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영농시설을 갖춘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첨단농업도시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군 농업기술센터는 군청 팀장급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농업정책과 현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영농 인큐베이터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과 스마트팜 영농현장 견학을 추진했다.이는 지난 공감‧소통회의에서 박정현 군수가 “부여군의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영농시설을 갖춰 첨단농업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이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각 실과 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개시됨에 따라 태풍,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3년 농작물재해보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사업비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90억원(국비 95억, 도비 21.8억, 군비 58.9억, 자부담 14.5억)을 편성했으며, 농가 자부담 보험료 10% 중 2.5%(4.7억)를 도비로 추가 지원해 전체 가입보험의 92.5%를 지원하며 농가는 7.5%만 부담하면 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일손 부족 현상 해소와 적기 농작업 추진을 위해 10월 31일까지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올해부터는 기존에 1개반 2명으로 운영하고 있던 것을 2개반 3명으로 늘리고 1인 가구 여성농업인도 지원대상에 포함해 확대 운영하여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지원대상은 부여군 내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중 3,300㎡ 이하의 밭농사 종사 농업인이거나 부여군 이주 3년 이내 귀농귀촌인 및 1인 가구 여성농업인 등으로 경운·정지, 두둑성형 등 2개 분야를 지원하며 쟁기 작업과 로터리 작업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친환경농업 확산을 통해 환경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2023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내달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등은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지급대상자는 5월 중 선정·통보되며 친환경 인증기관의 이행점검(5~10월)을 거쳐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다.지원단가는 1만㎡당 ▲과수작물은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 ▲채소 등 기타작물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 ▲유기지속의 경우는 과수 작물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양화면 금강나루센터에서 ‘양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준공식은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들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과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양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7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착공하여 금강나루센터 신축, 양화 한아름마당 조성, 갓개 희망마당 조성, 금강 풍경쉼터 조성, 갓개 알림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1년 8개월의 공사 끝에 2023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굿뜨래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농업 기본이론 및 현장실용교육 과정을 추진한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번에 개설한 친환경농업 전문교육 과정은 친환경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보급함으로써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아가고, 향후 우리지역 광역먹거리통합 지원센터 건립 등과 연계한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지난 22일 1회차 교육으로 부여군 농업회의소 이광구 회장을 초빙하여 “친환경 생태농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현재 부여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과수화상병 현장 예찰을 실시한다.동계전정 기간동안 궤양 및 의심증상 등 전염원 제거를 통해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및 지역 간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궤양을 확인하고 사전에 제거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 궤양을 제거할 때는 궤양에서 40cm~70cm 이상 떨어진 밑부분을 절단해주고 절단면에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줘야 한다. 또한 잘라낸 가지는 파쇄하여 땅에 매립하여 처리한다.한편 부여군농업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3년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접수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전략작물이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하계에 논콩·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하며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
박정현 부여군수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을 만나 농산물 및 농업기술력 수출 등 여러 지원방안을 건의했다.지난 16일 정황근 농림식품부 장관이 부여군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을 방문했다. 관계자들과 함께 유리온실 현장을 둘러본 뒤 박정현 부여군수와 부여군 스마트팜의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자체브랜드 ‘굿뜨래’ 농산물 해외수출 전초기지 구축을 위한 기반조성 및 비용 등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올해 1월 군은 우즈베키스탄의 나망간주에 방문하여 스마트팜 합자, 농자무상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성공적인 정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운영한다.군 농업기술센터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이 있는 마을 및 공동체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은 3~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농촌생활 체험 프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강화와 버섯생산 안정화 기여를 돕기 위해 ‘2023년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지난해에 이어 2년차로 실시하는 이번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은 석성면 정각리에 위치한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에서 2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8회 진행한다.