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품고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이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공주시와 부여군은 제64회 백제문화제(9월 14~22일)가 끝난 뒤인 추석명절 연휴 기간(9월 23~26일) 중 백제문화제 프로그램 중 일부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깊어가는 가을정취 속에서 공주와 부여에서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의 감동과 행복을 가족 모두와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금강신관공원 및 금강미르섬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지난 20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일원 국유림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 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서는 금년도 신규 구입한 고성능 임업용집재기인 HAM300을 비롯하여 쏘그라플, 임내차 등을 활용한 전목(全木)재 수집 실연을 선보이고 그 성능을 확인했다. 특히, 산림 내 열악한 작업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방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0일부터 22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에 나서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직원과 사비의용소방대원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을 상대로 “명절연휴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들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전단지 배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박순배 사비센터장은 “화재는 대응 보다 예방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부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추석을 맞아 우리 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일자리 근로자 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격려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기고 따뜻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격려품을 지급하였다.일자리근로자들은 산불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가꾸기 패트롤로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산림을 위하여 여러 방면에서 힘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다.부여국유림관리소장 안의섭은 “이번 격려 행사에 명절을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하였으며, 대한민국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0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학생선수 825명, 지도교사, 학부모, 임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장애학생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 시키고 체육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총 4개 종목 (육상, 배드민턴, 역도, e스포츠)으로 이며 세부적으로 138개 정식종목과, 22개 시범종목 총 160종목이 운영된다. 아울러 학생중심의 장을 만들기 위해 대회 개회식은 생략하고 대회 경기종목 뿐만 아니라 전통놀이체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은 9월 22일부터 26일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금강문화관 한가위 한마당』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지역주민, 내방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마술 공연 및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향을 찾은 가족 간의 한가위 추억을 나누기 위해 기획하였다.23일에는 부여의 역사를 공감각적으로 배우는 백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2회(10시, 14시)로 운영되며, 24일에는 한가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마술공연이 2회(14시, 15시)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은 학부모청렴지킴이(부여초,대왕초,부여여중) 회원 및 관내 교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소통 동아리 “청·소·리”회원 45여명은 지난 17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부여읍 백제문화제 행사장(구드래조각공원) 일원에서 합동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백제문화제 기간 중에 실시한 금번 캠페인은 부여군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한마당 행사장을 찾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청렴 리플릿 및 청렴 티슈 등을 나누어주며 충남교육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청렴정책을 홍보 하였다.이종설 교육장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 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19일(목) 제64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구드레 행사장에서 지역주민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밥상머리에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2018 밥상머리교육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밥상머리교육은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이다. 현대사회는 가족구성원이 핵가족화 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바쁜 생활로 인해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이 점점 줄어 가족간 관심과 대화를 나눌 시간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밥상머리 교육은 가족들과 하루 일과를 나누고,
백제초등학교(교장 박미숙)은 지난 19일(수) 5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문화가 있는 날’은 본교 특색사업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 예술 교육활동의 취지를 높이고 학생중심의 자율적인 운영, 창의적 표현능력의 신장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오늘 공연 프로그램은 1학년에서 6학년 12명 학생의 개인 동시 낭송과 댄스, 피아노 독주, 노래, 리코더 연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장식했다. 동시를 낭송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 숙제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외웠던 동시를 여러 사람 앞에서 낭송한다는
부여 외산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지난 19일(수) 부여 구드레 조각공원에서 열린 2018 부여군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한마당을 찾아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상담의 기회를 가졌다.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다양한 진로와 전공, 직업에 대한 정보의 공유를 통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제와 연계해 9월 14일(금)부터 22일(토)까지 진행된다. 스포츠 지도자, 건축사, 간호사, 직업군인 및 복지사 등 전통적 직업군 이외에도 드론, 로봇 등 4차산업 시
