만세장터 봉사회(회장 이순옥)는 지난 8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동치미 50박스를 임천면에 전달했다.임천면 만세장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품질 좋은 가공품들을 매주 금요일 장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번 동치미 나눔 행사는 만세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봉사회에서는 2019년부터 사랑나눔 바자회, 동
부여군 장암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조남설)는 지난 28일 장암면 위덕로의 한 농가를 찾아 부식된 비닐하우스를 교체해 주고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강선구 협의회장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바쁜 영농철에 자기 일처럼 큰 일손을 모아준 장암면위원회 위원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
부여군 장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각 마을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장암면 주요 단체 임원 약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체납세금 징수 등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장암면은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체납세금 집중 징수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납자 전화 독려, 문자 발송, 방문 독려 등을 실시해 체납세금 징수를 통한 안정적 지방세수 확충에 힘쓰고 있다.윤상철
부여군 임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광수)는 대조사(주지 현중)에서 지난 16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연탄 3,600장(시가 2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1,500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대조사는 임천면 성흥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화·드라마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진 사랑나무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다. 경내 뒤편에는 보물로 지정된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다.2021년 대조사 산사음악회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많은 신도와 지역주민, 성흥산을 찾은 여행객들이 함께 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지난 10월 2일 단기4354년 개천절을 맞아 장암면 장하리천진전보존회(회장 강현순)는 부여군 향토유적 제43호인 단군영정(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9호)을 봉안한 천진전에서 단군에 제사를 올리는 단군제를 봉행했다.현재 정림사지 박물관에 보관 중인 단군영정은 청산리 전투 승전 주역인 북로군정서의 고문을 지낸 강석기 선생(독립유공자)이 고향 장하리로 가져온 것이다. 이 영정을 아들이 물려받아 비밀리에 보관하던 중 해방 이후 1949년 천진전을 건립해 봉안하고 그때부터 단군제를 올리기 시작했다.
부여군 장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철)는 지난 13일 관내 외식업소인 산들애(대표 나인화)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갈비탕’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으로 매달 갈비탕 4인분이 결식 우려가 높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장암면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현물 기탁 물품 전달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나인화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갈비탕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부여군 임천면(면장 전광수)은 지난 16일 주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등 지역의 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위촉직 위원 11명과 공공위원장인 면장으로 구성되어 매해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임천면 마을 복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정기회의는 부여군 특화 사업인 ‘맞춤형 행복 나눔의 날’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연계 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위원들은 평소 어려
부여군 임천면(면장 전광수)에서는 11일 박정현 부여군수,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운동 당시 충남최초의 조직적 독립만세운동인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기념비 건립은 임천면 유관단체와 지역원로들이 주축이 되어 선열들의 민족적 저항운동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남기고자 기념비 건립의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부여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6일 박성요 선생 등 부여 충화면 출신 독립운동가
부여군 임천면 소재 대조사(주지 현중)는 지난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임천면 성흥산에 위치한 대조사는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보물 제217호인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위치해 있어 성흥산 사랑나무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대조사 주지 현중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 이웃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선풍기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전광수 임
부여군 임천면(면장 전광수)에 자리한 사랑나무돈가스(대표 서영자)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돈가스 도시락 24세트를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했다.사랑나무 돈가스는 지난해 12월 10일 임천면 소재지인 군사리에 오픈한 돈가스 전문점으로 대표 서영자 씨는 현재 ‘영자 씨의 부엌’이라는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서영자 대표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날이 될 수 있으나 일부 소외계층에게는 그렇지 못한 날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며 “임천면에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5월의 크리스마스」
부여군 세도면(면장 한종관)이 면민과의 소통을 늘리고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세도면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이동 세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세도면에서 매월 마을회관 3곳을 선정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면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팀별로 주민들에게 홍보할 주요 사항들을 설명, 안내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면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 면 특수 시책이다. 이동식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 감염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에서 진행하며, 세도면은 지난달 3월 26일 청송3
부여군 장암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성백현, 송화영)는 지난 16일 장암면 정암리 맞바위 인근 하천변에서 방치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장암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에서 회원들은 장마로 인해 떠내려 온 하천변의 방치된 각종 쓰레기 약 3톤가량 수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송화영 회장은 “장암면 하천변에 이렇게 많은 방치폐기물이 있는지 몰랐다”며“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장암면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
부여군 장암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성백현, 송화영)는 지난 5일 장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협의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전업농회, 이장님들이 후원해주신 쌀로 설맞이 떡국 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나눌 수 있도록 가래떡(떡국용) 2kg/200봉지를 마련해 장암면 내 저소득 계층과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직접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독거어르신들의 집안 곳곳은 물론 건강 등을
부여군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 지역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먼저 대한노인회 세도면 분회에서 십시일반 뜻을 모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또한, 세도자원(체육회장 임덕병) 100만원, 이장단 50만원, 세도농협 50만원, ㈜제일산업 30만원, 새마을 부녀회 20만원, 노인대학장(지상철) 20만원 등 지역 각계각층 단체 및 개인들이 힘을 모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는 현재까지 약 1,000만원의 성금이 모여졌다.대한노인회 세도면 분회는 세
부여군 양화면에 위치한 진성농원(대표 윤석한)에서 올 겨울 본격적으로 감귤의 일종인 레드향 생산을 개시하여 화제다. 윤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부여의 겨울이 따뜻한 점을 감안하며 황금향 재배를 시도했으나 실패를 거듭했으나 2018년 레드향으로 품종을 변경, 올해 9톤 가량의 수확량을 보이고 있어 레드향이 부여의 신품종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여 세도청년회는 지난 12월 31일 세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세도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세도청년회 회원들은 “작은 금액이지만 세도면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한종관 세도면장은 “면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세도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세도청년회는 2019년에도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여하고 있다.
부여군 양화면 벽룡영농조합법인(대표 임순철)은 지난 23일 양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120포(342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벽룡영농조합법인은 매년 쌀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올해도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여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었다.임순철 벽룡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위의 이중고로 힘들게 지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