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9 00:30
이승호 기자
세계유산도시 충남 부여에서 오는 11일 제3회 부여예술제가 열린다.한국예총 부여지회(지회장 정찬응)가 주최하고, 국악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예인협회, 음악협회 등 6개 지부 주관, 부여공연예술단체협의회 66개 단체 협조로 개최된다.개회식에는 한국예총 하철경 중앙회장, 오태근 충남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지회장과 지역 기관장, 사회단체장이 참석하고, 부여군 1500여 명의 예술인 가족이 참여해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부여예술제는 8월 11일~17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