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양화면에 위치한 진성농원(대표 윤석한)에서 올 겨울 본격적으로 감귤의 일종인 레드향 생산을 개시하여 화제다. 윤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부여의 겨울이 따뜻한 점을 감안하며 황금향 재배를 시도했으나 실패를 거듭했으나 2018년 레드향으로 품종을 변경, 올해 9톤 가량의 수확량을 보이고 있어 레드향이 부여의 신품종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여 세도청년회는 지난 12월 31일 세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세도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세도청년회 회원들은 “작은 금액이지만 세도면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한종관 세도면장은 “면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세도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세도청년회는 2019년에도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여하고 있다.
부여군 양화면 벽룡영농조합법인(대표 임순철)은 지난 23일 양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120포(342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벽룡영농조합법인은 매년 쌀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올해도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여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었다.임순철 벽룡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위의 이중고로 힘들게 지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순동)는 지난 24일 15년간 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 명의로 모은 후원금을 통해 지역 내 80세 이상 어르신 356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25가구에 대해 매주 수요일 밑반찬 배달 등 지역 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오순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천면 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는 개최할 수 없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문품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전광수 임천면장은 “코로나19로 모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 소재 유촌농산(대표 이재호)은 지난 18일 관내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들이 120포대(시가 330만원)를 장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코로나19로 인해 온정의 손길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재호 대표는 2005년부터 무려 16년간 꾸준히 장암면 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암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면내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따뜻한 온정의 손
부여군 세도면청년회가 지난 10일, 12일 양일간 세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6개 가구를 방문하여 바람막이 설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0여명의 회원들은 대상자 집을 방문해 겨울철 바람이 들어와 열악하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바람막이 설치를 해주어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봉사활동이 끝나자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겨울은 한결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추운날 고생해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부여군 양화면 박종원 명예면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과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양화면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박 명예면장은 양화면 오량리 출신으로 2017년 12월 11일부터 양화면 명예면장에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박종원 명예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과 고향의 어르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료되어 일상의 기쁨과 행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조성락 양화면장은 “어려운 시국 속
부여군 장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식)는 지난 8일 주민자치센터 폐쇄기간을 이용하여 자동소독출입시스템을 설치하였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역시 위태로운 상황이다.이에 장암면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손소독기와 자동출입문시스템의 이점을 합하여 손소독 자동출입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은 주민자치센터 정문 출입시 소독기 작동시에만 출입문이 개방되며 소독 절차를 지키
세도면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70만원을 세도면에 기탁했다.세도면자율방범대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자원봉사를 통해 주변 이웃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세도면자율방범대 백승철 대장과 황의순 여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더 훈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한종관 세도면장은 “좋은 일에 동참해 주신 세도면자율방법대에 면민 모두의 마음
바르게살기운동임천면위원회 회원 15명은 지난 5일 임천면 칠산1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떡살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바르게살기 임천면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정성껏 포장한 떡살(떡국용, 1봉지 3kg)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4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철수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임천면(면장 전광수)는 지난 27일 임천면 만세장터 봉사회(회장 이순옥) 주관으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매주 금요일 만세장터 봉사회를 운영하면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해 온 농작물을 직거래장터로 판매하여 생긴 수익금과 임천면 소재 휴경지를 개간하여 무, 배추를 식재한 후, 26일부터 수확과 절임의 과정을 거쳐 오늘 기초수급자, 경로당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김치(동치미)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이 행사를 주관한 이순옥 회장은 만세장터
부여군 임천면(면장 전광수)은 지난 20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필규, 부녀회장 김미순)의 주관으로 군사리 소재 가림어울림센터 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있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9월초 임천면 두곡리 휴경지에 무, 배추 등 김장재료를 식재한 후, 18일부터 수확과 절임의 과정을 거쳐 오늘 기초수급자, 경로당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8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행사를 주관한 김미순 임천면 부녀회장은 “매년 연말이면 하는 의례적인 나눔행사가 아닌 이웃을 보살
장암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성백현)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병순) 회원 40여명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020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장암면 새마을협의회는 정성들여 심고 가꾼 배추로 김장김치 110박스(1200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7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날 김장행사에는 장암농협 등 기관, 단체, 개인의 후원도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행사를 주관한 손병순 새마을부녀회장과 성백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추운 나날들을 보낼 이웃들에게 우리의 정성이 듬뿍
세도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임신애)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세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녀회원 약 30여명과 함께 세도면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세도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독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 해 김치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있다.올해도 회원들은 배추 약 600여포기를 절여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관내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임신애 세도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부여군 장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식)는 지난 13일 자치위원과 면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후원물품 기증식을 가졌다.㈜BMS(대표 김기일)는 관내 면민들이 여가를 한층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내에 비치해 달라며 노래방기기 1식(시가 250만원 상당)을 장암면 주민자치센터에 기증했다.㈜BMS는 1989년에 설립된 회사로 장암면 원문리에 위치해 있으며 정제장석 및 미분말 생산회사로 정제광물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장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7년 11월 설립되어 주민의 화합 도모는 물론 여가생
부여군 임천면(면장 전광수)은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을 실시했다.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은 부여군의 특화 사업으로 수급자, 차상위, 사례관리 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의 주택 내·외부에 방치되어있는 생활쓰레기 수거 및 정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 가구는 혼자 생활하는 기초수급자 가구로 평소 후천성 심장질환으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 집 안팎으로 쓰레기를 방치하고 생활해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위생상 굉장히 열악했던 환경이었다.임천면은 금번 주거환경 클린케어
부여군 양화면 생활개선회(회장 서춘자 )는 지난 5일 코로나 19지역 확산을 차단하고자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양화면 생활개선회는 최근 두 달 사이에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의 청소봉사를 2건 실시하였고,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집단 감염의 위험을 초기에 제거하고자 지역방역에 앞장서고 있다.개인이 소지한 약제 분무기를 사용과 더불어 면이 보유하고 있는 연막소독기를 이용하여 양화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소독을 하였으며, 입포리 버스정류장, 주민자치센터, 농협 등 사람들의 빈번한 접촉이 있는 곳의 손잡이를 닦는
부여군 임천면 소재 성동목장(대표 이용우)은 지난 25일 임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11회 성동목장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용우 대표는 논산시 성동면 출신으로 2009년 12월 부여군 임천면 두곡1리로 전입 하였으며, 남몰래 장학금을 기탁해온 모친의 선행에 감명 받아 2010년부터 장학금 3백만원을 매년 기탁해 왔다.논산시 성동면에 거주할 당시에도 비행 청소년의 재기를 돕기 위한 문신 없애기 운동도 펼친 바 있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성동목장 장학금은 올해로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24명, 고등학생 34명, 대학생
부여군 양화면 생활개선회(회장 서춘자)는 19일 관내 청소 및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도움을 받게 된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스스로 집안을 청소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쓰레기와 악취 속에서 생활해 왔다. 이를 평소 안타깝게 여겨 왔던 생활개선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로 인해 한껏 자라난 풀들을 제초하는 작업과 오랫동안 청소하지 못해 쌓아둔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들을 정리 및 청소하고 LED등 교체 등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은 더
부여군 세도면의용소방대가 지난 26일 세도면 청송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은 대상자 집을 방문해 집내부청소, 쓰레기처리, 잡초제거 등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봉사활동이 끝나자 해당 가구의 어르신은 “더운 여름 고생해주셔서 감사하고 집안이 환해지고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한종관 세도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