충남 부여군은 지난 18일, 매일경제와 KT에서 주최한 ‘2018년 제1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문화재활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전국의 축제를 KT 빅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 절차와 전문기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실시한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 축제상(award)이다.행사를 주최한 매일경제는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축제의 구성과 운영면에서 매우 탁월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문화재를 적극 활용해 문화재와 어우러지는 야간경관을 연출하는데 뛰어난 성과를 달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란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제64회 백제문화제에 부여군 국외 자매도시 대표단이 공연단과 함께 부여를 방문했다.중국 낙양시 대표단 3명과 공연단 20명, 일본 다자이후시 대표단 6명, 코시노미야코 공연자 3명을 포함한 대표단 5명이 자매도시 부여군을 찾았다. 특히 코시노미야코 클럽 시민교류단 34명이 방한해 백제문화교류협의회와 한일 민간교류 5주년 기념식을 갖는 등 우호협력을 다졌다.중국 낙양시와 일본 다자이후시, 코시노미야코 등 대표단은 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으며, 공연단은 지난 1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독서활동을 위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봄드림 상반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우리의 미래가 궁금해요’는 이현 작가와 정재성 작가의 강연에 이어 지난 15일 국립광주과학관을 탐방했다.과학관을 둘러보고 엔트리 수업과 3D 프린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은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로봇댄스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22일 마지막 시간에는 김준현 선생님의 ‘로봇소스’책과 함께하는 로봇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지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제64회 백제문화제 행사기간 동안 청소년진로직업체험 운영본부를 중심으로 심리검사 및 상담부스를 운영해 센터 소속 청소년 참여동아리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상담활동은 예년과 달리 점차 주목되고 있는 사회적 외상 후 스트레스(PTSD)에 대한 상담개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건강을 도모하고자 운영됐다.특히 제64회 백제문화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백제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담복지센터 소속의 청소년참여위원회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추석 명절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군민과, 고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추석 연휴 대비 소방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이번 소방특별경계근무는 추석 명절 기간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한 예방활동을 중점 전개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인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된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화재 취약대상 등 예방활동 강화 ▲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 화재시 신속한 대응 활동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고광종 현장대응단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고교 무상교육·고교 무상급식·중학교 무상교복 등 ‘3대 무상교육’과 사립유치원 교육비 지원 대상과 시기, 예산 규모, 기관 간 재정 분담 비율 등이 최종 확정됐다.도와 도교육청, 도의회가 내년 3대 무상교육 등을 실현키로 약속한 지 2개월 만에 핵심 준비 작업을 모두 끝마친 셈이다.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유병국 도의회 의장은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3대 무상교육 등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추진계획에 따르면,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 Wee센터는 지역사회유관기관인 부여경찰서, 부여보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지난 17일(월) 실시했다.백제문화제 및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한마당 행사장을 중심으로 학부모, 지역사회주민,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학업중단예방,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만들기를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부여 Wee센터는 부여교육지원청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야간
농산어촌예술문화 체험학교 사업을 운영하는 규암초등학교(교장 정희순)에서는 18일(화), 규암면에 위치한 부여사랑 노인 요양원을 찾아 “학교가 찾아가는 나눔공연”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공연은 농산어촌예술문화 체험학교를 운영하는 규암초등학교가 문화예술공연을 쉽게 접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특색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공연함으로써 문화 소외감을 극복하고 감성을 높여주며 즐거움을 느끼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어 실시되었다.학생들은 평소 뮤지컬부와 방과후학교에서 열심히 익혀온 밸리댄스, 방
부여 외산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지난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이틀간 충남학생수련원을 찾아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수련활동 체험을 실시했다.여러 구성원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할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나눔과 배려, 소통의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된 이번 수련활동에 참여한 외산초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끼를 뽐내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안전교육을 받은 뒤 학생들은 수평이동(짚라인)과 클라이밍 등의 신체활동 및 4D프레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내 매장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장이다. 700여년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문화 유산에 ICT 기술을 적용, 1,400여년전 백제를 경험하는 공간이다.1층은 인공지능 디지털관으로 홀로그램 도슨트 ‘금동이’에게 사비 백제에 대해 질문하면, 이머시브룸에 영상이 투사되어 궁금증을 입체적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사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