지난해에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을 초빙하여 양송이, 표고버섯에 대한 기본적인 버섯 재배기술 이론교육을 비롯하여 병해충 관리, PLS 대책, 농지법 등을 통해 버섯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내용을 편성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올해 교육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 심화학습을 통하여 부여농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과정은 청년농업과(30명), 치유농업과(30명) 2개 과정이고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2월 10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신입생 모집 공고일 기준 부여군 내 거주지에서 농업을 경영하는 자로서 부여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치유농업인 또는 희망농업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굿뜨래농업
부여군 소명수 부군수는 지난 25일, 부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주요시설 6곳의 주요 현안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둘러본 시설은 친환경농업과학관과 친환경종합미생물배양관, 농산물안전분석실, 농기계임대사업소, 버섯산업연구소, 폐양액 재활용 시스템 농가인 배불뚝이 농장(장암면 석동리) 등이다.현장점검에는 소명수 부여 부군수를 비롯한 신동진 농업기술센터소장, 각 사업과장, 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각 사업팀장으로부터 영농현장과 각 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에 대한 효과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18일 농업회사법인 (주)파트너종묘(대표이사 김용재)와 고기능성 수박 “순제로”업무협약식을 가졌다.부여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업무협약식은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업인의 근골격 질환을 줄여주는 고기능성 수박 “순제로” 개발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부여농협 소진담 조합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무측지 수박 품종의 개발 보급으로 근골격 질환으로 고생하는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 도움이 될 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및 농업미생물 공급가격 50% 감면 혜택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은 2020년 4월부터 실시했으며 그동안 임대 건수는 총 1만 4천 건으로 농업인에게 2억 7,500만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여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보탬이 되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농촌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농업기계 임대료와 농업미생물 공급가격 감면 혜택이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혜택
부여군(박정현 군수)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57개소 대상으로 47개 사업에 총 35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과 지역 디지털기반 미래 농업기술 현장 확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시행된다.분야별로 △인력육성 분야 청년 농업인 인큐베이팅 기술 지원 사업 △농촌자원분야 작목별 안전관리 실천 시범 △작물보호 분야 벼 우량품종 종자생산 자율교환 시범 △스마트채소 분야 바
부여군 남면 정치면 농가가 ‘충청남도 명품수박 최고기술농업인’으로 선정됐다.충남도가 주관하는 명품수박 최고기술농업인 제도는 수박 분야에서 창의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최고농업인을 선발한다. 충남 수박연구회와 함께 충남 수박산업 발전과 수박농업인 중 기술농업을 선도 실천한 리더를 발굴해 우수한 영농기술 및 성공사례를 확산코자 마련됐다.정치면 최고기술농업인은 시설수박 농업인으로 부여에서 선도적으로 수박재배 기술을 도입했다. 기술보급 확산과 품질향상으로 굿뜨래수박의 위상도 높였다. 후계농과 청년 농업인 멘토로서 젊은 농업인 양성과 단
부여 굿뜨래 딸기가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가운데 지난 16일(금)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군의회의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민병희군의원, 오영환 서부여농협조합장이 홍산싱싱딸기연합회원 20여명과 함께 변화하는 유통실태 현장 점검을 위해 자정 12시 서울 가락시장내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이날 먼저 중앙청과를 방문해 전국딸기유통의 추세에 대한 도매상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전국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작업형태와 포장재를 비교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통의 실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영신 중앙청과 전무이사는 “전국에서 딸기가 본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하는 농업인의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기 위한 2022년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직불금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친환경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통한 418ha로 이번에 지급하는 친환경 농업직불금은 219농가 3억1천200만원이다.지원단가는 1만㎡당 ▲과수작물은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 ▲채소 등 기타작물은 유기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을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2022학년도 졸업생은 청년농업과 26명, 친환경농업과 22명, 대추과 15명 등 총 63명이다. 지난 3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30회 120시간 교육을 이수한 이들이다.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초빙된 전문강사진으로부터 청년농창업, 친환경농법, 대추재배 기술 등 다양한 이론·실습 교육을 받았다.굿뜨래농업대학 학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졸업식사를 통해 “바쁜 영농활동은 물론이고,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굿뜨래농업대학의 전문과정을 성실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